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성매매...
작성자 숑숑 (211.231.X.16)|조회 10,95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388 주소복사   신고
결혼4년차 돌쟁이 아기있어요
사업하는남편 접대하는거 알고있었고 이해해줬습니다
그런데 그게문제였을까요?
어느날은 술집아가씨와 보고싶다고 카톡하다가
집에온날이있더라구요.. 사진찍어서 일단 증거해두고
몇달이지나도록 얘기안하고 넘어갔습니다 술김에 그랬을거라 믿으며요...
그런데또 술집마담이 아가씨 새로왔다 어제왔었냐 아쉽다이런문자였는데 이건아닌거같아 추궁하기시작했습니다..아마 끝을볼꺼라는것을 짐작했는지 제가 카드명세서까지 요구했습니다. 카드명세서에 제가 작년 2월에 아기낳았는데 4월부터 새벽에 모텔 2만 3만씩 찍혀있더라구요 같은모텔만이요. 입으로실토하더이다
아가씨불러 잠자리하고들어왔다고요 더러운새끼
팼습니다.. 10일정도 내쫒았구요
무릎꿇고빌며 제구박 찬밥신세 눈치밥 다견디고라도
살고싶답니다... 지금 엉청잘할려고하는데 토나오네요
지말로는 2번갔다고하는데 명세서 다가져와보니 4번정도였고 아가씨는 현금으로6만원준다하니
현금내고 간날이 얼마나많을까요.... 본인성매매인정하는 녹음해뒀구요 혹시 삭제될까 제메일 클라우드파일 다 저장했네요. 경찰서가서 신고할려구요.
남편이 원망스러워요 저렇게빌꺼면 들키지나말지
지입으로얘기하지말지....접대한거라고 우겨주지....
이생각까지듭니다.....

아기가 이제돌이예요....막막합니다ㅠ 일단 알겠다고하고 생각하며 지내는중입니다. 한달이지났네요
그런데도 얼굴만보면 딴년가슴만진손 그입술
드러워죽겠습니다.

정말어찌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막말로 저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 평생 부부관계도못하고
산다니요. 이새끼랑은 못합니다.
언젠가의 이혼은생각해요 제가 아기 먹고살길생기고
지금버는돈 다빼돌릴꺼구요....
이런일 혹은 비슷한경우 용서하고 잘사는분들계실까요?
잘살아질까요? 지금도 고민고민이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1.239.X.56 답변
잘 살지도 못하고 이혼도 못하고 그렇게 혼자 지옥을 삽니다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다른년이랑 그짓꺼리를 한걸 생생하게 다 듣고도 멍청하게 이혼도 못하고 이렇게 삽니다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살아도 지옥 안살아도 지옥 이혼했으면 덜 신경이 쓰이지 않았나 첨에 이혼을 했어야하나 후회도 합니다
웃는 아이들보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겨우 죽지 않을만큼만 숨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한 사람만 죽거나 죽지 못해 살거나 둘중이고요 먼훗날 내게도 사랑이 찾아올까라는 생각하며 그때 똑같이 느끼게해주마 생각도 해봅니다
경찰서 신고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상대 정보도 부족해 위자료도 그렇고...
도대체 배우자를 두고 어쩜 이럴수 있는지..
도움도 못되고 제 신세한탄만 했네요
     
숑숑
 211.231.X.16 답변 삭제
다행히 경찰서전화하니 성매매 본인진술은 굉장히오래간다하는군요.....  아침에도 꼴보기 싫어 한ㄱ껏지랄하고 한바탕 울었네요...
정말 죽지못해 지옥속에사는게 맞네요...  하루에 12번돋느창밖으로뛰어내리고싶어요 바봌같죠....
.ㅜ
 14.37.X.8 답변
그래도....1회성인 성매매가 그나마낫지요..한여자와 8년쨰 두집살림하는 남자도있어요 걸리고선 그여자를 정리한다해놓고 또몰래 그8년만난여자를만나다걸리기를 5번 ...정들었겠죠 8년을 만났는데 쉽게 정리못하게죠 그렇다고 본처랑 애들이있는데 이혼할수없고 그렇다고 8년만난 상간녀를 정리하기도 너무힘들겠고 한남자가 두여자를사랑할수있다는사실이 놀랍습니다
     
지옥같은 나날
 183.102.X.51 답변
아내가 외도하다 걸린지도 5개월이 됐너요 하루하루가지옥같습나다.애기땜에 이혼도 못하고요 성인이 될때까지 참고 견디다 버릴려구요 쓰레기통에 
애기가 불쌍합니다 참고살아야죠 칼을 갈면서 때가 되면 단칼에 베여버리세요 개버릇못고칩니다 증거물도 6개월지나면 아무소용없다고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달팽이
 115.136.X.209 답변
저도 짧은만남후 임신출산후 여자가 있는지 알았고 정리한다고한게 여러번이고 결국이번엔 헤어지하니 돈받을게 있어그러니 4월까지만 기다려주라고 그땐 폰 바꾸고 깨끗히 정리한다하는데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만지려면 더러운데  안해주면 바람필까해주고 둘다 재혼에 첫애라 애는또 얼마나 끔찍히 사랑하는지 애때문에 사는데 살지도 안살지도 못하고 지옥이네요
냥냥
 58.126.X.239 답변 삭제
저희 신랑도 저몰래 성매매를 즐기는듯한데 직접적증거는 없지만요.  . .전 제가 성욕이 강한데 저흰 섹스리스 부부입니다 신랑이 밖에서 풀고오는것 같아요. . 그래서 전 애기때문에. 속이 문드러져도 참고살지만요.  .님이그닥 신랑과의 성관계에 불만이 없구 남편이 가정적이고 그렇다면 증거 모아두시구 돈.님앞으로 다 빼돌리시고 나중에 힘없을때 뻥. 차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2276
715 남자친구 의심스러운데 출금기록좀 봐주세요 (5) Hjjjj 9037
714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9028
713 유흥업소 자주 출입하는 남친 (3) 유흥업소 노래방 출입하는 남자 9024
712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9022
711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밍밍 9016
710 두렵고 겁나네요 (3) 구년사랑 9013
709 어떻해야 관계를 끊게 만들수있을까요 통증 9010
708 남편외도2 (4) 아가 8998
707 친한언니 신랑 외도 (1) 궁금 8997
706 아래 쩡이라고 글올렸었는데요...후회할까요? (12) 쩡이 8991
705 남편의 카톡내용. 무슨뜻일까요? (2) 괴롭 8991
704 결혼준비할때부터 아내가 (16) 미치겠다진심 8990
703 상간녀 가정파괴시키기 (1) 이명자 8990
702 8개월이 흘렀는데 아직 (1) ???? 8979
701 2차도우미 문의해요? (2) 김정원 8976
700 적반하장 (3) 참나 8974
699 남편의 밤문화 (3) 꿀개미 8973
698 남편의 성매매? (4) 의뢰인 8962
697 이제 이혼 한달 조금 남았네요 (4) 아픈사랑 8961
696 여기분들..정말존경스러워요.. (3) 비공개닉네임 8959
695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8958
694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8957
693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8956
692 의심나는 여자와 어울리는 남편을 어떻하나요 (4) 하여간 8952
691 6개월, 1년간 매일 하루 수십통 문자 주고받은 상대녀 정신적 고통 위자료 민사소송… (5) 난바보 8951
690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8948
689 이여자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1) 멈춰버린시계 8945
688 해외여행가서 현지녀와 바람.. (5) 질문자 8944
687 용서란 단어 쉽지않네요 (10) 힘들지말자 8941
686 섹스파트너님 이건 뭐죠? (2) 떼기 8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