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작성자 슬픈아빠 (110.70.X.173)|조회 26,38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04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십니까 50대에 접어든 아내의외도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남자입니다.

결혼25년차에 딸들 대학도 다 마치고 요세는 할일이 정말 없네요.

이제 결혼하면 식장에 손잡고 들어갈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도 월세방부터 시작을 하여 이런것 저런것 안가리고 일하고 돈을모아

이제는 놀고만 있어도 남들이 못버는 돈이 벌리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도 가게 두개정도를 운영하고 있고요.


결혼초기부터 힘들었던 것을 알기에 와이프가 하고 싶다거나 돈쓰는 것을 신경을 안썻습니다.

우리 애들도 최고로 키우고 싶어 좋다는 것다 다 해봤고 대신 유학은 안보냈습니다.


제 친구자식들 보면은 유학가서 별애별 이상한 짓들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보았기에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교육만을 시켰습니다 성과도 좀 있었고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우리가정에 불화의 꽃씨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내의외도를 느낀것은 몇일 안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몇번 핸드폰을 봤지만 신경을 안쓰다가, 가끔 오는 문자가 익숙해 그 번호를 저장해 놧다가

제 여직원을 시켜 어딘지 알아 보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들이 접대를 한다는 호스트빠 마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고 여직원에게 듣고 나니

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제가 살아왔던 25년의 결혼생활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소홀했는지도 모릅니다. 돈을 벌어야 했으니까요.

치열한 사회생활을 하며 산전수전 다 겪고 저도 예전에 접대같은 것을 할때 그런 곳을 가 봤습니다.

하지만 절대 2차는 안나갔었습니다!! 그건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아내가 그런 곳에 들락날락 한다는 사실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후부터 와이프를 보면 드러워보이고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돋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의심이 점점 심해지는 저는, 저의 친구 여자애한테 호스트빠에 가서 

그 마담에게 전화를 해 제 와이프소개로 왔다고 하고 와이프지명을 불러서 

돈을 먹이고 이것저것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자세하게 듣게 되었습니다.


2차도 수십번했고 벌써 3년째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명도 10명도 넘고,

거기 술집에서는 VVIP라고 했다네요.. 


어떻게 이렇게 배신을 당할 수가 있는 겁니까?

남들은 성공하면 자식농사를 망첬다고 대부분 그러던데

저는 자식농사까지 성공을 했는데 와이프가 망가졌습니다.


정말 서럽고 분하고 억장이 무너져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대로 이혼을 해야 할지 가정을 유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여자에게 복수를 하며 자신이 얼마나 큰죄를 저질렀는지 일깨울수 있겠습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서울사람
 203.142.X.120 답변
우선 그 증거를 잡으시고
분명 지명들 중에 그만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 사람들을 지명으로 돈을 먹여서라도 섭외를 해서
증인 확보를 하시고 이혼을 해 버리세요
자녀분들한테도 낫낫히 밝히시고
자녀분들의 원망도 평생 사게 하신다면
그만한 복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우스
 180.224.X.77 답변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리세요!
윤낭군
 219.253.X.84 답변
님 마음이 고대로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들이 있을 수 가 있는건지..
우리나라 정서가 많이 불안해졌다는 증거죠

저같았으면 머리깍고 중되겠습니다
도저히 저혼자는 감당을 못할 겉 같습니다....
가구팔이소녀
 211.57.X.63 답변
와,, 우리 엄마뻘인데,,, 그 선수들도 정말 대단하다,,,
진짜 우리엄마가 저런다면 평생 저주할 거야,,,,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9293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501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715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958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638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643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936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637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061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1553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457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307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139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8655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523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248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8409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950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241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9046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4479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6597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6524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300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5034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9112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608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6044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5351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3079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