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조언 좀 부탁드려요
작성자 밍밍 (182.208.X.166)|조회 8,29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440 주소복사   신고
저는 미혼여성입니다. 제가 연애를 너무몰라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은건지 알려주세요
25살에 처음 제 인생에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어 지금 8년차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올래 8월까지 그러지 않던 사람이
9월 중반부터 연락을 잘 안해요. 오전에 잠깐 연락했다가
오후에는 전혀 뭐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구요
8년 연애하면서 한결같이 자주 카톡으로 안부를 묻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전 직장때문에 김해 원룸에서 지내고 있고 남친 직장은 부산에 있어요
올래 여름까지 제가 일요일날 김해집에 데려다 달라하면
늘 시간내어 데려다 주고 주말에 골프나 친구들 약속 있어도
잠시 늦게 가면 된다고 말하며 데려다 줬었거든요
그리고 평일에도업무상 사람을 많이 만나고 모임도 많은 사람인데
불필요한 모임은 안나가고 저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질때도 그 사람이 항상 하고 싶어했고
제 옆에서 항상 스킨십하면서 옆에 누워있고 싶다고 말하던 사람이었는데요

10월 초부터 연락이 잘안되네요
데려다 달라하면 바쁘다고 하고 쉬고 싶다고 하고
만나면 늘 저한테 추근덕??거리던 사람이
섹스도 하려하지 않고
왜 그런가 물어보면 그냥 자기하고싶을 때만 하지 뭐. 이렇게 말하고

피곤할 수도 있는데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예전같지 않다는...

그리고 얼마 전부터 휴대폰에 비번을 걸어뒀어요
이전에는 제가 웹서핑한다고 폰 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주고 그랬는데
얼마전부턴 주머니에서 잘 꺼냐지도 않고
저링 멀리 떨어져 있을 때만 폰을 꺼내서 뭘 확인하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슬 다가가면 뭔가 손동작이 빨라지면서 정리하는 느낌이 들고
폰좀 줘봐~인터넷하게~ 라고 말하면...
웬만하면 폰을 안줄려고 해요

주말에도 보자는 소리를 않고...
만나면 피곤하다는 말을 넘 많이하고...

왜그런건가요??
계속 자기가 늙어보이지 않냐며 신경쓰고...
(저랑 나이차가 9살 정도 나거든요...)

뭔가 행동이 예전이랑 너무 다른데...
그리고 얼마전에는 너무 자기한테만 매달리지 말라고하더라구요
그 말이 너무 슬펐어요

전 아직까지 남자친구를 믿지만...
느낌이 너무 이상해요
다른 여자가 생긴것 같기도 하고
저랑 관계도 잘 안가지려하고

첫 연애하는사람이고 8년을 연애했고
이 사람밖에 없다생각하며 살았는데
왜 그런건가요???

마음이 떠난게 맞나요??? 제발...
제 상황이 어떤건지..남자친구가 왜그러는지 답 좀 주세요 ㅠ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채희주호아빠
 180.228.X.76 답변
항상 핸폰이 문제네요...
본인 심정을 남친분께 진솔하개 전해 보신적은있으신가요..?
연인사이던지 부부사이던지  무조건입니다 대화가 우선입니다
8년연애 짧은시간아니잖아요 감정적이지 않은방법으로 대화해보세요...
그럼 남친분도 지성인이시면 대강이라도  답은 나오지 싶네요
바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아직 ㅏ남친분께서 글쓴분께 사랑이 남아있는지 가 중요하잖아요
오해와 의심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깁니다 후회는 빨라도 항상 늦고요~
현명하게 대처하시길바랍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먼저 생각하셔야죠...
     
미밍
 182.208.X.166 답변 삭제
몇번 대화하려고 시도했고 기분 안나쁘게 친절한 말투로 요즘 우리 사이가 소원해 진것 같다. 무슨 힘든 일이 생겼냐...등 물어봤지만
정확한 답을 주지않고 그냥 피곤하다...는 등의 대답만 하고 그런 자리를 빨리 피하려고 해요. 미치겠어요 ㅠㅠ한달이 넘어가는데 뭔가 계속 이런 사이로 있으니. 살이 절로 빠지네요. 계속 가슴만 쿵쿵 뛰면서 입맛도 없구요
나름
 1.239.X.56 답변 삭제
8년이란 긴 시간이니 많이 힘드실테죠 저두 그 기분 알아요
그래도 결혼전이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맘이 멀어졌다 싶으면 보내세요 딴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면 헤어지고나면 오히려 소중함과 정때문에 다시 만나 더욱 잘지내실수 있을수도 있잖아요 결혼전이니 너무 힘들어하진 마세요 싫다면 보내고 님과 맞는분 다시 만나질수 있어요 그런상태가 진행되고 결혼까지 해도 지금보다 몇배는 더 힘들꺼예요 쿨해지세요
저두 님과같은 연애경험 있고 정말 사랑해서 결혼해서 10여년 넘게 행복했었는데도 남편의 배신과 농락 당해봤어요
남이야기라 쉬운게 아니고 같은 경험자로써 똑같은 상처 괴로움 받지않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어요
힘내세요 원인이 있을꺼예요 대화로 잘 해결하시고 결혼 전후는 많이 다르니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5833
2001 남편의 별거요구 (7) 멧돌 7285
2000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1) 꼬꼬마아빵 8746
1999 아주 기본적인거 부터 (1) 비공개닉네임 7252
1998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2) 흠... 8812
1997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4737
1996 나이값못하는 아저씨들 (1) 미친개 8338
1995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6307
1994 위치추적어플 (2) 둥오 9847
1993 한번만 바람피우는 남자 세상에 있나요? (7) 힘듦 11145
1992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1378
1991 똑같은벌 (2) 7968
1990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0858
1989 결혼26년된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싶답니다. (2) 비공개닉네임 9123
1988 정말 잡고싶어요 (4) 알고싶어요 7598
1987 핸드폰 녹음 어플도? (1) 알고싶어요 7390
1986 휴대폰 통화?카톡 내용확인 (4) 알고싶어요 9111
1985 비참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9238
1984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8298
1983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8791
1982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8645
1981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1) 혼돈녀 8234
1980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8644
1979 저도 방법 좀... (2) 정용희 6471
1978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1320
1977 아내의 초등동창 처리하는 강력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밸도없는 병신 9929
1976 핸펀 (1) 피눈물 6833
1975 저희 아빠얘기입니다... (1) 세드데이 7769
1974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1383
1973 바람난아내를 한번용서 해야할까요 (4) 그냥그래요 16870
1972 어떻게해야할까요 (3) 살고잡다 7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