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싫어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실까요?
작성자 눈이좋아 (118.130.X.124)|조회 25,83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38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싫어요 너무싫어요 요즘 얼굴 보는 것 조차도 구역질이 날 것 같아요

결혼 8년차인데 2-3년차때 바람도 많이 피고 외도도 많이 하다가 저하고 일년간을 매일 싸웠답니다

그랬던게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하는짓 하나하나가 다 싫고 실증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봄이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권태기 인가도 싶고 아이와 경제권 때문에 이혼하기도 겁나고요

저번달부터는 침대도 따로 쓰고 있어요.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너무 싫었어요 

벌레가 기어가는거 같고 남편살만 닿아도 너무 싫더라구요

남편은 저하고의 관계를 다시 좋게 해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가끔 남편이 덮칠려고 하면

정말 그날은 난리가 나요. 자던아이도 깨서 울고 저희 부부는 정말 아파트가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고 싸운답니다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온지를 모르겠어요 이남자랑 결혼을 안했으면 더 행복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제가 잘났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 인생이 너무 처량해서 그런생각이 잠깐 들었을 뿐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남편은 일끝나면 집에와서 자고 주말에도 잠만 자고 아이는 내팽개쳐 놓은채 낚시나 등산동호회에

들어서 등산만 다니고 가끔 술먹고 외박도 하고 들어오고요. 이제는 신경도 안써요 싫어졌기 때문일까요

예전에는 안들어오면 날도 새본적 많고 전화도 수십통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무덤덤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마음이나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계시면 상담좀 부탁드릴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초고수
 218.150.X.198 답변
혹시 남편을 너무 사랑했었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게 역으로 반영이 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병원에 한번 다녀오심이 어떠실런지요
날아오른다
 219.253.X.234 답변
부부관계에서 성관계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님께서 지금 거부를 하고 있으시다고 하는데

남편분이 그걸로 이혼소송을 하면 이혼을 당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다른 방법을 빨리 강구를 해야 될 듯 싶습니다.

등산이나 낚시를 가신다고 하면 같이 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같은 취미를 하면서 친구로써 연인으로써 새로이 출발하신다는 마음으로요
드라마퀸
 115.139.X.155 답변
결혼 12년차인데 3년째 5년째 8년째에 정말 많이 싸우고 힘들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혼서류도 준비했던 적도 있답니다 신랑이 너무 이기적이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인지 자신만 알고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이거든요
오히려 이럴때는 남편과 많이 싸우시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답니다 잠깐이라도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떨어져 지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요 대신 싸울때 인신공격같은것은 절대 하시면 안되요 남편분과 대화도 좀 많이 해보시고요 그러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아름진
 203.226.X.81 답변
혹시 자신이 우울증이라고 자각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우울증 같기도 한데여
남편이 하도 속썩이는데 하도 싸우다 보니 싸우기도 싫고 이제는 귀찮고 삶에 의욕도 없고..
병원에 가보시거나 여행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389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7538
13388 밥먹듯이 거짓말하는아내 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5) 금빛모래 19109
13387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829
1338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199
13385 외박하는 남편 어떻게해야지 버릇을 제대로 고칠까요??? (3) 한결이 16391
13384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8) 미리내 17440
13383 제 아내는 왜 아직도 저한테 가릴까요? (4) 쾌걸조로 15401
13382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5018
13381 여자는 헤어지고 매달리는 남자 싫어한다는데 맞는 건가요? (4) 버섯돌이 22828
13380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76
13379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7510
13378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6657
13377 남편이다른여자와자는꿈을 꾸었어요ㅠㅠㅠ (8) 푸우사랑 31705
13376 남친 조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4) 하양피부 17180
13375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4115
13374 아.. 진짜 설날때 이런 어이없는경우는 뭐지? (3) 붕붕v 13642
13373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4410
13372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6132
13371 여친이 친구들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3) 두처니 15721
13370 어떻게 설연휴인데 남편이 외박을 할 수가 있죠??? (4) 비공개닉네임 15842
13369 남편이 돈을 못 벌어와서 걱정이예요. (4) 빨강머리현 15716
13368 남편이미울때 어떻게 복수하세용?? (3) 뿔난고양이 17894
13367 헤어진 남친을 잡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다린이 14290
13366 신혼인데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해요.. (3) 동유단 18722
13365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312
13364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6264
13363 남편바람핀증거를 잡았는데요, (6) 비공개닉네임 19642
13362 예신인데 결혼식하객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ㅜ.ㅜ (3) 초록별 15986
13361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8775
13360 이제 소개받아도 되겠지요?ㅋㅋ (6) 레마 17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