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홍보영상2 일본 제1야당 입헌민주당이 차기 대표 선거 공고를 나흘 앞둔 3일에도 출마 후보 부족 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오는 7일 대표 선거 공고를 앞둔 현재 입헌민주당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사람은 에다노 유키오 전 당대표,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 둘뿐이다. 앞서 대표 선거 사전설명회에 당내 7개 그룹이 참석한 데 비하면 적은 숫자다. 출마 의사를 여러 차례 드러냈던 이즈미 겐타 현 대표도 아직 출마를 공식 선언하진 않았다.아사히신문은 이날까지도 입헌민주당 대표 경쟁 구도가 정해지지 않은 배경을 분석했다. 대표 선거 입후보를 위해 의원 20명 이상의 추천을 요구하는 입헌민주당 규정과 집권 자민당 내 파벌 대비 끈끈함이 덜한 당내 그룹, 두 요소가 핵심이다.보도에 따르면 야당인 입헌민주당은 소속 의원에게 정부 직책을 주기 어렵고, 정치자금도 차등 배분하는 구조가 아니어서 그룹 대표격 인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지 못한 구조다. 당내 그룹 사무실도 따로 없고, 복수 그룹에 속할 ...
국민의힘에서는 1일 여야 대표 회담을 두고 두 대표가 만난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회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당과 정부와의 관계 회복이 먼저라는 지적도 당내에서 나왔다.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꽉 막힌 정치 상황을 대화로 풀어나가자는 정치 복원의 방향성이 다시 만들어졌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 핵심 관계자는 “원래 진행하려고 했던 시간보다도 더 많이 얘기를 했고, 양쪽 대표들이 본인들의 의견들을 솔직하게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았다”며 “굉장히 진일보한 것”이라고 자평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두발언에서 계엄, 문 전 대통령 딸 수사 등을 언급한 것을 두고는 불쾌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한 대표는 민생에 대해 논의하고자 했지만 이 대표는 정쟁을 위한 여러가지 발언을 해서 아쉽다”며 “한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지켜야 될 품위와 품격을 최소한도로 지켰기...
대방건설이 9월 초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A4BL)’ 분양에 들어간다.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 총 768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2.01대로 강남 고급단지 수준의 주차면을 자랑한다. 커뮤니티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이목지구는 수원 내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수원IC 등이 인접해 차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도 가깝다. ‘북수원테크노밸리’와 ‘성균관대 R&D사이언스파크’도 인근에 조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