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순정남일까요?
작성자 청한 (118.130.X.172)|조회 15,87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9 주소복사   신고

25살의 남자입니다 여친은 22살입니다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제 여친이 중학교때 저희 중학교를 졸업해서 몇번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친구와 둘이 찜질방에 가게 되었는데 여자셋이 고스톱을 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같이 치게 되어서 안면을 트게 되었죠 그 후 일주일뒨가? 근처 편의점에서

 

 

만나게되어 연락처를 받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바로 전까지 남친이 있었고

 

 

군대를 갔고 저라는 남자가 생겨 헤어졌죠 어떻게 보니 제가 나쁜놈이기도 하겠죠 군인한테는요

 

 

근데 저도 군대를 약간 늦게가서 이제 막 제대한 상황이였어요 일자리도 없었고요

 

 

그래서 여친집 근처 공원이나 찜질방 같은데에서 데이트를 주로 했죠

 

 

맛있는 것도 못 사주고요,,, 한달쯤 지났나? 여친이 군대갔던 남자애가 휴가를 나와 저몰래 만났었나 봅니다

 

 

저한테 전 남친한테 다시 간다며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조금 매달렸지만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보같이 저는 그녀를 많이 좋아했고 해준게 없는게 제일 걸렸습니다

 

 

그래서 한달간 열심히 일해 번 돈을 탈탈털어 금팔찌를 18k로 80만원짜리를 해줬네요

 

 

저도 제가 바보같긴 했지만 혹시나라는 기대와 못해준 것에 대한 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친은 받기만 하고 다시 오지는 않았네요 ㅎㅎㅎ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사랑했으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수채화
 121.146.X.150 답변
멋있네요 ^^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긴 하지만 ㅎㅎ

더 좋은 사람 꼭 만나실거예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30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3885
15429 아내가 외도를 하는거 같다. (3) 우울해 12190
15428 아내가 바람폈는데 넘어가야할까요?.. (3) 영이아버지 11623
15427 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3) 엔젤 9431
15426 결혼할땐 배우자가 내편인것 같고 (1) 지나가던 9363
15425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10821
15424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4657
15423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3605
15422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356
15421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2179
15420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11031
15419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10419
15418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874
15417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485
15416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5983
15415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4359
15414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10389
15413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087
15412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11405
15411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11417
15410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11832
15409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8440
15408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3297
15407 어찌하죠 (2) 휴 ㅠ 8516
15406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3200
15405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11633
15404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9589
15403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10198
15402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10452
15401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10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