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바람난남편그리고맞바람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75.X.228)|조회 21,56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839 주소복사   신고

이제결혼1년조금지난신혼부부입니다.

남편과는5년전친구로부터알게되었고그뒤로남편의꾸준한구애로만나2년정도연애한뒤

임신하게되어결혼을하였습니다. 연애하는2년동안에도신랑은몇번이나바람을피웠고매번

미안하다며다신안그러겠다고빌었고임신후건강검진에서성병이나와또바람을폈다는걸알게되었어요

파혼하자고도했지만역시나울고불고매달리며다신안그러겠다고결혼했지요

신랑은직장이없어제가만삭9개월까지일을해왔고 결혼한지한달후신랑은직장을얻어

지방으로갈수밖에없어 주말부부가되었어요

수요일과토요일은집에오는날이었지요.. 임신때도먹고싶다는거한번사준적없고

아기가태어나서도울면욕설과벽을치는행동을했지만..

친구들앞에서는잘하는신랑이었기에 친구들이결혼하니많이변했다 애기낳고좋아졌다는말에위로받으며

참고지내오길1년2개월...

우연히신랑과젤친한 직장동료가집으로오게되었고 술한잔하던찰나에 저보고하고싶은거하고지내고

놀고싶으면놀라며 신랑만보고있지말라고하더라구여 그래서전눈치채서 술을더먹여 말을꺼냈죠..

그리고는얘기하더라고요 신랑한테여자가있다고 일하러가서바로알게된여자..

결혼한지한달만에바람난여자.. 문득생각나더라구요 일하러가고연락안되었던밤 카드조회해보니나이트였고

시어머니께울며불며얘기했는데(전그때임신중) 절대자기아들은그럴일없다며 저를나무라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시어머니랑남편이먼저통화하고 저한테 카드를빌려준것뿐이라며 그냥넘어갔었어요

그때더라구요..그여자를만난게..그렇게만나 1년2개월을만나왔고 그동안저랑은결혼후잠자리한번한적없습니다

문제는그걸얘기해주면서 저를좋아하고있다고고백을하더라구요 동료는총각이구요.

술을둘다마니마신우린.저도너무화가났는지 배신감에 ... 눈을뜨니모텔이었고 빨리나와버렸어요.

그런데신랑에대해더알고싶어 그동료와계속연락을해오왔고 만남을가지기시작한거죠.

그러면서 신랑의여자에대해다알게되었고 룸싸롱도드나들며잠자리를한다는걸알게되었어요

1년넘게사귀어온여자와가는모텔에가서잡을려고갔지만 모텔은완전철통보안이었어요

산속에있고차없인못가는 .. 문도맘데로열수없어요 증거를잡을래도절대잡을수없었어요

그래서그냥모텔앞에가서전화를하였고 신랑은처음에잡아떼다가 그모텔로왔고 집으로와추긍하기시작했죠

처음엔4개월만났다더니..다알고있다니까 사실그대로말하더군요

그여잔신랑보다10살이나많았고 유부녀에애까지있더라구요 전화해서불렀죠 왔더라구요

다신안만나겠다는각서를쓰라고했더니 집주소랑전화번호를거짓으로적었더라구요

너무화가나 둘을고소해놓은상태입니다 신랑이인정했으니깐요.. 그런데증거불충분으로 기각될거같아요ㅠㅠ

애때문에봐줄려고도했지만... 신랑의계모임에갔다온날 신랑에게정이다떨어져버렸어요

저빼고친구들은다알고있었던거예요.. 소개까지해주었다니 기절할노릇이었고

섹스동영상까지찍어돌려봤나보더라구요..너무더러워 지금은얼굴보기도 힘이드네요..

신랑은절대이혼은안된다고하구요 섹스동영상으로 고소증거가될수있는데 그건줄수없다네요..

바람기는 습관이라고하는데 고쳐질까요 ??? 참고살아야하는건지 헤어져야하는건지요 ㅠㅠ

그리고그동료........이혼하길간절히바랍니다 지금너무집작하고있어요

자기랑결혼하자구요 ㅠㅠ 지금은저도후회하고있지만 그땐너무화가나배신감때문에 그거보다더한것도할수있었어요

둘다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오서방
 118.130.X.8 답변
글이 너무 붙어 있어서 읽느라 혼낫네요..
아이가 제일 불쌍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참 안타깝네요..
신의한수
 106.243.X.35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경우는 먼저 이혼소송을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남편분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을 많이봤습니다.

만약 무료법률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010-8579-8303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839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7557
13838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 (6) 산송 19156
13837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9002
13836 아내의 무심함.무관심. (3) 비공개닉네임 20270
13835 된장남 남친.. (4) lovely 16269
13834 가정의 불화만드는 아내의바람 잡는법 어떤게 있겠습니까 (1) 언제나 17570
13833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222
13832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4169
13831 아내외도 (5) 세상팍팍하네 23967
13830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586
13829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6368
13828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613
13827 100일도 안되서 바람피는 남자친구 대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이쁘늬 17553
13826 믿어달라구하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가내요...도와주세요 (4) 미치도록슬픈 19584
13825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3) 레인보우 16149
13824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930
13823 요즘들어 남편이 가슴에 집착 하는데 바람나면 어떻게하죠.. (4) 비공개닉네임 25329
13822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912
13821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31639
13820 남친이 어제 친구랑 술을 먹엇대요 (4) 다롱이 17783
13819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605
13818 남편의 도박 이젠 끔찍하네요 도박끊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다솜 19853
13817 바람난 남편 (9) 비공개닉네임 19124
13816 착하기만 하던 남편이 달라졌어요 (6) beauty 15348
13815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575
13814 남편성격 내가 원하는대로 남편성격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2) 꽃잎_별 16161
13813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바람난남편뒷조사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1) 푸라푸치노 26196
13812 아내가 이상합니다.. (3) 비공개닉네임 21650
13811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507
13810 그여자 어떻게 때어낼까요 (8) 웃음뒤에슬픔이 1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