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와이프가 밥을 안차려 줘요!!!!
작성자 냠냠냠 (112.184.X.82)|조회 12,66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94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이제 4개월 된 신랑입니다

 

연애랑 결혼생활은 정말 틀리네요 ㅠㅠ

 

제가 분명 연애할때 전 음식잘하는 여자가 좋다고

 

수백번도 더 얘기한 상황인데

 

와이프는 결혼하자 아침은 아예 차릴 생각도 안하고

 

저녁에는 외식을 주로 하자는 편에

 

집에서 밥을 차리면 그냥 김에 햄에 참치등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인스턴트로 차릴려고하고

 

그나마 국도 없는 밥상..

 

제가 어릴때부터 꿈꿔오던 로망이

 

매일 맛있는 밥상을 받으면서 행복해 하는 것인데

 

정말 결혼생활이란게 쉽지 않네요

 

말을 해도 니가 그럼차리던가로 뻐팅기고

 

그래서 가끔 저녁은 제가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와이프가 일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낮에는 수영을 하고 저녁에는 보통 친구가 하는

 

커피숍에가서 수다를 떠는 정도?

 

제가 일 끝나면 태우러 갑니다

 

그리고 가끔 피부관리 샾에서 피부관리나 받고..

 

제가 이러니 미치지 않겠습니까?

 

제가 월 400정도 법니다 그런데

 

돈 모을 생각은 안하고 살림도 이렇게 하니

 

그러면서 돈모자른다고만 하니 돌겠습니다

 

그렇다고 부부관계가 그렇게 나쁜게 아닌데

 

서로 얘기도 많이하고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맨날 알앗다고만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피부관리는 사치다 그만해라 하면

 

자신은 그걸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스트레스 풀 곳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요리왕
 115.93.X.85 답변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라고 하면 엇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건 남자건 상대방이 하기 나름이고요

와이프한테 님이 잘하는 아니면 연습이라도 하셔서 내기를 거세요
아침밥 반찬 찌게나 국종류가 들어간 것에 메인메뉴어떤게 들어간 것을
차리기로요 그러면 님이 지면 어쩔 수 없지만 이기면 받을 수 있고
돈에 대해서도 모으는 돈은 빼서 우선 적금이나 그런 곳에 저축을 해놓으면
꺼내쓰지는 않을 거 잖아요? 그럼 돈을 좀 더 늘려서 우선 거기에 들어가게 하시죠
그리고 와이프한테는 여기여기에 얼마씩들어가고 내 생활비는 얼마에
얼마밖에 없다고 하면 와이프분도 수긍을 하지 않을까요?
귀욤이
 223.48.X.7 답변
낮에 수영을 하신다면 요리학원을 보내보시는건 어때요?

요리학원에서 배우다 보면 한번씩 해보고 싶어질테고

그렇다면 처음에야 그렇다지만 음식맛도 좋고 취미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210 친정엄마한테 집 비밀번호 알려준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여? (1) 속삭임 15012
13209 와이프의 회식... (2) 비공개닉네임 19685
13208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네요.. (2) 크리스마스 15950
13207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22591
13206 와이프가 개를 너무 괴롭힙니다 (2) 흐규흐규 13505
13205 맞벌이 부부인뎅 남편이 집안일을 하나도 안도와줘영!! (1) 아이야 13134
13204 시아버지께 애를 맡기는 것 때문에 남편이랑 좀 싸웠는데여,,, (2) 행운여신 12785
13203 아내가 애낳기 싫다는데 저는 너무 낳고 싶습니다 (2) 볼록볼록 12734
13202 남편의 해외골프모임?? (3) 달콤함 14216
13201 와이프가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조언좀!! (2) 벨프리 12850
13200 저는 남편의 밥먹는 속도때문에 체한적이 여러번.. (1) 봉학다리 12513
13199 남편의 코고는 소리에 경끼를 해요 (2) 패밀리 13546
13198 여친에 대한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2) 키스미 14644
13197 으악~! 이런 남친 님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전 지금 폭발할 것 같아영 (1) 새콤이 13711
13196 문자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남친때문에 고민! (2) 테마볼 14500
13195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7757
13194 한번의 실수로 이혼을 당했는데 후.. (6) 비공개닉네임 17627
13193 제 여친은 미혼모.. (2) 비공개닉네임 17716
13192 여친 직업때문에 저희집에서 결혼을 반대해요.. (2) 부산갈매기 15350
13191 아놔..우리서방 얄미워 죽것넹.. (1) 모래요정 12955
13190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묻습니다 그 남자가 도대체 왜 좋냐고,,, (3) 석류빛보석 15119
13189 와이프가 제 친목모임을 안갈려고합니다 (2) 록바빠밤 14741
13188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5980
13187 도대체 이 남자마음이 뭘까요? (2) 유미 15831
13186 남자분들!? 옛 애인이 생각나면 연락을 하십니까? 저만 그런건가요? (3) 맨투맨 15934
13185 집안일때문에 부인과 자주싸웁니다 (2) 꼬마자동차 14228
13184 원래 결혼전에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2) 해피화이트 13201
13183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 싶지 않은데.. 제가 그렇게 나쁜건거요? (2) 비공개닉네임 14324
13182 어떤 남자가 바람끼가 있는 남자죠?? (3) 팅커벨 17281
13181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1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