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게임 중독인거 같아용 ㅜ_ㅜ
작성자 솜사탕 (183.107.X.21)|조회 14,92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4 주소복사   신고

25섯살 13개월된 아기를 둔 엄마입니당 남편은 두살 위고용..

 

부끄럽지만 사고를 쳐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요즘 남편때문에 걱정이 커용..

 

투룸에서 사는데 주말만 되면은 작은방에서 나오질 않아용,,

 

밥도 갖다달라고 하고 안가져다 주면 아예 안먹공..

 

요즘은 애앞이라 싸우기도 뭐해서 가져다주긴하는뎅..

 

회사에 나가서도 게임하다가 상사한테 혼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용..

 

결혼초기인데 여자로써 신혼도 즐기고 데이트도 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용..

 

남편이 주말만되면 게임을 붙잡고 있으니까 너무 화가나네용..

 

한번은용 저희 친정엄마가 들르셧는데용

 

그때는 게임을 안하더라고용..그런데 그건 착각이였어용..

 

어머니가 집에 가신다는데 빈말이라도 더 있다가시지 벌써가시냐고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용? 그리고 말이랃 자기가 차도 있으니까 데려다주겠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용?

 

그래도 저희 엄마는 거절하실테지만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당..

 

겨우 문 앞에까지만 나왔다가 들어가는게 사위로써 할 행동인가용?

 

제가 화가나서 엄마를 모셔다 드리고 집에오니

 

역시나 게임만 하고 있네요 이걸 어떻게 고쳐야 되는거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수교이
 118.130.X.149 답변
같이 게임하는거 아닌이상, 극복이 힘들지 않을까요..?ㅠ 그렇게 게임중독인 남편과 게임을 안하시는 글쓴이분이 어떻게 연애를 하셨는지 의문이네요.ㅎ

저같은경우는 같이 게임을 했었습니다. 저도뭐 그냥 테트리스 사천성 이런것만 하다가 온라임게임이라는걸 신랑과 함께 처음으로 같이 해봤는데 초반에는 별 흥미를 못느끼고 그냥 심심할때 혼자 깔짝되는 정도..ㅋㅋ 그렇게 한번씩 하던게 만랩을 찍어버린뒤에 재미가 붙어서 한 2년동안 신랑과 함께 게임을했었어요.

그러구 2달전부터 일을 다시 시작한뒤로는 접었습니다.

온라임게임이라는게 특성상 여러사람들과 파티도해야하고,, 뭐 그런것때문에 한두시간한다고해서 표나는 게임은 아니거든요.ㅎ 그러다보니 전 퇴근후에 집에와서 이것저것 집안일하다보면 피곤해서 자고...

자연스럽게 게임을 안하게 됐어요.

같이 할땐 몰랐는데, 제가 게임을 접고나니 속터지는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어쨌든 게임보다는 현실이 중요한거잖아요. 집안일이든 뭐든 좀 도와주고 남는시간에 했으면 좋겠는데 이것좀 해달라고하면

지금 파티중이라 나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도 같이 게임해본사람이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화나고.ㅋㅋㅋ

같이 해봤기때문에 많이 이해해주려고는 합니다만 정말 심하다 싶을때는 앉혀놓고 진지하게 대화를 합니다.

아직은 애기가 없으니 애기낳고나서도 이러는꼴은 진짜 못본다고, 그전에 많이 하라고, 봐주는 편이예요.ㅎ

에효.. 근데 글쓴님 남편분은.......우리남편도 그리될까바 걱정이 되네요.. ㅜㅜ

뭔가 게임말고 같이 취미활동으로 할수있을만한것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ㅠㅠ
징거
 110.70.X.20 답변
ㅋㅋㅋ 글쓴이님 그럴때는 답이 있어요. 같이 게임을 하는겁니다. 미친듯이하는거에요 그게임을
남편이 밥채려달라고하면 아 지금 잠깐만 기다려 하고 계속 게임을 해요 애가 울어도 게임하고 개판을 만드는거죠. 참고로 이방법은 좀 독해야합니다. 남편분보다 더심한 게임 중독에 걸린거처럼.. 그럼 남편분도 뭔가 생각을 하겠죠 ㅋㅋㅋ 뭐 그냥 같이 중독되도 나쁘진 않아요. 굳이 에너지 소비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싸울필요는 없다는거죠. 부인분이 스트레스 받고 싸우는게 가장 안좋은 방법이거든요. 남편이 화내고 짜증을 내면 할말도 생기고 좋자나요. 어렵게 살지마세요 ㅎ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07 어찌하죠 (2) 휴 ㅠ 8738
15406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3508
15405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11878
15404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9852
15403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10465
15402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10760
15401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10854
1540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915
15399 살려주세요 (3) 살기위해죽어야하나 9716
15398 심리가 궁금하네요 (1) 은빛메아리 9609
15397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10547
15396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3902
15395 스파이앱 후기부탁해요 (4) 11128
15394 아내의 외도를 몇차례 용서해줬으나.. 이혼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6) 비공개닉네임 15602
15393 에구 (1) 저런ㅡㅡ 8066
15392 저도 그러네요 (1) 죽을때까지 밉다 7966
15391 남편의 외도 (3) 항가치 10298
15390 와이프가이상해여 (2) 한뽕만세 11387
15389 술먹고 길바닥에 자는 남편 (1) 김소영 8358
15388 핸드폰 잠금화면 푸는법 pln번호로 해놨어요 (1) 아주그냥죽여줘요 11068
15387 저도좀 (1) kimfather03@gmail.co 8991
15386 결혼2년차인데..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5) 2년차 14290
15385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207
15384 멀쩡한 속옷이 늘어나서버렸다네요. (3) 비공개닉네임 12434
15383 오늘도 결혼 후회 되네요.. (7) PEve 10636
15382 와이프가호빠에빠졌어요 (2) 아이둘아빠 11595
15381 와이프가호빠에빠졌어요 두아이아빠 9192
15380 이상한관계 (4) 햄이 9930
15379 스파이앱 사용 해보신분 찾습니다 ㅜㅡㅜ (2) 하하하 10469
15378 카톡내용 (4) 비공개닉네임 1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