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망치고싶다
작성자 주주 (125.179.X.132)|조회 7,47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884 주소복사   신고
결혼6년차 딸둘을 둔 아줌마입니다. 둘째출산한지 이제 3주되었고요. 임신전과 임신기간 내내 이혼생각만 하고있네요. 둘째가 갑자기 생겨 그냥 잘 살아볼까했지만 제가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이네요. 전 그냥 행복하게 우리가족과 살고 싶은데 남편은 사람들 만나러 다니느라 바쁘네요. 그렇게 늦게 집에 들어오는 날도 많고 그것으로인해 싸움도 잦은데 왜 계속 이럴까요? 제가 싫은걸까요? 집에 있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밖으로만 나가려하니 진짜 미치겠어요. 전 1년전부터 부부사이가 계속 안좋아 별거를 준비중 계획치 않던 둘째임신으로 고달픈 임신기간과 출산을 했는데 빨리 애가 돌이 되면 딸둘과 그냥 집을 나가서 살 계획입니다. 남편한테는 얘기안하고 1년정도.떨서져살다가 이혼하자고 할까해요. 제가 잘 할수있을까요? 가정보다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니 실컷 맘대로 살라고 할까봐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야나
 222.118.X.8 답변
저는 결혼 15년 넘었는데요
저같은 경우 첫째는 분유 먹여서 키웠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 밤새 제가 기저귀갈고 분유먹이고 키웠었구요

애들맘은 밤10시쯤 pc방 가서 새벽 3 ~ 4시에 들어오구요
집 청소, 설거지 , 빨래는 한달 몰아서 했구요

그러던중 둘째 태어나고 모유 수유를 하고 모유를 먹이니 pc방 출입을 못했죠

여전히 집구석은 더럽고 . 얘기해도 안되고
내가 청소해주면 담날 다시 어지럽히고

거기다가 덤으로 바람까지 난 그런여자를 제가 데리고 살죠
첨엔 조용히 얘기했었고 나중에 또 바람 났길래 처가가서 난리쳤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히 잘 지내는중에 셋째가 태어났고 ...
개버릇 남 못주는듯 ...

또 다시 바람에 이젠 사채까지 ...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게 고통이었습니다

집사람도힘들어 하데요 집에 일찍와서 애들이랑 놀아주길 원하고 있고
제가 얘기했죠 .
집에 오면 발디딜틈도 없고 부엌에선 음식썩은 냄새나고 자넨 바람났고 집에 들어오는게 싫다
집에 일찍들어와서 애들이랑 놀도록 노력하겠다 당신도 노력해달라 .

일주일을 퇴근하고 7시전에 항상 들어갔습니다 . 애들이랑 놀아주고
근데 집사람은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다시 저도 늦게 들어가게 됐고 ,
애들한테는 엄마가 필요하기에 참고 삽니다

님에게 묻고 싶네요
신랑을 위해 어디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대화를 나눴냐는거죠 ...
신랑이 원하는게 뭔지 ...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님이 원하는걸 얘기하세요 ..

이혼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참고사는것이 답은 아니겠죠 ?
토닥토닥
 203.142.X.161 답변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시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쓰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아무런 유책없이 남편한테 이혼을 먼저 하자구 하면은 제가 위자료를 줘야 될 수도 있다구
하더라구요 법적으로 인정하는 유책이 잇어야 한다는 소리에.. 남편이 엔조이 여자랑 텔에 가는걸 잡았었어요
여기 운영지기님께서 도와주셧죠 말도 명쾌하게 해주시고 도움을 받았어요 힘내셔서 잘 해쳐 나가셔야 할것같아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819
1971 아내에게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할까요? (3) 우째야스까 8819
1970 집나간 아내좀 찾아주세요 (2) 살고잡다 7963
1969 평소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신랑입니다. (3) 찌니 10576
1968 아내의 외도 (2) 비공개닉네임 10690
1967 사랑없는 결혼생활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4) 헤이데이 12510
1966 위치어플 (2) 가을 6727
1965 와이프가 외도 중인 거 같습니다. (7) 복수다복수 12417
1964 일일히.. (1) 무우 6884
1963 두달전쯤 (1) 무우 6742
1962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1) 그땐 7397
1961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0708
1960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9788
1959 남자들은다 업소가나요..용서해줘야하는건가요 (5) 남친업소 9675
1958 위자료청구소송 전에 합의방법 (2) 뽀로로폰 6632
1957 외도의 기준이? (8) 황당 8591
1956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욕관련 고민 상담 드립니다. (5) 고민상담이요 10682
1955 애인이 같은 직장의 여자직원과 바람피는 꿈 (1) 지켜보는자 9927
1954 이건 뭐죠? (3) 심란녀 6909
1953 남친한테서나는낯선여자향기 (1) 20대여자 6139
1952 다시돌아왓네요 (2) 다시돌아온 6724
1951 위치추적기 구매후 무서워서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2) 이경희 7018
1950 바람난 남편의 이혼요구.. (4) 몰라 7522
1949 어떻게해야할까요.. (2) 힘듬 6227
1948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엄대식 10500
1947 남자 정액.. 외도의심 (14) - 18894
1946 부부체크시약 (4) 진도 7919
1945 남편이 돌아올까요? (3) 고민녀 7407
1944 너무 괴롭습니다..제가 심한걸까요?.. (3) 센스민트 8584
194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7149
1942 운영자님 차량용 녹음기와 위치추적기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1) 꿈이길 9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