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작성자 예진아까꿍 (110.70.X.7)|조회 13,71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90 주소복사   신고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은 휙 자기 할일만 하고 출근해버리고,

저는 애들깨워서 밥먹이고 설겆이하고 씻기고 옷입히고
저씻고 옷입고 화장하고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돌고 회사로 출근.
6시 칼퇴근하면 집으로 바로가 애들 밥해주고 공부봐주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10시땡 되면 애들 재우고 저 씻고 나면 11시.

제가 집안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애들아빠한테 뭐라고 하니까
평일에도 일부러 늦게 들어올려고 하는게 보이고 주말에도 자주 집을 비울려고하고요
저도 주말에 다른사람이 해주는 밥 한끼정도 먹고 싶고 늦잠도 자고 싶고 한데
애들은 버릇이 되서 칼같이 일어나서 배고프다 뭐먹고싶다 노래를 불르고ㅜ.ㅜ

그리고 한주걸러 한주씩 시어머니가 오세요 집에서 20분정도 거리라 자주들르시는데
오시면 애들 뭐해주신다 하면서 꼭 일을 벌리셔서 제가 또 자거나 할 수 있나요 옆에서 거들어야죠ㅜ.ㅜ

시어머니 뒤치닥거리하다 아버님 저녁해드려야한다며 6시쯤 가시면 그때 또 
애들 밥해서 밥먹이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수건을 한번씩밖에 안써서 매일 빨래하는 수준 )
애들 재우고 저씻고 하면 또 11시.

주말도 없고 평일에는 일까지 해서 더 힘들고 정말 너무너무 힘이들어요
이틀전에도 남편하고 주말에 한판했다가 KO당했네요

저는 삐져서 지금 말도 안하는 상황이고요
짜증나 죽겠어요 정말.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레나
 203.142.X.165 답변
남편꺼는 해주지마세요
남편 설겆이부터 빨래 밥도 차려주지마시고요 ㅋㅋ
저같으면 내 쫒아버림 ㅋㅋㅋ
은별님
 211.234.X.134 답변
아.. 생각하면 열받네요 제 얘기 같아요
주말만 되면 쇼파에 누워 티비보면서 누워서 처먹기만 하는 남편..
남편들은 다 그러나..
전 이번에 리모컨을 던져 버렷다니깐요!?
도도미
 203.226.X.171 답변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유아독존
 203.226.X.206 답변
남자가 조금만 도와줘도 안그러실텐데

남편과 진지하게 얘기를 한번 해보시죠?
일대백
 112.222.X.64 답변
ㅉㅉ 요즘은 남자도 여우같아야 살아남는 다는 것을 모르는 남편분이군 ㅋㅋ
탄탄대로율스맘
 218.150.X.236 답변
힘내세요!애들을 위해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073
2361 (1) 심란 5216
2360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6369
2359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8225
2358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8562
2357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7777
2356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9304
2355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8009
2354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8531
2353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8317
2352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0760
2351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9083
2350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3929
2349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16696
2348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1978
2347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0837
2346 love 또또 8097
2345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1796
2344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4500
2343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8321
2342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1516
2341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9573
2340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8118
2339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2471
2338 저도 제발 (1) G 7177
2337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7535
2336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1046
2335 아내가 외도를 하는거 같다. (3) 우울해 9650
2334 아내가 바람폈는데 넘어가야할까요?.. (3) 영이아버지 9259
2333 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3) 엔젤 7263
2332 결혼할땐 배우자가 내편인것 같고 (1) 지나가던 7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