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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 좀 나눠주세요
작성자 생각이 (211.36.X.198)|조회 11,12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81 주소복사   신고
결혼24년차 자녀가 셋이있습니다. 신혼 때 시댁에 함께 살면서 남편이 외도를했었습니다.이겨내기힘들었지만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24년 사는동안 싸움 한번 하지 않고 남편이 뭐라해도 다 넘기면서 살았습니다.기억해보니 저는 아이들을 빼고 남편과의 추억이 없습니다. 남편은 자기가 하기싫은건 절대로 안합니다. 반면 하고 싶은거 사고싶은거 꼭 하고마는사람입니다. 본론은 남편은 보험을 이제껏 들지 않고 제가드는것도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올해들어 보험을 계속 드는거예요.한여자 설계사에게 이미 든보험에 추가 설계까지하고요. 쉬는날 집에있는적이 없구요.등산. 등산회회의.등산회원이 뭐준다고 만나고 ᆞᆞᆢ근데 자꾸만 의심이가네요? 의심의 중심에는 설계사가 있구요.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 해요? 바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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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
 203.142.X.226 답변
왜 저희의 생각이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증거를 잡아서 진실을 아시는게 중요해 보이는데요
깨진항아리
 180.69.X.243 답변
네이버에 조이바이스 한번 쳐보세요
거기 차량용 녹음기도 팔고 전문가들이 많더라구여
도움청하시면 잘 도와주실거예여
어맨
 175.223.X.20 답변
님도 즐기시고사세요 아직은 바람은아닌거같구요
teddy
 208.104.X.25 답변
남편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걸수도 있어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험도 비지니스다 보니 외모가 되시는 분들은 남자분들에게 호감을 얻어 보험을 들게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해요...그분들이 보험 몇개 들게 하자고 몸을 주고 그러시진 않을거예요...남편분이 그런 호의에 혹해서 착각 하고 계실지도 모르져...
고객관리 차원에서 뭐 설계사 분들이 식사나 술자리 할수도 있어여...
너무 의심만 하지 마시고 너무 긴 세월 고생 하셨으니...
이제와 뭘 그렇게 감정 낭비를 하세요...
다른분 말대로 님도 인생 즐길 기회를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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