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스타북스 (121.146.X.106)|조회 13,92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78 주소복사   신고

이번 5월에 결혼을 예정중인 예랑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전기를 전공했고

전문대학 졸업후 6년째 같은 회사에서 재직중입니다.

제 예신은 저희 사장님 딸..

회식이며 집뜰이등등 가끔 제 예신이 회사에 놀러 오기도 해 안면을 트게 되었고

가끔 회식자리에 사장님이 따님을 불러내어 친해지게 되어 연애를 하였고

속도 위반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달이 예정일이고요.

 

처음에 장인어른께 엄청 맞고 반대도 심했지만.. 어찌어찌 결혼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와 저뿐입니다. 아버지도 재산이없이 현장일을 하고 계시고

저와도 지금 따로 살고 있는 상황이었죠

 

예신집 재산은 200억대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회사를 운영하시고 어머님은 건물이 두채정도 있는데 그것을 관리 하십니다.

 

결국 반대하시던 아버님이 집으로 들어와 같이 살자고 하시는데

저도 가족이 없어 어머님이 생기는 일이라 우선 기분좋게 알았다고는 하였지만

솔직히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위에서는 인생폈다.축하한다. 로또맞았다들 하지만

들어가 막상살게 되면 무시는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고 눈치도 많이 보일 것 같고

여러가지로 불편한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과연 그렇게 살면 내 자신이 행복을 느끼면서 잘 살수 있을까 의심도 되는 상황입니다

 

혹시 데릴사위로 들어가신분 있으면 어떻게 살고 계신지 말씀좀 해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위풍당당
 115.139.X.188 답변
제 친구중에 비슷한 상황을 겪은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님이 정말 가족처럼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사위가 아닌 아들로써 살면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님이 능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회사에서도 님이 없으면 안되게끔 사위로써도 좋은 사위로,

그렇게 해서 나중에는 분가를 해서 다시 신혼을 즐긴다 생각하시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요?
천재소녀
 183.107.X.88 답변
제가 생각해도 참 힘들거라고 예상이되요

제가 예랑집에 들어가는 것도 이렇게 겁나고 힘든데 ㅜ.ㅜ

그렇게 예신집이 잘산다면 단독주택을 윗층 아랫층 나뉘어 살면

그나마 조금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_ㅎ
아크사
 183.107.X.106 답변
부럽다..ㅋㅋ 난 왜 만나는 여자들 마다 다 힘든 여자들 뿐이지 ㅠㅠ
야옹야옹
 223.55.X.64 답변
진짜 배부른 소리를 하고 계시는군..
볼록볼록
 59.91.X.238 답변
님 아버님은요? 결혼을 했으면 님 아버님이랑 같이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외로우시지 않겠어요? 아버님은 가족이 없는데~~

자주 찾아 뵈세요~~
ㅇㄹ
 220.71.X.50 답변 삭제
그러게요 님아버지는 혼잔데 엄청외로우실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274 아내의 임신히스테리. (5) 배은망덕한놈 14101
13273 남편이 유흥가는걸 이해해 달라고 하는게 이해해줘야 하는 건가요? (3) 정글소녀 12443
13272 와이프가 밥을 안차려 줘요!!!! (2) 냠냠냠 12913
13271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4837
13270 신혼부부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3) 얌전한고양이 13227
13269 외도로 집나간 아내 찾을 방법없을까요?? (4) 정신수령도사 22755
13268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531
13267 바람피는남편 용서 보다는 응징이 맞는거겠지요?? (4) 쏘핫 20346
13266 이별의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내십니까? (2) 하늘천따지 15203
13265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드네요... (2) 도플라망고 14588
13264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018
13263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4988
13262 뜬금없이 유학을 간다는 남자친구??? (2) 보름달 12672
13261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고 싶습니다!! (3) 보뜨는 13469
13260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4706
13259 남친 부모님이 빚이 있으세요.. (3) 루비앙또 12921
13258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15508
13257 여친의 정체! (1) 꽈배기 13936
13256 생일에 엄청 큰 꽃바구니를 받았어요ㅠㅠ (3) 쥬스쥬스 12803
13255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랑 썸씽이 생겼습니다.. (2) 마스크메롱 15153
13254 3년 사귄 제 예랑이 절 버리고 떠났어요... (7) 펑키펑키 13385
13253 악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3) 유혹세계 13191
13252 내친구가 내 짝사랑과 사귄다넼ㅋㅋㅋㅋㅋ (3) 키스짱 12878
13251 와이프가 제가 그냥 친구처럼 느껴진다는데 이건 뭔가요? (2) 모킹제이 14765
13250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 (3) 공주병 13044
13249 이런 남친 어떤가요? (2) 수호천사 13159
13248 제 자신이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못난 남자입니다 (2) 비공개닉네임 14040
13247 이유를 모르겠지만 차였습니다 그런데 잡고 싶어요 (5) 치킨팝 14444
13246 첫사랑 남친이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2) 이쁜걸 17638
13245 남편이 아이 갖는걸 싫어해요.. (3) 피스케스 1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