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친의 정체!
작성자 꽈배기 (115.95.X.236)|조회 13,66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39 주소복사   신고

술집에서 합석을 하게 되어 사귀게 된 그녀

 

이제 일년정도가 되었습니다

 

사개월전부터는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여친이 혼자 살고 있었는데 제가 거의 매일 가서 자거든요

 

저는 일반회사를 다니고 여자친구는 현재 백조.

 

회사에서 출장을 가거나 회식이 늦게 끝날때는 제가 본집에 가서 자고는 했죠

 

그러다 제가 회식이여서 술을 먹고 집에 간다 그랬다가

 

먹고나니 여친이 보고싶어 간적이 있었습니다

 

집에가니 여친도 없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옆에서 자고 있는 겁니다

 

이상했지만 우선 출근을 하고

 

다시 저녁에 오늘도 본집에서 자야겠다 얘기하고

 

또 가봤습니다 그랬는데 집에 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엄청 이상했죠 싸~한느낌이 들더군요

 

또 기다리다 잠이 들었는데 이번엔 여친이 들어왔을때 깻습니다

 

깬척은 안하고 그냥 듣고 실눈으로 봤죠

 

술을 약간 먹은 상태에서 (얼굴이 약간 빨갛게 됨)

 

씻고 옆으로 조용히 누워 자더군요

 

다음날 또 본집에서 잔다고 하고 여친도 섭섭해 하는척

 

회사 조퇴를 하고 여친 집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여친이 7시쯤 나오더군요 그래서 뒤를 밟았는데

 

전철을 타고 선릉으로 가더니 룸으로 들어가네요

 

혹시나 해서 한시간을 기다려도 안나오는 여친

 

전 그 술집에 들어가서 술을 시키고 초이스를 했습니다

(저도 회사 회식때 이런데는 몇번 가봤습니다)

 

여친이 딱! 들어오더니 막 도망가더군요

 

바로 나가서 잡아 끌고 들어와 앉히고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던거냐

 

원래 이런애였냐 등등..

 

여친은 울면서 속여서 미안하다고..

 

원래 일을 했었다가 나 만나서 안했다가

 

생활고 때문에 가끔 나왔다고..

 

술도 안먹고 술값계산을 하고 나와 혼자 술집에가서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전화가 계속울렸지만 안받았죠

 

그 이후로 지금 일주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여친에게 수없이 문자가 오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요.. 정말 힘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왜죠
 119.196.X.244 답변 삭제
왜 힘드신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 회식때 몇번 가보신 분이나 그냥 몇번 술집 일하신 분이나 똑같은거 같은데요.
그냥 좋으면 만나는 거죠~ 각자 동일한 곳만 안가시면 되겠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210 친정엄마한테 집 비밀번호 알려준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여? (1) 속삭임 15027
13209 와이프의 회식... (2) 비공개닉네임 19698
13208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네요.. (2) 크리스마스 15960
13207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22614
13206 와이프가 개를 너무 괴롭힙니다 (2) 흐규흐규 13520
13205 맞벌이 부부인뎅 남편이 집안일을 하나도 안도와줘영!! (1) 아이야 13149
13204 시아버지께 애를 맡기는 것 때문에 남편이랑 좀 싸웠는데여,,, (2) 행운여신 12797
13203 아내가 애낳기 싫다는데 저는 너무 낳고 싶습니다 (2) 볼록볼록 12749
13202 남편의 해외골프모임?? (3) 달콤함 14227
13201 와이프가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조언좀!! (2) 벨프리 12868
13200 저는 남편의 밥먹는 속도때문에 체한적이 여러번.. (1) 봉학다리 12523
13199 남편의 코고는 소리에 경끼를 해요 (2) 패밀리 13564
13198 여친에 대한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2) 키스미 14658
13197 으악~! 이런 남친 님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전 지금 폭발할 것 같아영 (1) 새콤이 13724
13196 문자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남친때문에 고민! (2) 테마볼 14520
13195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7780
13194 한번의 실수로 이혼을 당했는데 후.. (6) 비공개닉네임 17651
13193 제 여친은 미혼모.. (2) 비공개닉네임 17730
13192 여친 직업때문에 저희집에서 결혼을 반대해요.. (2) 부산갈매기 15364
13191 아놔..우리서방 얄미워 죽것넹.. (1) 모래요정 12973
13190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묻습니다 그 남자가 도대체 왜 좋냐고,,, (3) 석류빛보석 15137
13189 와이프가 제 친목모임을 안갈려고합니다 (2) 록바빠밤 14763
13188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5989
13187 도대체 이 남자마음이 뭘까요? (2) 유미 15842
13186 남자분들!? 옛 애인이 생각나면 연락을 하십니까? 저만 그런건가요? (3) 맨투맨 15944
13185 집안일때문에 부인과 자주싸웁니다 (2) 꼬마자동차 14240
13184 원래 결혼전에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2) 해피화이트 13211
13183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 싶지 않은데.. 제가 그렇게 나쁜건거요? (2) 비공개닉네임 14332
13182 어떤 남자가 바람끼가 있는 남자죠?? (3) 팅커벨 17292
13181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16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