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술만먹으면 유흥업소가는 남편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ㅜㅜ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9.60.X.192)|조회 22,11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75 주소복사   신고

술만 먹으면 남편이 유흥업소를 가서 짜증나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이예요

선봐서 결혼을 한 제가 정말 한심스럽고 바보같이 느껴지네요

남편 연봉만 보고 겉모습만 보고 결혼을 했다가 인생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예여..


카드명세서를 뽑아보니 한달동안 무려 5번이나 갔더군요

처음에는 음식점으로 되어 있는데 200가량이 찍혀있어서 황당했는데 

알고보니 그런 곳..

자신은 접대자리라서 2차는 안나가고 어쩔 수 없었다는데

보통 접대자리는 회사법인카드로 한다던데 개인카드로 하나여?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ㅜㅜ


남편한테 그럼 100현금서비스 받아서 뭐했냐 그러니까 자신도 기억이 안난다는데

그날 외박을 하고 들어온 날이거든요? 


남자들이야 일하다 보면 갈수 있다는 정도의 기본 상식을 가진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건아니더군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된 저는 남편주위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했고 

남편이 술만 취하면 자신이 쏜다고 하며 총각시절에도 몇번 그랬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기억이 없다는 것이 문제예요

남편을 보면 불결하고 드럽게 보이고..


남편의 이런 버릇을 고치던 이혼을 하던 해야 할 것 같은데요..

혼자 고민만 하려니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조언을 구해 봅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담배꽁초
 116.125.X.209 답변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남자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그렇게 된다면 안되니.. 남편을 데리고 병원을 가 보시는게 어떠신지?
꾸잉꾸잉
 117.110.X.6 답변
나같으면 그냥 이혼임ㅋㅋ
어쩌피 선이라면서요 ㅋㅋ
요즘뭐 이혼여라고 해도 인정해주는 시점이니~
빨리 새로운 좋은사람 만나세여~
평생 속썩으면서 살듯..ㅋㅋ
카트리나
 112.222.X.138 답변
남편이 불결해 보이기 시작했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욥맨
 58.233.X.18 답변
그건 때려죽어도

고칠방법이 엄슴ㅋㅋ
하트
 115.91.X.58 답변
술이문제네 ㅉㅉ
바부
 118.235.X.107 답변 삭제
술먹음여자는자연스레따라가는거임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39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246
13389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7517
13388 밥먹듯이 거짓말하는아내 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5) 금빛모래 19094
13387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804
1338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186
13385 외박하는 남편 어떻게해야지 버릇을 제대로 고칠까요??? (3) 한결이 16347
13384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8) 미리내 17411
13383 제 아내는 왜 아직도 저한테 가릴까요? (4) 쾌걸조로 15389
13382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4988
13381 여자는 헤어지고 매달리는 남자 싫어한다는데 맞는 건가요? (4) 버섯돌이 22795
13380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46
13379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7484
13378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6618
13377 남편이다른여자와자는꿈을 꾸었어요ㅠㅠㅠ (8) 푸우사랑 31695
13376 남친 조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4) 하양피부 17156
13375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4100
13374 아.. 진짜 설날때 이런 어이없는경우는 뭐지? (3) 붕붕v 13621
13373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4389
13372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6116
13371 여친이 친구들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3) 두처니 15705
13370 어떻게 설연휴인데 남편이 외박을 할 수가 있죠??? (4) 비공개닉네임 15817
13369 남편이 돈을 못 벌어와서 걱정이예요. (4) 빨강머리현 15710
13368 남편이미울때 어떻게 복수하세용?? (3) 뿔난고양이 17874
13367 헤어진 남친을 잡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다린이 14270
13366 신혼인데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해요.. (3) 동유단 18711
13365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98
13364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6238
13363 남편바람핀증거를 잡았는데요, (6) 비공개닉네임 19618
13362 예신인데 결혼식하객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ㅜ.ㅜ (3) 초록별 15963
13361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8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