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사이가 아주 좋은편인데 채팅이나 폰팅을 하는 남편
작성자 쮸우쮸쮸 (175.113.X.196)|조회 16,89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690 주소복사   신고
안녕 하세요 
남자들의 심리가  너무너무 궁금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결혼은  아니고  결혼한것과  다를께  없는 관계고  동거 중입니다 만난지는 1년 6개월정 되구요
그런데  동거 시작하고  6개월쯤 되었을때  우연히 폰을 보다가 채팅 어플에 가입되어있고 채팅 하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사정이있어서 집에서 잠시 노는 중이였거든요  그래서  심심 해서 호기심에 해봤때요
그래서  제가  다른여자인척 하면 채팅 쪽지보내고 대화를 나누었더니  저인줄  모르고  여자친구있다고  솔직히 말힌면서 동거하고있다  그냥 심심하고 마음통하는  이성친구 한명 있으면좋게다고 하면서  나중에 술 한잔 하자며  그런 대화들을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한테 미안해서  배신할생각은  없다는  말고  했구요  그래서  걸리김에  못참아서 말했고..이래저래  호기심에  심심해서  등등 말하고  믿어달라고 앞으로 상처안주겠다  했는데 
회사에 갈일있어  가보니  다른 채팅사이트가 즐겨찾기되있는데  언제 한건지는  몰라도 그냥  모른척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보니  폰팅 하는 전화 번호가  있는거에요 제가없을때  잠시  한것같던데  만남  가능 한 폰팅  이더라구요 만난것 같지는 않지만
솔직히  이해는해요  남자의 본능을..가끔 농담으로  딴데가서  한번씩  하는거 이해한다  남자의 욕구니깐  하지만  걸리진  마라 그리고 한번의 짧은 관계는  이해하지만  마음을 나누는 사랑은 용서못 한다  고 했거든요
그리고 사이가  너무좋아요  주말 마다  놀러가고  평일에도  이것저것 마니하고 부모님 집에도 며느리처럼 드나들고 친구들 과도  같이 잘밀나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고  속궁합도  잘맞고 관계도 자주  가지는 편이에요 미래도 약속하고 ㄱ
정말  부부나 다름 없는 관계에요 
제가 살이조금  찐 편인데 늘 괜찮다고는  하지만 이쁜여자를좋아하고  여자  외모 기준이  높은편이긴 한데 늘
사랑스럽다고 똥배도좋다고 하긴하는데 
그부분이 불만이 있어서 충족이 안되는지.
아니면 진짜  호기심인지....왜  채팅  폰팅 등  이런걸  해보는지
진짜 바람 필 마음 이거나 핀다면 오히려 저런거 안하겠조?
남자의 본능?호기심 으로  그냥 이해해야  하나요?
보통 오래된관계면  남자들은 실증 나고 지겹고 하다고  한눈 한번씩 판다면서요?
그냥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지  왜그러는건지  남자의 심리가 너무 너무  궁금해
첫사랑  첫 성관 계도  20대 때 했을 만큼 순수하고 쑥맥? 처럼 순진 했었다 하더라고요 요즘은 그런거 없는데 너무 늦게 세상에 눈을떠서  그런가요?
남자들의  심리 궁금 합니다  사랑 하는 사람과는 별개로 그런 욕구는  어쩔수  없는건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쥬유쭈쮸
 175.113.X.196 답변 삭제
남자의 심리가 궁금 한겁니다
벅찬운명
 124.146.X.126 답변 삭제
남자들의 심리보다 아내가 있는데 다른 이성과의 채팅폰팅자체가 이해와 용납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조심하세요
깨달음
 114.207.X.124 답변 삭제
님의 동거남은 바람끼가 있을수도있어요..사실혼인 관계에 있는 님을 두고 채팅을한다는건 어떤이유에서하든 위험한듯합니다. 이해하려하면 그분은 계속할거에요..함께안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5년10년 어찌살려고 하는지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님의 동거남은 님이 같은행동을 할경우 절대 용서못하겠지요..
두분이 진솔한 대화를하여 쳇을 끊도록 하세요..그냥있다가는 님의 눈에서 피눈물이 날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깨달음
 114.207.X.124 답변 삭제
남자들의 심리를 진정 모르시는건가요.
심심하고 시간남고하니 쳇하면서 여성과 대화를 하다가 친해지고 맘에들면 만남을 가지며 친구하다가 애인하고 하는거죠..처음부터 애인을 구하고자 쳇하는 남자들도 많은테구요.
벅찬운명
 124.146.X.126 답변 삭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정신을 좀 차리셨음 좋겠네요 여자친구 있다는말에 좋으신가본데. 사이좋은거요 얼마나 되셨다고 주말에 놀러다니고 시댁드나들고 똥배귀엽고 속궁합 잘맞고.. 님 남친 행동으로봐선 그냥 지금의 순간만 즐기는거 같아요 가끔 한번씩 딴데가서 하는거 안들키면 하는 심리 이해하신다구요? 제가 보기엔 님도 님남친도 미래없이 지금 현실에만 만족하신거 같아요 애정 없어보입니다 두분의 가치관이 부정하겠지만 비슷하신거 같은데 평생 속않이 하시던가 아이낳고 진정한가정 원하시면 딱 끊게 만드시던가 안되면 헤어지세요  님 상황이 힘들겠다 안쓰럽기보단 결혼전이신데 이러구 사는게 답답하네요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지만 저두 상처받은 1인으로 저와같은 고통과 상처가 얼마나 힘든지 같은 여자입장으로 그 고통 겪지 않았음 해서 진심으로 걱정되서 그러니 신중히 고민하시길 바래요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어요
후하
 61.84.X.239 답변 삭제
제남 편이 연애때그걸로 속 많이 썪혔어요 단순채팅이라 다신안그러겟다ㅗ 봐주고 넘어갔는데 결혼하고 저임신한뒤 만나더라규요 윗분들 말씀대로 가정을 꾸리실려면 아에 끊게하던지 아니면 답없습니다
미숙
 223.33.X.235 답변
남의일같지 않네요.제남편도 처음엔 재미로 한다고  절대 만날일없다고  햇어요.  제남편  인터넷채팅해서 모텔다니고 노래방노우미랑 모텔다니고 몇번 이나 약속을해도  지켜지지 않아요.  처음엔 믿음이커서 설마햇는데  몇년 살다보니  이런 인간이구나  알겟네요. 지금은 이런문제로 별거중에 있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9301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506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725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964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643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654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948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644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068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1561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469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314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14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8666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542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258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8419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956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250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9057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4489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6609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6533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313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5046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9121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621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6056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5360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3087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