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혼 후 처음으로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네요 ^^
작성자 아픈사랑 (115.20.X.188)|조회 9,67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736 주소복사   신고
이혼한지 6개월?
별거 한지 4개월
이제 거의 1년이 다되가는거 같네요 ..
정말 시간이 빨리 간거 같습니다...
가끔 와서 눈팅이 하고 가지만 저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딱히 말할것 없는거 같고..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머라고 하던 그건 그냥 잠시 위안만 얻을 뿐인거 같아요...
그냥 본인의 의지와 생각데로 해볼수 있는 방법으로
다 해보세요...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언젠가는 와이프나.남편 말고
아이가 먼저 걱정되고 아내.남편보다 더 미안하고
사랑하게 되는 시기가 올거라 생각해요..
그때는 내 스스로가 판단을 하게 되더라구요..(아내말고 아이를 선택했어요) 아이들도 그러길 바랬구요
해볼만큼 다 해보시면 언젠가는 지칠겁니다...대신에 정신병자 되시기 전에..놓으셔야 합니다.
아이들 키워야 하잖아요 ^^
스스로 포기하게 되고..그 다음부터는 아이들만 바라보고 사시면 되는거 같아요..아이는 죄가 없잖아요.
저또한 남자 혼자서 사내 아이 둘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것들은 어찌 키우나 한지가 이제 곧 1년이 다되갑니다
이제는 서로가 말 안해도..알아서 착착착^^
잘 살고 있어요..
꼭 이혼이 답은 아니지만..
해볼만큼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큰 후회들은 하실일은
없을거 같아요
그대신 아이들에겐 평생 죄인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그리고
꼭 부모가 함께해야 아이가 잘 큰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머 ..아이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영화도 보고.. 레스토랑가서 인증샷도 같이 찍고
잼나게 살고 있지만 .그놈의 정이 무섭긴 해요...
그리고 바람 ㅠ 정말 한번이 쉽지 두번은 정말..눈깜고도 하는거 같아요..
한번 깨진 신뢰 복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 같습니다
혼자 해서도 안되고 둘이 같이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저두 노력하다가 또 뒤통수 맞고 포기 했었거든요 ^^;;
이제는 머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이런 얘기 할려고 한게 아닌데 ^^
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 하시고 크리스마스 미리
잘 보내시라고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
담에 또 들릴께요
그리고 몸관리 잘하세요..
아프면 정말 서럽더라구요 ㅠ
상간 남.녀가 지금은 좋을때라 ..이혼하고 오라고들 많이 하는거 같아요
이혼하고 나가보라고 하세요...
지금 저의 전 와이프는 울면서 전화합니다...
미안하다고... 지금은 전화 받지도 않지만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버립시다...3번까지 용서하고
안되는 인간들은 부모가 될 자격도..아내.남편 될 자격도 없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피제이
 118.130.X.225 답변
좋은말씀이시네요 쓰레기들은 쓰레기통에 ㅎㅎ
힘내세요!
     
아픈사랑
 115.20.X.188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경험자
 223.62.X.218 답변 삭제
님도 훌륭한 인격을 지니신 분으로 보이시는 군요. 저도 간통사실을 알고 소송진행하고 나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느 놈 말고도 3놈이 더 나오더군요. 3년이상 지낸 지점장. 2년간 휴대폰요금 자동이체로 대납해준 놈. 대부업체 5천 대출받아 준놈. 사이비 종교에 빠져 3억을 준 것. 미친 것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송을 진행한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되더군요. 자칫 스스로 마음아파할 뻔 했습니다. '니 새끼 니가 키우라''이 집이 니집이냐 내집이다'라고 하여 할 수 없이 소송했고요. 간통한 년이 뻔뻔하게 '니하고 싶은 데로 해라'고 하여 진절머리 났고요. 1심 소송 거의 2년 다되어 갑니다. 소송 진행하니 언론에 나오는 '유명 변호사'선임하여 악질로 달려들더군요. 간통사실없다. 저 사람 폭력범이다.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요리하여 키웠는데 가사를 전혀 돌보지 않았다. 사이비종교 갖다주면서 발생한 부채를 가사부채니 재산분할하자. 등등 미친년들은 스스로가 미쳤다고 모르는 모양입니다. 애들 둘 키우면서 아쉬운 점 하나 없습니다. 집안의 소주한 물건을 잃어버리면 아쉽지만 쓰레기를 버리고 아쉬워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언제 정신 차릴려나 에휴. 나하곤 끝났지만 그래도 애들 엄만데... 휴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8970
2001 남편의 별거요구 (7) 멧돌 7340
2000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1) 꼬꼬마아빵 8791
1999 아주 기본적인거 부터 (1) 비공개닉네임 7306
1998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2) 흠... 8862
1997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4812
1996 나이값못하는 아저씨들 (1) 미친개 8384
1995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6430
1994 위치추적어플 (2) 둥오 9892
1993 한번만 바람피우는 남자 세상에 있나요? (7) 힘듦 11197
1992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1492
1991 똑같은벌 (2) 8018
1990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0971
1989 결혼26년된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싶답니다. (2) 비공개닉네임 9174
1988 정말 잡고싶어요 (4) 알고싶어요 7632
1987 핸드폰 녹음 어플도? (1) 알고싶어요 7429
1986 휴대폰 통화?카톡 내용확인 (4) 알고싶어요 9159
1985 비참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9296
1984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8337
1983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8830
1982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8695
1981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1) 혼돈녀 8293
1980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8710
1979 저도 방법 좀... (2) 정용희 6511
1978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1414
1977 아내의 초등동창 처리하는 강력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밸도없는 병신 10002
1976 핸펀 (1) 피눈물 6878
1975 저희 아빠얘기입니다... (1) 세드데이 7816
1974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1484
1973 바람난아내를 한번용서 해야할까요 (4) 그냥그래요 16986
1972 어떻게해야할까요 (3) 살고잡다 7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