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핀놈이 성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61.251.X.101)|조회 11,40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047 주소복사   신고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걸 들켰습니다.
바람피우고 있는 여자랑 메세지 주고받은거 보니까
남자친구가 아주 적극적으로 찝쩍댔더군요.

그래요 아직 부부사이도 아니고 서로 연애하다가
다른사람한테 갈수도 있고 그런거죠

그러면 마음가는 사람한테 가면되지..
당당하게 다른사람이 좋다 말하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다른사람 만나면 되지

왜 그렇게 추접하게 인생을 살까요

웃긴건 평소때 항상 예의, 경우, 기본적으로~
이런 얘기를 입에 달고 살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사람이 이렇게 비열하게 인관관계를 맺고있었다니 황당하고
생각해보면 웃기기까지 하네요.

사람이니까 욕심이 있고 자기 스스로 행복을 찾아갈 권리가 있지만..
그리고 사람마음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는것도 알지만..

적어도 본인 이익을 위해 타인을 기만하고 불행에 빠뜨리는 짓은
예의나 경우를 떠나서 사기꾼이 하는짓이랑 다를바 없다는걸 인지도 못하고 있었을까요?

보이스피싱이라도 당해서 돈 잃은게 슬플까요 배우자 외도로 가슴앓이 하는게 슬플까요..
그냥 똑같이 기만당하고 상실당한 감정은 똑같은데 배우자 외도는 믿던 사람이
뒤통수 쳤다는게 더 비수로 꽂히는 느낌인것 같네요..

바람피는것들도 사기당하고 뒤통수 맞으면 가해자를 뒤지게 욕하겠지요?
진짜 상종 못할것들 같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바람을 들키고도
진짜 본인이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는건지
자꾸만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따지고 아무말도 못하데요.
자긴 그냥 아무것도 한거 없다고...

도대체 주둥이에서 이런말이 왜 튀어나올까요?

그냥 상종못할 인간이라는 생각뿐..
제가 이해하지 못할 영역에 있는 사람일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ㅎㅎ
 223.39.X.36 답변 삭제
남자는 거즘 다 그런답니다
뻔뻔하고 치졸하죠
결혼하기 전에 알았으니 깨끗이 정리하세요 
남자에게 바람이란 일상 생활이에요
안피는 놈도  거즘 없지만 한번 핀놈은 또피죠
취하다
 220.85.X.209 답변 삭제
생각을 크게 해보세요.
결혼후에 그런일 있었더라면 지금 기분의 몇배에 아이들에게까지 상처줬을 일일수도 있는데 미리 그런 사람인줄 알았으니 선택은 님에게 달려있네요..
결혼한다고 달라질것도 없습니다...
다만 모른채 지나가냐,알고도 모른채하냐, 알았으니 갈라서냐...그건 고스란히 배우자에게 달려있죠..
그에게 의지할것도 왜그랬냐고 따질것도 배신감에 괴로워할필요도 없네요.그런 사람인줄 알았으니 그런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할것인지, 헤어질것인지 모든것은 자신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만 있을뿐입니다.
저희 나이정도 사셨으면 연애때의 그런 감정땜에 자신을 괴롭히지말자 하고 훌훌 털어버렸겠지만 아직 결혼전이니 한참 마음아파하고 상처받고 그렇겠지요..
그래도 크게 멀리 보면 다행일지도요..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에 달려있지 않겠어요.
그 사건이 자신을 힘들게하기보다는 자신의 끊임없는 생각들이 자신을 괴롭히는게 아닐런지요.
훌훌 털어버리세요..앞으로  겪어야 할 일들이 더 많이 남아있답니다..웃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별일 아닙니다..
하하하 호호호 웃으며 별일아니다, 그럴수도 있지 하고 가벼이 넘기도록 해보세요..지금 일어난일이 미래에 보면 꼭 나쁜일만은 아니더랍니다..
나영섭
 108.35.X.34 답변 삭제
바람둥이는 특기인가봐요.
가는데마다 발붙이고 가볍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329 마누라바람피는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4) 돔사랑 25599
13328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21578
13327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4587
13326 O형남자 원래 이렇게 집착이 심한가요? (5) 깜찍이 25522
13325 차인지 5일째.. (3) 크로우헌터 15313
13324 자존심 너무 상하고 서러워요 남자들 원래 그런가요?????? (4) 셀레나 16285
13323 너무 고민이 됩니다 도와주세요!!!!!제발!!!!!! (3) 파워돌이 15221
13322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175
13321 와이프가 너무 구속을 하려합니다. (4) 노블코트 15181
13320 남자친구의 과거,,, (3) 깡지 13997
13319 남편이 혼자해용 (5) 짱아엄마 16272
13318 군대간 남편 몰래 나이트를 갔다가.. (6) 소나기소리 20751
13317 아내 핸드폰에 이상한 어플이 있습니다. (8) 드림원데이 20924
13316 남편과 직업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어요 (3) 뾰로롱 13991
13315 잠자리는 하는데 안사귄다는건 뭔가요? (5) 멜랑꼴리 16050
13314 남친이 있는데도 심심해요. (4) 쾌걸춘향 14215
13313 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5) 아프리카 15814
13312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6890
13311 저를 순종적인 여자로 만들려고 하는 남친.. (5) 하트 15637
13310 이것도 권태기인가요? (2) 방청객 12425
13309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793
13308 이혼소송에 대해 잘 아시는분? (8) 키티 16607
13307 남편의 거짓말과 외도.. (4) 코브라 17350
13306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2) 킴봉 16571
1330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8771
13304 이런거 같다가 화내는 여친 어떤가요? (6) 짱구엉덩이 15927
13303 파혼을 당했어요.. (4) 무지개빛가루 17410
13302 권태기 가 슬슬 오고 있나 봅니다.. (13) 나미 17808
13301 남자들은 정말 이상한데 많이가나요?? (5) 보라 17141
13300 제가 살쪄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해요.. (3) 별똥별 16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