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작성자 가을이 (112.173.X.227)|조회 11,37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988 주소복사   신고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고싶지 않네요
정말 오래전부터 두분은 같은일을 해왔고 지금도 같이 일을 하십니다
집안일은 어머님이 다 하시고 아빠는 가게일도 거의 안하며 집안일도 안하세요
얼마전 아빠의 이상한 행동으로 핸드폰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충격에 빠져 말도 못할 문자들을 봤습니다
내용은 니 . . 을 빨고싶다. 다음에는 잘 . 아줘라 등 입에도 담지못할 문자들입니다.개새끼 욕이 나오네요
어릴적부터 심한 욕과 엄마를 무시하는 행동 물건을 깨부수는 행동등 정말 엄마는 어떻게 참느냐며 물어 보기도 했지만
니네들 때문에 참고만 산다고 하셨네요. 불쌍한 엄마...

아빠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친가 가족들이 다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쉿쉿 거리는 겁니다. 정말 친가 근처도 가기싫어요. 그러면서도 엄마한테 쌍욕을 퍼붓고 제가 이사실을 엄마에게 말해서 엄마가 따지면 폭행이 이루어 질까도 두렵습니다

한때는 엄마가 이혼을 하자고하니 미안하다 잘못했다 경제권을 니가 다 가져가라 식으로 말을 하셨다는데
일주일도 안가 똑같은 사람이 되어가는 아빠 같지도 않은 인간입니다

내년이면 저도 성인이 되는데 정말 남자친구를 만나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 조차도 두렵고 사귀기도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ㅜㅜ

법돌이라는 카페에 문의를 해봤는데 엄마가 많이 유리하다고는 하고 소송을하면 위자료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엄마랑 외할머니한테 말해서 진짜 소송을 해야되나요?
다시한번 도와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위투데이
안녕하세요 가을이님
우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알 수는 없지만 글만 봐도 가을이님이 얼마나 마음 고생이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 이혼사유가 되며 어머님은 아버지를 상대로 이혼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위자료 청구도 같이 진행 하시면 됩니다)
@ 어머니와 아버지가 결혼 생활중 발생한 재산에 대해서도 재산분할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동생이 있을 시 미성년자일 경우 이혼 후 아버지에게 양육비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덫붙여 말씀 드리자면 이혼을 하실때 친권과 양육권자를 어머니로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혹시 모를 전학이나 응급상황시 친권자가 있어야 하기에 번거로움이 많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나요? 따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을 하시고 결정 하시면 될 듯 보입니다
가을이님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을이
 219.253.X.235 답변
위투데이님 정말 감사해요ㅜㅜ 엄마에게 말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당장 말해야 겠어요
희망을 잃지않고 저도 열심히 엄마를 도와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해이로이
 115.93.X.196 답변
위투데이님 글을 보고 있다가 저도 궁굼한점이 잇어서 문의좀 드려도 될까요 저는 성인이고 아버지가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어쩧게해야 은닉한재산을 밝힐수있을지요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림만 하신분이라 제가 나서서 해야될문제입니다 더 빼돌리기전에 가압류라도 걸고 싶어요
     
위투데이
안녕하세요 헤이로이님
재산은닉은 사실 입증을 해야 가능합니다만, 소송을 하시게 된다면 재산명시 신청으로 알 수 있습니다
법원에 재산명시 신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아버지가 쓰시는 통장이나 동산에 가압류를 먼저 걸어 놓으시는 것이 차후 은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혼소송시 아버지가 은닉을 한다면 재판에부에서 더욱 안좋게 볼 수 있으며 사해행위에 속해서
재산을 다른사람명의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사해행위취소송 으로 재산분할로 받을 수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슈넬
 180.69.X.84 답변
저도 자녀가있는 사람으로써 다시한번 생각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는듯합니다
위에 따님 제 딸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퇴근때 아이들 맛난거 사들고 가야겠네요 글쓴 따님에게는 미안합니다
     
가을이
 223.52.X.158 답변
저는 바라는거 없어요. 아빠란 사람이 엄마에게 진실로 잘 해줬으면 좋을거같아요
이제는 거짖말은 지겨워요 빨리 자유를 찾게하고 싶어요
냥이
 223.52.X.197 답변
글을 보면서 훌쩍 눈물이 납니다. 딸이 너무 안쓰럽고해서요
딸 힘내요 잘 될거예요
     
가을이
 223.57.X.38 답변
ㅜㅜ정말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고맘습니당~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330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5466
13329 마누라바람피는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4) 돔사랑 25610
13328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21587
13327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4593
13326 O형남자 원래 이렇게 집착이 심한가요? (5) 깜찍이 25529
13325 차인지 5일째.. (3) 크로우헌터 15330
13324 자존심 너무 상하고 서러워요 남자들 원래 그런가요?????? (4) 셀레나 16296
13323 너무 고민이 됩니다 도와주세요!!!!!제발!!!!!! (3) 파워돌이 15252
13322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177
13321 와이프가 너무 구속을 하려합니다. (4) 노블코트 15205
13320 남자친구의 과거,,, (3) 깡지 14000
13319 남편이 혼자해용 (5) 짱아엄마 16276
13318 군대간 남편 몰래 나이트를 갔다가.. (6) 소나기소리 20788
13317 아내 핸드폰에 이상한 어플이 있습니다. (8) 드림원데이 20937
13316 남편과 직업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어요 (3) 뾰로롱 13998
13315 잠자리는 하는데 안사귄다는건 뭔가요? (5) 멜랑꼴리 16058
13314 남친이 있는데도 심심해요. (4) 쾌걸춘향 14230
13313 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5) 아프리카 15818
13312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6909
13311 저를 순종적인 여자로 만들려고 하는 남친.. (5) 하트 15639
13310 이것도 권태기인가요? (2) 방청객 12432
13309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809
13308 이혼소송에 대해 잘 아시는분? (8) 키티 16614
13307 남편의 거짓말과 외도.. (4) 코브라 17366
13306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2) 킴봉 16590
1330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8787
13304 이런거 같다가 화내는 여친 어떤가요? (6) 짱구엉덩이 15934
13303 파혼을 당했어요.. (4) 무지개빛가루 17438
13302 권태기 가 슬슬 오고 있나 봅니다.. (13) 나미 17831
13301 남자들은 정말 이상한데 많이가나요?? (5) 보라 1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