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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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리브 (115.139.X.194)|조회 14,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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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남자분은 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님이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배신감을 느낄지 상상이 갑니다.
헤어지실거면 빨리 헤어지시고 아니라면 결혼까지 가야겠죠.
그 남자가 많이 불쌍하네요 꼭 저같이..
그리고 정말 헤어지고 싶다면 문자로 하셔도 될 건 같습니다
님 남친분이 님을 많이 사랑하시기에 붙잡고 싶은 마음에 그런것 같네요
말도 안하고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고 바람펴서 그냥 버림당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게라도 하면 다행인 것이죠,
우선 님 마음을 확실히 결정후
최대한 빨리 남친에게 통보를 하는게
정말 예의 아닌가여??
그 남자는 지금 결혼할려고 열심히 발버둥 치면서 노력하고 있겠지..
돈없으면 바보가 되는 거지같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