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제발>아빠가 바람 핀 거 같은데(80%) 상대녀 확인하고 싶어요
작성자 도와주세요99 (121.161.X.4)|조회 8,98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718 주소복사   신고
2주 전에 아빠가 아빠 절친A랑 어떤 여자B랑 셋이 스크린 골프 치는 걸 엄마한테 현장 발각되었어요.

엄마가 전화로 여자랑 같이 있냐고 했더니 아빠가 아니랬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가 그 스크린골프장을 찾아갔고 발각이 된거죠.

여기서 문제는 아빠가 잡아떼고 있다는 거에요.

아빠는 자기가 아니라 절친A가 그 여자B를 만나는거고 자기는 둘이 만날 수 있도록 중계인 역할을 한거래요.
그래서 엄마가 절친A한테 연락하겠다, 그 절친A 부인한테 말하겠다 했더니 "안된다. 그럼 그 집 가정 깨진다. 파탄난다. 그 집은 진짜 파탄이 난다.."

그럼 우리집은 지금 파탄나서 막장이 되었는데 친구 가정이 더 소중한지 참ㅋㅋㅋ

여튼 엄마가 그럼 회사에 알리고 깽판쳐야 말할거냐고 그랬더니 아빠가 회사 다 때려칠거고 지금 하고 있는 일만 마무리짓게 3일만 달라고 했어요.

지금은 그 3일이 훨씬 지난 뒤구요. 제 생각엔 그 날 발각되고 입을 벌써 다 맞췄을 듯 합니다.

엄마는 시간을 준다고. 차라리 잘못했다고 하고 솔직히 말하라며 문제를 해결해보려 하지만, 아빠는 끝까지 모른다 하고 자기 일은 아니라고 해요.

그 여자도 직장인인거 같은데 엄마가 그 여자 직장가서 깽판 칠까봐. 소문 내거나 알려질까봐 그래서 계속 숨기는 거 같은데..

참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엄마가 그 발각된 다음날. 또다른 아빠 절친한테 전화로 물어봤더니 그 또다른 절친이 그랬대요.. "나는 이제 거짓말하고 엮기기 싫다고. 둘 문제라며. 아빠 여자친구 맞다."고...

친구 셋은 다 아는 사이고, 엄마가 전화한 그 아저씨가 굳이 거짓말할 이유 없으니 아빠가 바람핀게 맞는거 같은데 지금 문제는 상대녀 B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는 거에요.

엄마의 딸이자. 이 문제의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싶은 딸 입장으로써 그 여자 B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지. 또 아빠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찾아간다면 사실대로 말해줄지. 아니면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또 어떤게 있을지 도움 좀 주세요.



참고로 아빠는 8년전? 에도 어떤 여자랑 만난 적 있다합니다. 아빠는 그 후로 엄마한테 용돈이고 시간보고고 다 꽉 잡혀 살았었구요. 그래서 아빠는 제게 그때 자기가 그 여자를 만났던 건 맞지만, 그 후로 자기는 안그런다고 이건 결백하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제발.. 도움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송생선
 121.129.X.122 답변
따님이시라.. 엄마가 제일 힘드시겠죠
엄마부터 챙겨드리고 어머님한테
전문가들하고 상담해보라고 추천을 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504
2000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1) 꼬꼬마아빵 8731
1999 아주 기본적인거 부터 (1) 비공개닉네임 7233
1998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2) 흠... 8803
1997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4719
1996 나이값못하는 아저씨들 (1) 미친개 8322
1995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6273
1994 위치추적어플 (2) 둥오 9826
1993 한번만 바람피우는 남자 세상에 있나요? (7) 힘듦 11122
1992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1327
1991 똑같은벌 (2) 7941
1990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0822
1989 결혼26년된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싶답니다. (2) 비공개닉네임 9103
1988 정말 잡고싶어요 (4) 알고싶어요 7585
1987 핸드폰 녹음 어플도? (1) 알고싶어요 7379
1986 휴대폰 통화?카톡 내용확인 (4) 알고싶어요 9104
1985 비참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9208
1984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8289
1983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8777
1982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8629
1981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1) 혼돈녀 8219
1980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8621
1979 저도 방법 좀... (2) 정용희 6454
1978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1287
1977 아내의 초등동창 처리하는 강력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밸도없는 병신 9912
1976 핸펀 (1) 피눈물 6819
1975 저희 아빠얘기입니다... (1) 세드데이 7746
1974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1329
1973 바람난아내를 한번용서 해야할까요 (4) 그냥그래요 16829
1972 어떻게해야할까요 (3) 살고잡다 7666
1971 아내에게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할까요? (3) 우째야스까 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