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소유욕 강했던 남편에게 여자가 생기니...
작성자 의기소침 (121.146.X.214)|조회 25,38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812 주소복사   신고

소유욕과 집착.의심이 많은 저의 남편이 얼마전 외도를 들켰습니다.

싹싹 빌고 엎드려지내다 다시 저를 몰아붙이는걸 제가 못견뎌 현재 별거 중입니다.

결혼17년차 아이는 셋 이구요 남편이 나가있습니다.

문제는 남편 사업의 명의는 모두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남편도 나가더니 이혼준비를 하며 재산를 빼돌리는 듯 하고 빚만 넘길것 같아 불안해지고 있는데 가정주부로만 살아온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는겁니다.

남편은 제가 카드를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역이 뜨기때문에 별로 문제삼지 않았지만 생활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낮에도 항상 전화해서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저의 주변사람들에게 엄청잘하는것 처럼하면서 감시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17년을 이렇게 살다보니 저의 현실감각은 너무 무뎌지고 그러다보니 남편이 잘못을 했음에도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얼마전 집 담보로 대출도 있는대로 했구요 살면서 번돈은 모조리 공장기계며 공구들이 재산인데 명의만 제 이름이다 보니 나쁜마음 먹으면 몇억의 대출금만 저에게 남을까봐 뭔갈 해야 할것같은데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불타는식스팩
 116.125.X.62 답변
결혼 10년차가 넘어가면 무조건 재산은 5:5로 나눕니다 빚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딴 주머니를 찰 수 있습니다 님이 그렇게 안당할려면
남편이 빼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대처를 해야 겠죠
제가 남편이라면 현금보유량을 최대한 많이 올리거나 친동생 명의로 집을 사던가 할거 같습니다
진짜 님은 빚만 받으실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대처를 잘 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남편이 어떤식으로 돈을 빼돌리는지를 정확하게 모르니
어떻게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님이 만약 이혼결심을 하셨다면 님도 최대한 빼돌려 놓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의기소침
 121.146.X.214 답변 삭제
심장이 벌렁거리고 무섭지만....
충고 감사합니다.
챠크라
 183.98.X.109 답변
불타는식스팩님 말씀대로 5:5로 재산이 나눠집니다
빚도 다 받는건 아니고 5:5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편이 재산을 빼달리면 5에대한 빚을 갚고도 남을정도로 빼돌리겠죠?
그걸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839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7554
13838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 (6) 산송 19145
13837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8999
13836 아내의 무심함.무관심. (3) 비공개닉네임 20264
13835 된장남 남친.. (4) lovely 16261
13834 가정의 불화만드는 아내의바람 잡는법 어떤게 있겠습니까 (1) 언제나 17566
13833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219
13832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4168
13831 아내외도 (5) 세상팍팍하네 23967
13830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584
13829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6366
13828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611
13827 100일도 안되서 바람피는 남자친구 대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이쁘늬 17553
13826 믿어달라구하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가내요...도와주세요 (4) 미치도록슬픈 19584
13825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3) 레인보우 16135
13824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925
13823 요즘들어 남편이 가슴에 집착 하는데 바람나면 어떻게하죠.. (4) 비공개닉네임 25314
13822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908
13821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31621
13820 남친이 어제 친구랑 술을 먹엇대요 (4) 다롱이 17782
13819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600
13818 남편의 도박 이젠 끔찍하네요 도박끊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다솜 19850
13817 바람난 남편 (9) 비공개닉네임 19122
13816 착하기만 하던 남편이 달라졌어요 (6) beauty 15346
13815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574
13814 남편성격 내가 원하는대로 남편성격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2) 꽃잎_별 16159
13813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바람난남편뒷조사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1) 푸라푸치노 26195
13812 아내가 이상합니다.. (3) 비공개닉네임 21646
13811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502
13810 그여자 어떻게 때어낼까요 (8) 웃음뒤에슬픔이 18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