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연말이라 그런지 옛여자가 생각나네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03.142.X.227)|조회 16,06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5 주소복사   신고

대학생때 고등학교동창 홈피에 이쁜여자가 있었는데

그러면안되지만..친구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받아 주었고 쪽지를 주고 받다가 통화까지 하게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일주일내내 한시간이상씩 통화를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그러다 첫만남.. 그 여자는 여대 비서행정과 간판급얼굴.. 기대이상으로 이뻣던 그녀..

영화를 같이 봤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제가 키스를 하려고 덮쳤는데

기겁을 하며 막 도망가더군요... 너무 미안했었죠...

보름가량을 매달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화하면 끊고 안받고 했지만 끈질긴 구애를 하여 다시 통화를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연인까지 발전을 하였고 300일정도 사귀었던거 같네요..

살도 많이 섞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소개도 시켰고

가끔 여자친구네서 자기도 했었죠..

근데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했습니다.. 바람을 피운거죠..

더욱황당한건 제가 성병이 걸린겁니다..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와 살을 섞으면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옮긴건지 흰쌀알 같은게 막 나오더군요..

전 제가 바람피운걸 감추고 여자친구에게 막 따지고 윽박지르고..

결국은 헤어졌죠..지금와서 생각하니 제가 너무 비겁했던 것 같아요..

그 여자를 많이 좋아했기도 했었고요.. 그여자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생존왕
 1.211.X.52 답변
찾아가보세요 ㅋㅋ
     
로또남
 112.186.X.155 답변
어떻게 찾아가봐요.. 제가한게있는데...
빡새
 175.113.X.199 답변
잘살고있을걸요
유라니
 203.226.X.192 답변
역시 남자들이 문제임
     
로또남
 211.181.X.27 답변
여자들은요?ㅎㅎ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21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5612
13120 결혼한달전 여자친구가 노래방 도우미였던걸 알았습니다, (4) 울랄라 21995
13119 제가 처갓집이 싫은게 맞습니까? (2) 마초유 16645
13118 마누라가 알고보니 담배를 핍니다 도와주십시오 (4) 명팀장코난 17782
13117 남편이 암이래요 ㅠ_ㅠ (5) 비공개닉네임 17396
13116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문제좀 들어주세요 (4) 루나 19134
13115 정신나간 남편 카드값이 600백만원 이상 사용하네요 휴~ (9) 율이 20277
13114 아내가 바람을 피는듯한데 머리가 아픕니다. (5) 청허도사 24073
13113 고민상담좀해주세요!! (8) 늑대소년 17318
13112 살이 안빠져요... (6) 쪼코 15976
13111 여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어서 의심이 많이 가네요.. (3) 록앤롤 16007
13110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6) 등정 16898
13109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8128
13108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8177
13107 남친이 너무 활동적이라서 자주싸워용..도와주세용 (2) 하늘구름 15508
13106 제 첫 짝사랑 이야기 입니다~ (4) 고구마의제왕 15533
13105 연말이라 그런지 옛여자가 생각나네요.. (5) 비공개닉네임 16066
13104 고백을 받았는뎅..힝... (10) 귀요미곰순이 16597
13103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7002
13102 내여친바람낫으~ (6) 나좀짱 17677
13101 남친이 너무 멀리 살아서 힘들어영 ㅠ_ㅠ (6) 가구팔이소녀 17348
13100 여친목소리가 듣기 싫어유,, (3) 요리왕뷔페 17608
13099 남자분들 상담이 필요해욧!!!!! (11) 차도녀 17780
13098 12월 31일이 생일인 그녀.. 콜롬비아 16654
13097 제 남친때문에 너무 힘들어용 (5) 레나 14933
13096 소개팅에서 만난 저의 첫사랑 그녀의 이상한 식습관 이야기 ^^ (5) 복순이사랑 1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