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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피곤하다고 피하는 남편 ㅠ
작성자 사랑스런미녀 (119.64.X.50)|조회 10,97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992 주소복사   신고
결혼 9년차 30대 후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처음 원인은 저였어요. 쌍둥이를 혼자 키우다 보니 항상 몸과 마음이 지쳐있어서,

남편이 스치기만 해도 짜증을 냈었어요.

일부러 잠자는척하고, 내일하자 하며 참 많이도 피해다녔네요. 그러다 인심쓰듯 한번하고,

몇달 편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지금껏 살았네요.

그런 저였는데, 갑자기 몇달전부터 남편이랑 잠자리가 하고 싶어지는거에요.

생각해보니 제가 이렇게 원한건 결혼후 처음인것 같아요

그러다 부부관계가 벌써 몇달 없었던것을 알게되었고, 그동안 남편이 전처럼 하자고 덤비지 않았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네요. 이젠 제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하자고 하는데, 남편이 자꾸 피하네요

너무 피곤하대요. 전에는 피곤해도 그렇게 귀찮게 굴더니 말이에요

요몇달사이 남편에게 변화도 많이 있었어요.

회사도 이직 했고, 이제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업무 익히느라 신경쓸일도 많긴 합니다

또 골프를 시작해서, 운동하느라 바쁘네요. 이게 너무 재밌대요. 일끝나면 운동하고 오느라, 힘들고 피곤하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도 시즌에는 잠자리 안하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이해도 하려고 하는데, 매번 이러니 너무 속상하고, 고민스러워서 조언을 구할까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남자는 정말 그런가요??

미심쩍은 부분도 있긴한데, 그건 아니라고 하니 일단은 넘어가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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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열정사이
 203.166.X.12 답변
에코ᆢ
고개숙인 남자 아닌게 그래도 다행입니다 ᆞ
40줄 넘어가면 고개숙인 남자 흔하거든요^^;;
남편이 피곤하다 ᆢ
이건 대략 두가지 경우입니다 ᆞ
스트레스 과로등의 이유로 성욕이 느껴지지않는 경우ᆞ
성욕이 있긴하지만 그닥 하고싶지않은 경우ᆞ
그래도ᆞ
방법은있읍니다ᆞ
남편의 본능을 건드리는 방법입니다ᆞ
남성의 종족번식본능은 여러여자를 넘보기도하지만
자기것  빼앗기는것을 보면 눈뒤집어진다는걸
이용하는거지요 ᆢ
그러나 이건 부작용이 있으므로 님의 결백을 확실히 증명할수있는 안전장치를 꼭 마련해두세요ᆢ
1단계ᆢ예쁜속옷을 사고 몸매 꾸미는것을
은근설적 노출시킨다 ᆞ
마치 남편 출근후 몰래 외출하는것처럼ᆞ
이럼, 거의 집으로 전화 옵니다 ᆞㅋ 절반은 성공!!
2단계ᆢ꽃단장하고 행선지 숨기는듯 외출하기ᆢ
반드시 결백 증명할수있는 곳으로~~.
시댁.시누댁이나ᆞ
cctv있는곳에서 여친들 만나 수다떨고 오면됨 ᆞ
외출에서 돌아오면 밝고 즐겁게ᆢ
그러나 휴대폰을 끼고 삽니다'' 남편을 은근히 피합니다.
당황하는 남편이 느껴지시면 ᆢ
3단계ᆢ잘꾸미고 분위기잡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ᆞ
외롭다ᆞ공허하다ᆞ자꾸 밖으로 나가고싶다고 ᆢ
혼자 삭이기힘들다고ᆢ 이럼, 남편은 확실히 긴장합니다ᆞ
그후,최대한 쎅쉬하게 꾸미고 항수뿌리고 멍때리거나 ᆞ와인을 홀짝거립니다 ᆢ남편이 합석원하면 옆자리로ᆢ
스킨쉽들어오면 밀당ᆞ그리고 황홀한 밤~~ᆞ
전희를 길게 남편에게 최대한 잊지못할 써비스!!
사ᆞ랑ᆞ의ᆞ재ᆞ확ᆞ인ᆞ 되것읍니다 ᆞ
     
새벽공기
 64.233.X.85 답변 삭제
이분 최소 전문가
왜보노뭘보고
 59.16.X.238 답변
바람도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차에 녹음기 같은거 설치해보세요
조이바이스? 저는 거기 이사님한테 도움받았는데요
전문가용 녹음기 해서 아내가 골프를 너무 자주 나가길래
해보니까...남자가 생겼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그런것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넉놓고 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이혼까지 가게 되면 억울하니까요
김박사
 222.104.X.41 답변 삭제
전 남자입니다.
일단 남편이 그렇게 된 원인을 제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가끔 거절하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개월간 지속적으로 거절당하게 된다면 하고싶다는 욕구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저또한 와이프 임신과 출산으로 일년넘게 수개월에 한번정도 관계를 가졌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성욕이 줄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집에서 술한잔 하고서 또 거절당한 후, 더이상 못참겠다고 밖에서 하고 다닐테니
간섭하지 말라고 가출?을 하겠다했죠.  그래서 둘이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고...결론은 주기를 정해놓고
하자고 약속을 하게됬죠. 이렇게 하니까 그날이 되면 서로 컨디션 조절도 하고, 애들도 일찍 재우고 분위기가
날수있게 서로 신경써서 배려도 하게되었습니다.
한번쯤 서로 터놓고 얘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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