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디게 쿨한 것 같더니 어느순간부터 거의 시간마다 전화해서 제가 모하는지 물어보고

안받으면 난리가 나네요 어디서 뭐했냐 왜 안받냐 가끔씩 폭언도 할때가 있고요 

또, 제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 사람을 참 답답하게 해요 ㅜ_ㅜ

제가 주위에 남자친구랑 여자친구들이 많은데 

몇일전 친구들을 만나서 놀고있는데  전화해서 남자들 목소리 들린다고 

여자들도 같이 있다고 해도 남자랑 노냐고 하면서 화를 내고 결국에는 찾아와 

제가 정말 친구들 앞에서 쪽팔림을 당했어요.

주위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오형남자들이 좀 그런면이 있다고 하는데 

오형남자들 사귀어 보신분들 어떤가요? 혹시 결혼까지 가신분이 계시면 답좀 해주세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