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그녀가 행복할까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80.69.X.42)|조회 15,25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64 주소복사   신고

3년전부터 저와 어머니,누나에게 가족이 한명 더 생겼습니다..


바로 제 딸...


저는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돈 모아 이번에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 전에는 보도장을 했었습니다.


그때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친구들 두명과 일을 하겠다고 찾아온 그녀..


아가씨에게 마음을 줘서는 안되었지만..


그때는 눈에 콩깍지가 씌었는지 그 여자밖에 안보였죠...


제가 데리고 있던 아가씨였는데 2차도 안나가고 이런일을 하지만


자존심은 엄청강하고 자존감도 확실한 그녀에게 마음을 뺏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6개월간 깊은 사랑을 하였고 아이를 출산하고 1년간 동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잦은 싸움과 생활고 문제로 저한테 한마디도 없이 친구들하고도 인연을 끊은채 도망을 갔습니다.


 제가 못난 놈이죠.. 힘들어도 내색을 안하고 아이키울 환경을 최대한 만들어 줬어야 했는데..


그 후 2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한테 연락이 왔는데 그녀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후후..


그녀 친구들은 가끔 저랑 연락을 하고 보기도 했거든요..


아마 그녀도 친구들한테 가끔 연락해서 딸소식을 물었을 수도 있었겠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프네요..복잡하고..


그때 혼인신고를 안해 뒀던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다시 새 출발을 할 수가 있었으니까요..


제 이쁜딸 제 목숨같은 딸을 정말 잘 키워보려 합니다.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정말 답답했는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빡새
 219.253.X.25 답변
와.. 진짜 눈물나네요

그딴여자는 그냥 잊고 새출발하세요

님 아이와 님까지 사랑할 여자가 분명 있을겁니다!!

그래도 돈 모아 가게까지 차리셧는데!!

꼭 행복하게 사세요!!!
청하장사
 183.98.X.117 답변
대박이다 진짜!! 어떻게 그딴 여자가 있을수가 있는거지?? 진짜욕나온다
이쁜이맘
 118.130.X.220 답변
대박사건~!

그냥 거기 결혼식가서

얘기 니딸이다!! 하고

결혼망처버리세욧!!

그런년은 그래도싸요!!
방실방실
 58.227.X.51 답변
님하고 헤어질거면 당당하게 나가서

연락하고 가끔 딸도 보러가고 하지

도대체 왜 그렇게 도망을 갔대??

그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요
팟팟캐
 49.1.X.235 답변 삭제
진짜 찌질한 녀자다. 정말 화가나네요.
도망을가? 지 피붙이두고?
정말 욕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373 핸드폰 잠금패턴 푸는법 (1) 상처받는나 11279
15372 일안하는와이프 (3) 지나가던 8745
15371 임신중 남편이 오피간걸 알았어요... 근데 한번이 아니네요. (5) 임산부 12768
15370 카우보이 스탠드식 나이트클럽이 머하는곳인가요 셜로기 8042
15369 남편외도. (3) 한별 9828
15368 집사람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집사람과는 아이들을 위해 결혼은 유지하고 싶은데 … (2) 비공개닉네임 13460
15367 키톡 비번 정말 급해요 ㅠ 다시살자 9553
15366 썸일까요? (2) 삼국지 12202
15365 외도일까요? 확인할 방법을 알고싶어요 히밤바 10745
15364 유부녀들 사귀기전 안당할려면 (유부녀와 사귀기) (2) 아흣 15978
15363 소송 (2) 상간 8499
15362 으휴 한심한놈 7492
15361 남자친구 의심스러운데 출금기록좀 봐주세요 (5) Hjjjj 10523
15360 카톡 비번을 알 수 있을까요? (5) 환장해요 8452
15359 친한언니 신랑 외도 (1) 궁금 10345
15358 점점 더 돌아버리겠네요 ㆍ (3) 이여사 9405
15357 나도 당했다. (2) 이여사 8438
15356 아내외도 (1) 글라스 11411
15355 유부녀 바람 상간남 (3) 상간남 12435
15354 성매매에 회사동료 아줌마랑 연락까지 한꺼번에 모든게 터진 남편 (3) 에휴 12034
15353 유흥업소 자주 출입하는 남친 (3) 유흥업소 노래방 출입하는 남자 10366
15352 성매매 걸린 남편 바뀐 경험있으신가요? (5) 이이이 13079
15351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426
15350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5953
15349 저도요 (1) 돌갯네영 10556
15348 남편 외도 ㅠㅠ도와주세요 힘드네요 (3) 이게머데 13984
15347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6) 힘드네요 22326
15346 증거잡아서 소송하세요 (1) 댓글수준 참 8967
15345 미치겠네요. (3) 8996
15344 상간남 아내 연락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 커리 8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