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대체 이 남자마음이 뭘까요?
작성자 유미 (112.222.X.186)|조회 15,81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0 주소복사   신고

남친과 만난지는 200일 정도 됐어요

 

네이트온에서 싸이월드 파도타기를 해서 쪽지가 왔다며

 

친구신청이 들어왔었는데 원래안받는데 얼떨결에 수락을 한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서로 대화도 많이하고 친해지고 하다가 한번보자고 하길래

 

남친도 없었던 저는 편하게 만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죠

 

그런데 남친이 사는 곳은 서울 저는 부천에 살고있어요

 

거리가 참 에매하죠 그래도 교통은 좀 편한편이라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잠도 같이 자고 했었는데 권태기가 오니 거리도 에매한 상태라

 

보기가 힘들었죠..그러다 제가 그날 남친이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 택시비를 대주며 타고 오라고해서

 

둘이 술을 한잔했고 술을 먹던 도중 제 친한친구한테 연락이와 자리를 함께 했었어요

 

그리고 전 그날 집으로 들어가야해서 남친이 집앞에까지 데려다 줫는데

 

저희 집이 빌라라 그 반지하에 주차장 시설이 되어있거든요 그쪽으로 남친이 이끌더니

 

키스를 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술이 좀 취했는지 거기서 할려고 하는거예요

 

거기에서 정말 대판 싸웠어요 그리고 전 화가나 집으로 들어 갔고요

 

그 후로는 헤어졌어요 그런데 몇일전 충격적인 얘기를 친구한테 들었어요

 

제 남친이 그날 제 친구한테 제가 화장실을 간사이 저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해도 되냐고

 

연락처를 땃다네요 그리고 저랑 싸우고 헤어진후 울면서 전화가 와서 남친이랑 친구는 만났고

 

제 남친과 친구는 술을먹고...잠자리까지... 도대체 이인간 정체가 뭘까요?

 

그 후로는 연락처도 바끄고 연락도 안됐고 그냥 헤어졌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제 친구한테 넌 뭔생각으로 그랬냐고 하니 그때는 무슨일이 생긴줄 알고 나갔다가

 

술을 먹고 얘기를 하다가 분위기에 취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미안하다고..

 

도대체 어떤 분위기면 친구 남친과 처음보고 MT까지 갈까요?

 

그 이후로 친구랑도 좀 멀어졌고.. 정말 황당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라니
 1.211.X.3 답변
제가 보기엔 친구를 잘못 두었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지?
장비장군
 58.239.X.100 답변
제가 보기엔 그 남자도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술먹으면 그런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러니 번호도 바꾸고 연락을 아예 끊었지 않겠습니까?
황당하시겠지만 벌써 일어난일 그냥 잊고 좋은남자 만나십시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20 결혼한달전 여자친구가 노래방 도우미였던걸 알았습니다, (4) 울랄라 20966
13119 제가 처갓집이 싫은게 맞습니까? (2) 마초유 15726
13118 마누라가 알고보니 담배를 핍니다 도와주십시오 (4) 명팀장코난 16539
13117 남편이 암이래요 ㅠ_ㅠ (5) 비공개닉네임 16381
13116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문제좀 들어주세요 (4) 루나 18054
13115 정신나간 남편 카드값이 600백만원 이상 사용하네요 휴~ (9) 율이 19169
13114 아내가 바람을 피는듯한데 머리가 아픕니다. (5) 청허도사 22819
13113 고민상담좀해주세요!! (8) 늑대소년 16065
13112 살이 안빠져요... (6) 쪼코 14827
13111 여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어서 의심이 많이 가네요.. (3) 록앤롤 14859
13110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6) 등정 15722
13109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6867
13108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7014
13107 남친이 너무 활동적이라서 자주싸워용..도와주세용 (2) 하늘구름 14361
13106 제 첫 짝사랑 이야기 입니다~ (4) 고구마의제왕 14638
13105 연말이라 그런지 옛여자가 생각나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085
13104 고백을 받았는뎅..힝... (10) 귀요미곰순이 15502
13103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5969
13102 내여친바람낫으~ (6) 나좀짱 16552
13101 남친이 너무 멀리 살아서 힘들어영 ㅠ_ㅠ (6) 가구팔이소녀 16221
13100 여친목소리가 듣기 싫어유,, (3) 요리왕뷔페 16456
13099 남자분들 상담이 필요해욧!!!!! (11) 차도녀 16835
13098 12월 31일이 생일인 그녀.. 콜롬비아 15594
13097 제 남친때문에 너무 힘들어용 (5) 레나 13933
13096 소개팅에서 만난 저의 첫사랑 그녀의 이상한 식습관 이야기 ^^ (5) 복순이사랑 1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