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치료 받아야 할까요?
작성자 도도 (114.200.X.13)|조회 8,7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185 주소복사   신고
예전에 글을 올렸는데요,
남편의 유흥업소 다닌다구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2차는 물론 집 처럼 유흥업소를
다니고 조건만남도 하던 남편인데요..
지금은 남편이 변했어요..
남편은 제가 혹시나 바람 날까봐
걱정하고 약간의 불안한 마음도 있는 듯 싶어요..
요즘은 저한테 너무 잘하는데요..

전 그게 너무 불안해요..
3년 동안 외간 여자한테 미쳐서 돌아다니다가
언제부터 저를 챙겼다고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자꾸만 수상합니다..

늘 저한테 선물하거나 잘해주는날엔
항상 2차 아니면 조건만남하고 난 후였거든요..

집에도 일찍 드러오고, 어딜가든 늘 항상 같이하고
어디든 데리고 가고,술 마셔도 적당히 마시고
빨리 귀가하는 남편 모습에 너무 두려워요..

제가 3년 동안 남편한테 상처를 많이 받고
믿음이 깨져서 자꾸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듯 싶어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저를 위해 심리치료를 받으러 가볼까요?

제가 바라던 가정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자꾸만 불안하고 행복하지가 않네요..
이런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난바보
 223.33.X.118 답변
남편과 함께 부부가 상담받길 권합니다.
유료상담도 좋고 무료상담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공부를 하거나 기술을 배워 자기 가치를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이나 직업, 일 하거나 공부하거나 자신을 향상시키세요.
그래야 훗날 애들이 다 크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게 되고 자신의 튼튼한 세계가 형성될 수 있으니까요.
innomy
 58.120.X.107 답변 삭제
증거를 확실히 잡던가 아니면 당장 현실에 문제점이 없다면
미래를 차분히 준비하셔야 할 시간 같네요.
의혹만 품고 혼자 괴로워하고 있는 것은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30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3879
15429 아내가 외도를 하는거 같다. (3) 우울해 12181
15428 아내가 바람폈는데 넘어가야할까요?.. (3) 영이아버지 11597
15427 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3) 엔젤 9429
15426 결혼할땐 배우자가 내편인것 같고 (1) 지나가던 9346
15425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10809
15424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4643
15423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3598
15422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351
15421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2165
15420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11024
15419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10411
15418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865
15417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474
15416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5968
15415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4353
15414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10385
15413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081
15412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11397
15411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11400
15410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11825
15409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8436
15408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3291
15407 어찌하죠 (2) 휴 ㅠ 8513
15406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3195
15405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11631
15404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9588
15403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10193
15402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10448
15401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1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