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작성자 그땐 (98.227.X.254)|조회 9,03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93 주소복사   신고
이곳에 참 매일같이 들락거렸더랬죠...
남편의 외도로
별 액션영화 다 찍고
무협영화 전쟁영화 호러영화까지 다 찍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기억력도 좋은편이라
거의 매일 같이 악몽에 시달리며 보냈던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흐려 문득 이곳이 그리워 찾았습니다.
예전에 주로 보이던 아이디 글들이 더이상 없네요...
모든것은 과거 속으로 묻혀지고 흩어졌나 싶습니다.

이런말 하는거 조차
예전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고
내 뼈에 새겨 넣은 것 처럼 상처는 깊고
절대 나을수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정말 인생은 부질없죠...
이혼을 했든 하지않고 용서하며 살든
우리는 또다시 미래를 향해 살게 되더라구요...

과거에만 뭍혀있을것 같았던 공포도 불안도
시간앞에선 그저 추억인것을.....

그 추억이 나쁘든 좋았든...
그것은 나에게 더 큰 삶의 영양분이 되어진 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년이란 시간은 참 신기했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어떠한 논리보다 더 명확한 시간
 112.140.X.242 답변 삭제
문장 품새를 보니 살짝 fool님 같기도 해 보이네요...
딴분(officer님이나 그전에 분) 같기도 하구 헷갈리네요.
역시 [시간의 힘은] 위대해 보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도 바꾸고, 명백한 사실도 시간이 흐른뒤에는
틀림이 되기도 하는법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720 제가 술만먹으면 성격이 좀 변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8462
13719 고수님들 남편외도잡는법 좀 알려주세여.. (2) 벤자민 24859
13718 주말부부.. 너무 힘들어요 (2) 단아한그녀 20977
13717 남자친구가 요즘들어서 화를 너무 자주내요 (3) 에스델 16984
13716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22968
13715 보통은요 남자가바람피다걸렸을때 빌지 않나요? (6) 꽃잎_별 27561
13714 이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2) 비공개닉네임 16034
13713 하.. (5) 행운아 16681
13712 전문가로써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3) 많이큰잭슨 30580
13711 아내가 절 너무 괴롭힙니다.. (2) 로이어 19518
13710 여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여자특징 좀 알고 싶어서요 (5) 힘든하루 37869
13709 남편이 바람피는 꿈 (2) 슈가 22638
13708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4) 상냥한천사 23913
13707 배려란.. (2) 아름다운풍경 15326
13706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5) 푸른초원 21433
13705 죄송한데요..남자가바람피는이유 어떤게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3) 꽃님이 20528
13704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8571
13703 진짜 어이없고 기가막힌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6) 콜람보 20385
13702 한달전부터 남편의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7) 비공개닉네임 25863
13701 요즘들어 전 여자친구 생각이 많이 납니다. (5) 생각이나 20773
13700 꿈같았던 3일.. (7) 비공개닉네임 17960
13699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835
13698 어떻게 해야 바람피는남편 막을 수 있을까요 (4) 요리요정 20513
1369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220
13696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19128
1369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2683
13694 혹시요 스마트폰위치추적으로바람난남편 잡아보신분 계시는지요 (3) 유혹 28130
13693 이혼전문변호사 잘 아시거나 고용해 보신분들?? (1) 행복을꿈꿔요 18254
13692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용서가 안되네요.. (7) 비공개닉네임 18259
13691 생일선물요^^ (5) 비공개닉네임 1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