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 난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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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29.X.153)|조회 2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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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에 남편이 바람 난 것 같아서 마음고생이 심한 주부랍니당ㅠ
남편이 최근 두달간 집에 있었던 적이 손에 꼽아여
신기하게도 티안나게 저한테 거짓말도 하고 약속에 야근에 출장에..
이걸 느낀게 3주전쯤 인 것 같아여..
그렇게 느끼니 남편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의심이 가고여..
핸드폰을 봐도 다 삭제가 되어 있고여..
연애때부터 핸드폰을 자주 지워놓더라고요 버릇인지..
쌩뚱맞은 문자나 톡이 오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지여..
남자들 것 까지 귀찮아서 다 지워놓은 다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래도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여..
좀 알려주세여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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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회사를 아시면 가셔서 미행을 해보시는게 어때요? 그럼 확실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교묘해집니다 그러니 확실한 물증만 잡으셔서 쿨하게 위에님처럼 이해를 해주시던가 아니면 이혼을 하세요
그 두가지 방법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