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작성자 순두부김치 (203.142.X.3)|조회 19,14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5 주소복사   신고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고민을 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알만한 대기업 과장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살 맛이 전혀 안나네요..

2년전 와이프랑 딸자식을 미국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와 딸아이 목소리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제가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돌아 가시고 부모님도 친척들이 거의 없으셨거든요..

가끔은 회사 직원들 동기들과 술한잔하며 잊기도 하지만

아빠 마음은 그게 아니더군요 외국으로 가족들 다 보내놓고 혼자산다는 느낌..

일주일 전까지는 그나마 목소리들으면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요 몇일 와이프가 이상합니다 매일 거는 시간에 걸었는데 연락이 안되고

부재중이 남았을텐데 연락도 안오고 지금 많이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더 무서운건 말로만 들었던...설마 바람이 난 건 아닌지...오만가지 생각에 미칠 것만 같습니다

휴가를 내서 한번 다녀 오려고 하는데 망설여 지네요...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귀욤이
 58.230.X.38 답변
별일 아닐거예요~~ 힘내세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아버지!!!화이팅!!!
그린티
 121.129.X.196 답변
걱정하지마세요

별일아닐겁니다

제 일도 아닌데

마음이 정말 찡하네요

화이팅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49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합니까??? (1) 제우스 13844
13148 배많이 나온 남편 ㅠ.ㅠ; (4) 큐어 13189
13147 도와주세요 아내생일인데... (4) 노고로 13965
13146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5281
13145 남친과 께졋어요ㅠㅠㅠ (2) 화이트 15352
13144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2) 소똥이 14910
13143 철없는 여친부모님! (3) 하츠 15343
13142 제가레즈비언은아닌데 여자가좋아요..ㅠ (5) 옐로우밍 15821
13141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5290
13140 남편직업이 전업주부ㅠ (7) 티럽 15867
13139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9) 푸을 15820
13138 남편이 일을 안해요!!!! (4) 나미 17052
13137 남친이랑 나이차이.. (3) 달콤이 18338
13136 요즘 남편이 이상해요옹,, (3) 삐삐 18454
13135 수영장의 훈남~ (4) 초코쿠키 17938
13134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5453
13133 남자들은 다 그런가욧????????????????????????????? (4) 주은 14315
13132 저에 사연을 올려볼까 혀유.. (3) 행복한콩별 13527
13131 온라인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고민이 큽니다.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 피니트피트 14518
13130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 조언좀요 (6) 둥둥이 14633
13129 남편 잠이 많아도 너~~~무많아!! (3) 에이미 13571
13128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8300
13127 한달에 식비 얼마나 쓰시나요?? (4) 홀릭 14489
13126 남편이 게임 중독인거 같아용 ㅜ_ㅜ (2) 솜사탕 15295
13125 제 마누라가 결혼 전 동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7) 노력만이살길 17458
13124 아내가 아기를 가졌을때 남편의 성욕구.. (7) 소민맘 19309
13123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3) 날라리 15001
13122 바람나서 도망간 여자랑 다시 합치는게 맞을까요? (7) 비공개닉네임 19037
13121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5560
13120 결혼한달전 여자친구가 노래방 도우미였던걸 알았습니다, (4) 울랄라 2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