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연말이라 그런지 옛여자가 생각나네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03.142.X.227)|조회 13,23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5 주소복사   신고

대학생때 고등학교동창 홈피에 이쁜여자가 있었는데

그러면안되지만..친구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받아 주었고 쪽지를 주고 받다가 통화까지 하게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일주일내내 한시간이상씩 통화를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그러다 첫만남.. 그 여자는 여대 비서행정과 간판급얼굴.. 기대이상으로 이뻣던 그녀..

영화를 같이 봤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제가 키스를 하려고 덮쳤는데

기겁을 하며 막 도망가더군요... 너무 미안했었죠...

보름가량을 매달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화하면 끊고 안받고 했지만 끈질긴 구애를 하여 다시 통화를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연인까지 발전을 하였고 300일정도 사귀었던거 같네요..

살도 많이 섞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소개도 시켰고

가끔 여자친구네서 자기도 했었죠..

근데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했습니다.. 바람을 피운거죠..

더욱황당한건 제가 성병이 걸린겁니다..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와 살을 섞으면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옮긴건지 흰쌀알 같은게 막 나오더군요..

전 제가 바람피운걸 감추고 여자친구에게 막 따지고 윽박지르고..

결국은 헤어졌죠..지금와서 생각하니 제가 너무 비겁했던 것 같아요..

그 여자를 많이 좋아했기도 했었고요.. 그여자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생존왕
 1.211.X.52 답변
찾아가보세요 ㅋㅋ
     
로또남
 112.186.X.155 답변
어떻게 찾아가봐요.. 제가한게있는데...
빡새
 175.113.X.199 답변
잘살고있을걸요
유라니
 203.226.X.192 답변
역시 남자들이 문제임
     
로또남
 211.181.X.27 답변
여자들은요?ㅎㅎ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39573
745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저한테 일어 났습니다 (2) 헐크 14788
744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790
743 아내의 외도 도와주세요.. (내용이 길어요) (11) 최군 14792
74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4793
741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14800
740 이런식의 외도도 가능한가요? (3) 비공개닉네임 14805
739 좋았던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어요... (7) 항아리 14825
738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4831
737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839
736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4843
735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4851
734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5) 마루타 14863
733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4864
732 남자분들 상담이 필요해욧!!!!! (11) 차도녀 14865
731 남자친구가 연락이 줄었어요 (4) 사주떼요 14873
730 남편의 스마트폰 비밀번호 (2) 비공개닉네임 14889
729 카카오톡 비번뚫는법 아시는분있나요 (1) 하아 14889
728 남편이 저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달라지라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6) 예섬이 14892
727 임신중인데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9) 비공개닉네임 14902
726 된장남 남친.. (4) lovely 14903
725 술집여자와 지속적인성관계 (3) 둥이맘 14905
724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4910
723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4921
722 와이프 이상행동 (11) 베일 14926
721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4927
720 술집여자와 바람난남편증거를 잡을수 있을까요? (2) 상냥한천사 14934
719 15년 절친 여자친구한테 실수를 했습니다.. (5) 리쿠 14937
718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4942
717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4950
716 제가 살쪄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해요.. (3) 별똥별 14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