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작성자 도도새아저씨 (211.57.X.52)|조회 14,57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3 주소복사   신고

결혼 1년차 부부입니다

아내는 집에서 살림을 하고 제가 한달에 200씩 생활비를 줍니다

아내가 옷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심할지 몰랐습니다

평일에는 제가 회사에 가니 잘 몰랐는데 한달전쯤 토요일에 행사가 있어서

쉬게 되었고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하고 왔는데 뭔 박스 큰게 세개나 오는 겁니다

이게 뭐냐니까 택배라고 하네요 아내이름이길래 그냥 편하게 뜯어 봤습니다

이게 웬걸, 여자구두부터 신발이 열몇개가 들어 있네요

전 이노무 여편네가 미친건가해서 따져서 그때는 세개빼고 환불을 했습니다

오늘 21일! 어제 20일! 한달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데 어제 아침밥 반찬이

김치,김치찌게,두부김치,두부전 점심밥상도 똑같네요

제가 그래서 야 서방이 쉬는 날인데 뭐 맛있는것도 좀 해주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냐?

(참고로 제가 평일에는 아침만 집에서 먹고 점심 저녁은 해결하고 들어옵니다)

아내가 암말도 못하는 겁니다 뭔가 싸~해지며 왠지 쇼핑으로 돈을 다 쓴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추궁을 했죠 너 돈 다썻지? 하니 아내는 암말도 못하고..

열받아서 오늘 아내한테 전화로 은행에 전화해서 내역서 제 회사로 보내라고 전화하라고 시켜서

조금전에 받아 보았는데.. 정말 황당하네요 마트에서 쓴건 30만원도 채 되지않고 이체시킨것도 20이 채

되지 않고 다~ 쇼핑에서 쓴것만 있네요 그것도 한달의 1/3을 남겨둔채 통장에는 잔고 오링

이게 말이 되나요? 오늘 가서 대판싸울마음인데.. 아내한테 이제 돈을 못 맡길듯 합니다

누구는 진짜 치열하게 전쟁터같은 사회생활하면서 돈벌어다 주는걸 열흘이나 남겨놓고

다써버려서 남편 밥상조차 초라하게 만드는 아내를 도대체 어떻게 믿습니까?

아.. 진짜 너무 열받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청월
 118.130.X.114 답변
헐.. 대박이다 ㅋㅋ

난 밥상에 종류별로 5찬이상 안나오면 그냥 일어스는데 ㅋㅋ

김치랑 두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네요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니
 117.110.X.99 답변
200이나 줘요? 부럽당

우리서방은 120줘서 그걸로 생활하기도 빠듯한데 ㅠㅠㅠ
운율
 180.224.X.89 답변
쇼핑중독인건가요? 가 아니라 쇼핑죽독인줄 님도 알고 있는듯 ㅋㅋ100%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49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합니까??? (1) 제우스 13030
13148 배많이 나온 남편 ㅠ.ㅠ; (4) 큐어 12562
13147 도와주세요 아내생일인데... (4) 노고로 13150
13146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4455
13145 남친과 께졋어요ㅠㅠㅠ (2) 화이트 14634
13144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2) 소똥이 14044
13143 철없는 여친부모님! (3) 하츠 14513
13142 제가레즈비언은아닌데 여자가좋아요..ㅠ (5) 옐로우밍 15028
13141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4473
13140 남편직업이 전업주부ㅠ (7) 티럽 14996
13139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9) 푸을 15028
13138 남편이 일을 안해요!!!! (4) 나미 16304
13137 남친이랑 나이차이.. (3) 달콤이 17480
13136 요즘 남편이 이상해요옹,, (3) 삐삐 17550
13135 수영장의 훈남~ (4) 초코쿠키 17140
13134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4557
13133 남자들은 다 그런가욧????????????????????????????? (4) 주은 13563
13132 저에 사연을 올려볼까 혀유.. (3) 행복한콩별 12790
13131 온라인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고민이 큽니다.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 피니트피트 13746
13130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 조언좀요 (6) 둥둥이 13846
13129 남편 잠이 많아도 너~~~무많아!! (3) 에이미 12925
13128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382
13127 한달에 식비 얼마나 쓰시나요?? (4) 홀릭 13689
13126 남편이 게임 중독인거 같아용 ㅜ_ㅜ (2) 솜사탕 14536
13125 제 마누라가 결혼 전 동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7) 노력만이살길 16496
13124 아내가 아기를 가졌을때 남편의 성욕구.. (7) 소민맘 18493
13123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3) 날라리 14257
13122 바람나서 도망간 여자랑 다시 합치는게 맞을까요? (7) 비공개닉네임 18222
13121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4736
13120 결혼한달전 여자친구가 노래방 도우미였던걸 알았습니다, (4) 울랄라 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