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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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걸렸어 (119.202.X.166)|조회 1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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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의 불륜남(5년간)이 "당신 집사람 이 동네에서 나 말고 또 다른 남자들이 많다." 고 제게 폭로를 합니다...어찌됐건 집사람은 불륜사실이 발각되어 집을 나갔다가 일주일 후 별거하자고 하며 자기짐을 챙기러 이사짐 직원과 옵니다...근데 이사짐 직원의 복장이 너무 깨끗합니다...무슨 회사 근무복 같은 잠바를 입고 왔더군요...
집사람은 원룸을 얻었는데 주소도 안알려주고 집에 잠깐 오라고하면 당신 얼굴 어떻게 보냐고 하며 시간을 좀 주라고 합니다... 어제 이사짐 차량 아파트 방문기록을 보니 이사짐 영업용 차량이 아닌 일반 포터 차량이라 이상하다 싶어 방문차량 전화번호 카톡에 넣어서 확인해보니 집사람 전화번호에 저장된 남자더군요... 어쩐지 집나간 뒤로는 저녁엔 전화통화도 안되고 낮에만 되고, 전화가 되더라도 화장실에서 아니면 밖에서 받고, 점심때 전화하면 누군가 옆에서 코치하고, 어제는 아들 밥챙겨주러 왔을때 아들이 엄마? 남자랑 살고있지? 하니 눈물을 흘리고 갔다고 하더니... 미친년 아니고서야...불륜남에 또 불륜남에...어떻게 한 동네에서 저런짓을 하고 다닐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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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향남이란 여자... 불륜남이 20명 정도는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