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처갓집이 싫은게 맞습니까?
작성자 마초유 (112.222.X.23)|조회 16,6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2 주소복사   신고

이번에 우리 아내가 첫째를 낳았습니다.

월요일 새벽 1시에 낳았는데 전화를 드렸습니다. 우선 저는 아버지가 않계시고 어머니만 계십니다

지금은 아내의 의사대로 따로 살고있습니다. 우선 어머니는 택시타고 오시구요 처가집은 그날 아침에 오셨어요

장모님만요  참고로 장모님은 20년전에 재혼하셨구 처제는 지금의 장인어른이 친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에 가신다고 그날 오후에 가셨습니다.

우리쪽 외삼촌들과 외숙모님들은 문병와서 수고했다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봉투주시고 가시고 점심까지 사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2박 3일 입원하고 바로 조리원으로 2주 들어가서 몸조리 하였습니다.

그런데 처가집에서는 아무도 않오더군요 장모님은 전화는 하는것 같구 장인어른은 아예 오지도 않았습니다.

우선 장모님 같은 경우에 친딸이 애 낳으면 주말만이라도 와서 챙겨주고 하지 않습니까?

정말 너무하더라고요~ 아무리 친딸이 아니어도 수고했다고 한번쯤은 오는게 도리 아닙니까??

실망을 넘어서 처가집에 아예가는것 조차 싫어집니다.

 아내는 그래도 처가집에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예전 남편 죽었을때 애들놔두고 그냥 얼마후 재혼하셨구요

제 처도 시골에서 할머니하고 살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직해서 힘들게 살았구요

그럼 엄밀히 말해서 자식을 버린거나 진배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결혼전에 결혼날짜 까지 다잡았는데 이사해야한다구 와이프한테 퇴직금을 가져가가고 그말 들었을때

 뭐 이런 x같은 경우가 다있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가에 얻어먹을려고 하지는 않지만 저 결혼후 3년동안

 생일날 처가집에 불러서 밥한번 사주신적이없습니다. 저희는 생일때 명절때 어버이날때 꼬박꼬박 용돈 드렸구요

 왠만해서는 가서 밥사드리고 그랬습니다. 시어머니는 생일때 항상 밥먹자고 전화하셔서 같이 집에서 밥을 먹던

외식을 하던 그렇게 생일 을 챙겨줍니다. 그래도 아내는항상 처가집 편입니다.

이런 제가 처가집이 싫은게 이상한건가요?와이프한테도 이야기 하는게 좋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청월
 121.146.X.146 답변
제가봐도 그런 처가면 싫을것 같은데요.. 님이 싫어하는거 이상한거 아니라고 보는데요,

다만, 부인께서 처가에 잘 해주길 원한다면 딱 기본만 하세요..

더많이 하지도, 덜 하지도 말고요... 부인 어렸을때 사랑 못받고 살았는데, 나 지금은 결혼해서 사랑받는 멋진 신랑있다고 자랑?아닌 자랑 하고 싶은마음도 있을테고요..

 

그런데 결혼날짜 잡은 부인께 결혼 자금 대주지는 못할망정. 이사한다고 퇴직금 가져가는 처가라...

에휴.. 우리 집이 만약 저한테 그랬음 저는 제가 안볼건데..

 

그냥. 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는게 낫겟네요
보라
 203.226.X.134 답변
비슷한 처지에 있는 30대미혼여성입니다.. 사위사랑은 장모라는데 그사랑 얼마나받고싶을까..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아내분이 아시면 섭섭한게아니라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남편분한테 죄스럽고 그럴거같습니다..ㅠ 이글이 미래에 제 남편이 쓴글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속좁게보이고 그런것보단 미안한맘이 더클거같네요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21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5612
13120 결혼한달전 여자친구가 노래방 도우미였던걸 알았습니다, (4) 울랄라 21995
13119 제가 처갓집이 싫은게 맞습니까? (2) 마초유 16646
13118 마누라가 알고보니 담배를 핍니다 도와주십시오 (4) 명팀장코난 17782
13117 남편이 암이래요 ㅠ_ㅠ (5) 비공개닉네임 17396
13116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문제좀 들어주세요 (4) 루나 19134
13115 정신나간 남편 카드값이 600백만원 이상 사용하네요 휴~ (9) 율이 20277
13114 아내가 바람을 피는듯한데 머리가 아픕니다. (5) 청허도사 24073
13113 고민상담좀해주세요!! (8) 늑대소년 17318
13112 살이 안빠져요... (6) 쪼코 15976
13111 여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어서 의심이 많이 가네요.. (3) 록앤롤 16008
13110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6) 등정 16898
13109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8128
13108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8178
13107 남친이 너무 활동적이라서 자주싸워용..도와주세용 (2) 하늘구름 15508
13106 제 첫 짝사랑 이야기 입니다~ (4) 고구마의제왕 15533
13105 연말이라 그런지 옛여자가 생각나네요.. (5) 비공개닉네임 16066
13104 고백을 받았는뎅..힝... (10) 귀요미곰순이 16597
13103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7002
13102 내여친바람낫으~ (6) 나좀짱 17678
13101 남친이 너무 멀리 살아서 힘들어영 ㅠ_ㅠ (6) 가구팔이소녀 17348
13100 여친목소리가 듣기 싫어유,, (3) 요리왕뷔페 17608
13099 남자분들 상담이 필요해욧!!!!! (11) 차도녀 17780
13098 12월 31일이 생일인 그녀.. 콜롬비아 16654
13097 제 남친때문에 너무 힘들어용 (5) 레나 14933
13096 소개팅에서 만난 저의 첫사랑 그녀의 이상한 식습관 이야기 ^^ (5) 복순이사랑 1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