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8.36.X.100)|조회 16,11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703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7년...

그동안 꽤 자상한 남편이었고 아기는 이제 3살이예요.

애한테도 자상하고 경제력도 있고 성격도 잘 맞는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한 두번 이상한 느낌이 있긴 했었고(특히 카톡..) 술마시고 늦게 들어온날

주머니에서 여자 이름과 전화번호 적혀있는 휴지조각을 발견한적이 있고

전에는 늦으면 집에서 걱정하지 않도록 미리 전화도 주고 행선지도 밝히고 잘 해서

놔 뒀더니...요즘엔 말도 없이 늦을때가 있더라고요.

 

비싼건 아니지만 옷도 사입고 신발사신고....머리하고...운동 한답시고 다니길래...

낌새는 계속 있었지만...심각한건 아닌것 같고 활력소가 필요해 그런가보다 하고

놔 뒀더니만...

인터넷 소개팅 사이트에 떡 하니...프로필 올려놓고...일하느라 아직 결혼을 못했다는 둥...

친구같은 사랑이 필요 하다는 둥....그 지랄을 떨어 놨어요...(캡쳐가 안되 사진 찍어뒀어요.)

거기서 여자를 만나 뭔짓을 하고 다녔는지는 잘 모르겠고..

 

자...어떻게 할까요...

참고로 경제력 있어서 별로 아쉬울건 없고...

애한테는 꼭 아빠가 있어야 한다는 개 풀뜯는 소린 하고 싶지 않고...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글 한 번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산과바다
 121.129.X.204 답변
제가 보기엔 님 성격이 문제 같은데요
님같은 여자랑 살면은 정말 질리고 답답할 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님이 재수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말투가..
불면증
 110.70.X.219 답변
정확한 확인을 해보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님이 정확한 사실도 모르고 심증과 감만으로 그런다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기때문이죠

우선 사실파악을 정확히 하신다음에 하시는게 맞지 싶네요

인터넷에 그렇게 해놨다고 다 만난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던가 전문가들을 동원해서라도 찾는것이..

아니면 카톡이나 문자복구를 해서 확인을 하셔도 되고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839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7544
13838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 (6) 산송 19081
13837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8978
13836 아내의 무심함.무관심. (3) 비공개닉네임 20240
13835 된장남 남친.. (4) lovely 16257
13834 가정의 불화만드는 아내의바람 잡는법 어떤게 있겠습니까 (1) 언제나 17555
13833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216
13832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4130
13831 아내외도 (5) 세상팍팍하네 23963
13830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563
13829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6357
13828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583
13827 100일도 안되서 바람피는 남자친구 대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이쁘늬 17547
13826 믿어달라구하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가내요...도와주세요 (4) 미치도록슬픈 19577
13825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3) 레인보우 16132
13824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910
13823 요즘들어 남편이 가슴에 집착 하는데 바람나면 어떻게하죠.. (4) 비공개닉네임 25308
13822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884
13821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31616
13820 남친이 어제 친구랑 술을 먹엇대요 (4) 다롱이 17766
13819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593
13818 남편의 도박 이젠 끔찍하네요 도박끊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다솜 19832
13817 바람난 남편 (9) 비공개닉네임 19120
13816 착하기만 하던 남편이 달라졌어요 (6) beauty 15340
13815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560
13814 남편성격 내가 원하는대로 남편성격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2) 꽃잎_별 16148
13813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바람난남편뒷조사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1) 푸라푸치노 26188
13812 아내가 이상합니다.. (3) 비공개닉네임 21628
13811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487
13810 그여자 어떻게 때어낼까요 (8) 웃음뒤에슬픔이 18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