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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작성자 딥체리 (118.130.X.12)|조회 26,86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72 주소복사   신고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저도 그 사람이 절 이용하고

 

그냥 잠자리파트너로만 생각하는거 알면서도 못버리고 있어여..

 

제가 bar에서 일을 하는데요 손님으로 왔던 사람이었는뎅..좋아져버렸네여..휴..

 

가정이 있어서 주에 한두번 정도 잠자리를 가져요 그런데 꼭 2-3시면 집에 들어가고여..

 

자기의 가정은 깰 생각이 없는 듯 한데 제가 좋다고..너때문에 큰일이란 소리를 들을때면

 

이게 아닌듯 하면서도 끌려가여..제가 연락을 먼저하거나 카톡을 하면 그냥 대놓고 씹고..

 

왜 대답안하냐고 하면 너도 알잖아.. 한마디..

 

저 만나면 보통40-50정도는 깨져요 저도 일부러 많이 쓰게 해서 부담스럽게 하고여..

 

차라리 그럴거면 업소녀를 이용하라는 식으로여..히유...

 

아닌걸 알면서도 이러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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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앵벌
 121.129.X.125 답변
참 불쌍하다 님아 조금 힘들더라도 빨리 끝내는게 좋을듯

이건 범죄예요 걸리면 님 돈뺏기고 마음뜯기고 멘붕됩니다
로또남
 110.70.X.158 답변
그 남자도 님한테 마음은 있는것 같지만 헤어질 마음은 없어보이니
님이 냉정하게 짤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그사람 와이프한테
소송이라도 당허면 어쩌실려고 그라요 큰일납니다정말로
리사
 218.145.X.54 답변
당연한걸 물으시네영 당연히 헤어지셔야죵 더 좋은남자를 만나시면
그때능 왜그랫을까? 이럼 ㅎㅎ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지삼
인생낭비
 67.82.X.202 답변 삭제
섞어자는게 취미인 매일매일  바람피눈 유부남들이 좋아하겠군요.
이노비즈
 67.82.X.202 답변 삭제
시간있는 결혼안하고있는 여자들을 장난감들처럼 데리고노는 유부남들, 꼭 망신당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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