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작성자 사랑초 (219.253.X.242)|조회 30,42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13 주소복사   신고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7살 주부예요..


삼개월정도 전 부터 남편 잠자리 거부가 시작되었는데요..


말하기도 정말 민망하네요.. 남편이 잠자리 거부를 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다른 여자가 생긴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저 자신도 솔직히 좀 민망하지만.. 많이 외로워요


남편한테 왜 잠자리를 거부하냐고 물어봐도 남편은 그냥 요즘 안땡긴다고 해요


유혹해도 시큰둥하고 피곤하다고만 하고요..


물론 남자들이 40대가 넘어가면 성욕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리고 남편이 회사생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이건 아닌것아닌가여? 이러다가 제 자신이 바람을 피지는 않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가끔 동창회같은데 가면은 다른남자들들과 어울리다 보면 


혼자 생각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런것이 땡길때가 있거든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고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더라구요..


봄이라서 봄을 타는건가 하면서 제 자신을 다독이고는 있지만


남편이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제가 싫어진 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부부인데 저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한달에 한번정도라도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처녀때보다 물론 조금 매력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나름 아직 괜찮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었는데 요즘 남편때문에 계속 자책을 하게 되요..


보통 부부관계 제 나이이신분들이나 제 나이를 지나신분들은 어느정도 하셨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 밝히는 여자처럼 보여서 민망하지만..


온라인 상이니까 그냥 속시원하게 털어내고 싶어요..


남편이 왜이러는걸까 매일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우울증까지 올 것 같구..


여태껏 남편만 바라보면서 왔는데 인생이 무의미해 지는 것 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피니트피트
 183.107.X.69 답변
바람을 피거나 업소에서 해결하는것 아니면 안스는것 같은데요
     
사랑초
 118.130.X.5 답변
안스는 것은 아닌데..바람을 피는걸까요 정말 ㅜ_ㅜ;;;
팬더왕자
 116.125.X.63 답변
솔직히 삼개월 정도라고 하면.. 부부사이에 문제는 없으신가요?
     
사랑초
 58.228.X.215 답변
네.. 그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이 되요..;;
이제는착한남
 59.87.X.176 답변
두분이서 여행을 한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사랑초
 116.125.X.164 답변
흠.. 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여;;;
못난이
 112.222.X.101 답변
저는 이년째 관계가 없었다가
알아보니 저희집 근처에 여자를 앉혀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그여자랑 살다시피하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이혼을 한 상태지만
진짜 증오심이 가라 앉지를 않아요
     
사랑초
 218.146.X.171 답변
저도 한번 의심을 해봐야 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옛말에
 121.144.X.93 답변 삭제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한다~ 하는 말이 있는데
한달도 아니고 세달은 좀 납득 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못할 짓이지만 남편 사생활에 좀 깊~숙이 들어가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롤러스케이트
 14.33.X.85 답변 삭제
힘내세요..
깨끗함
 117.111.X.3 답변 삭제
깨끗한 몸이라야 땡김.
냄새나고 향수안 쓰면 짱남
공간이
 211.245.X.18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39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447
13389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7627
13388 밥먹듯이 거짓말하는아내 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5) 금빛모래 19200
13387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896
1338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250
13385 외박하는 남편 어떻게해야지 버릇을 제대로 고칠까요??? (3) 한결이 16457
13384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8) 미리내 17497
13383 제 아내는 왜 아직도 저한테 가릴까요? (4) 쾌걸조로 15455
13382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5100
13381 여자는 헤어지고 매달리는 남자 싫어한다는데 맞는 건가요? (4) 버섯돌이 22910
13380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242
13379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7571
13378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6735
13377 남편이다른여자와자는꿈을 꾸었어요ㅠㅠㅠ (8) 푸우사랑 31777
13376 남친 조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4) 하양피부 17252
13375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4170
13374 아.. 진짜 설날때 이런 어이없는경우는 뭐지? (3) 붕붕v 13692
13373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4450
13372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6179
13371 여친이 친구들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3) 두처니 15759
13370 어떻게 설연휴인데 남편이 외박을 할 수가 있죠??? (4) 비공개닉네임 15887
13369 남편이 돈을 못 벌어와서 걱정이예요. (4) 빨강머리현 15755
13368 남편이미울때 어떻게 복수하세용?? (3) 뿔난고양이 17932
13367 헤어진 남친을 잡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다린이 14350
13366 신혼인데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해요.. (3) 동유단 18771
13365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366
13364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6323
13363 남편바람핀증거를 잡았는데요, (6) 비공개닉네임 19700
13362 예신인데 결혼식하객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ㅜ.ㅜ (3) 초록별 16052
13361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8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