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군대간 남편 몰래 나이트를 갔다가..
작성자 소나기소리 (180.69.X.178)|조회 20,91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43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주부예요



어느새 남편을 군대보낸지 1년2개월이 되었네요



남편의 나이 27살  전 두살아래예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위산업체에 다니다가 저를 만났고



방위산업체를 중간에 그만두게되어 군대에 가게된 정말 운 나쁜케이스의 남편이랍니다.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일반사무직일을 하고 있는데 그날 회식을 하다가 



여자들끼리만 따로 나이트에 가게 되엇는데요..



부킹을 갔는데 저랑 고등학교때 잠깐 만났던 남자를 룸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저도 회식이라 술도 많이 먹었고..



분위기에 취해서 룸에서 키스를...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연락쳐도 주었는데 다음날 부터 연락이 엄청와요



솔직하게 결혼했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하는데



이건 아닌 것 같고.. 남편한테도 미안하고..ㅜ.ㅜ



그런데 요즘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이런 외로움을 달랠 방법이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순두부김치
 116.125.X.227 답변
취미를 하나 만들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21세기선비
 116.125.X.194 답변
그런 남자들 뻔히 보입니다

우선 그렇게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분위기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해보려는!

결혼하신 상황에 그런건 불륜입니다

법에 어긋나는 죄라는 얘기지요~!

남편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

어쨋든 님 잘 못은 아닌것 같습니다

팔팔한 여자를 놔두고 군대를 늦게간 남편 잘못도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절대 남편한테는 얘기가 안들어가도록 조심하세요!!
꽃지
 116.125.X.103 답변
님 잘못아니예욧! 그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상황에서 MT안가신 것만도 다행이네요
여자혼자 사회생활도 하면서 가정을 지키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저도 가끔 남편이 출장을 갈때면 님 마음을 느끼고는 한답니다!
앞으로 안그러면 되니까 죄책감은 빨리 없애시고 힘내세요!!
부산갈매기
 211.181.X.185 답변
참나 남자들까지 저 여자편을 드네!!

아니 도대체 남편이 무슨죕니까??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님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 힘들게 군생활을 하고 있는데

와~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없네~
쇼ㅓ
 223.33.X.210 답변 삭제
와~완전 미친뇬들천지네..ㅡㅡ 
내마누라저럴까무섭다..
홍길동
 120.142.X.181 답변 삭제
와 진짜 개 씹 쓰레기년 진짜 저딴 갈비지년 만날까 존나 걱정이다 ㅋㅋ 그와중에 편들어주는 꽃지 저년은 뭐냐 ㅋㅋㅋ진짜 개쓰레기년들 다 뒤져라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304 이런거 같다가 화내는 여친 어떤가요? (6) 짱구엉덩이 16051
13303 파혼을 당했어요.. (4) 무지개빛가루 17535
13302 권태기 가 슬슬 오고 있나 봅니다.. (13) 나미 17996
13301 남자들은 정말 이상한데 많이가나요?? (5) 보라 17256
13300 제가 살쪄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해요.. (3) 별똥별 16892
13299 어떻게 하다보니 양다리가 되었는데요.. (6) 탁구왕 14829
13298 남친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아요! (4) 스카이걸 14397
1329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955
13296 집착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6) 허니 13945
13295 부엌에 똥 무더기 (2) 금의환양 12895
1329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4059
13293 15년 절친 여자친구한테 실수를 했습니다.. (5) 리쿠 17100
13292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7958
13291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918
13290 자신이 차버리고 집앞으로 찾아온 이남자 뭐예요?? (7) 야옹야옹 13821
13289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704
13288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4) 대마왕 16525
13287 제 생일까지 잊은 남친을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7) 덕구구름 18232
13286 여친이 권태기 인건가요?? (4) 설이 13464
13285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4549
13284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6971
13283 둘다 바람을 피는 상황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15958
13282 제 아내가 이메일이랑 메신져 비밀번호를 바꿨습니다 (5) 화란 14363
13281 그 사람한테도 후폭풍이 올까요..? (4) 뽀미여행 19584
13280 A형 남자 심리좀.. (4) 삼순이 19218
13279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4) 포도나무 13090
13278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를 했는데 후회가 되요. (4) 멍멍이 15928
13277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605
13276 우물 꿈, 섬꿈 (3) 답답이 14029
13275 남친이 군대간지 73일째.. (3) 불꽃놀이 1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