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혼을 안해주는 남편
작성자 콩순이 (112.168.X.69)|조회 11,66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895 주소복사   신고
결혼 14년차 주부입니다. 항상 늦은 귀가..집은 뒷전..밖에서는 항상 인정받는 남편..남한테는 정말 잘하는 남편..그러나 최근 반지를 끼고 다니는게 보이더니 카드내역에 여성복 매장에서 70만원 카드내역,속옷가게 내역, 모텔등등 속이 뒤집어질거 같고 쓰레기같은 인간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혼은 일년전에도 얘기했는데 안해준다 합니다. 애들 때문이라해서 애덜은 주겠다고 하니 혼자 애를 어떻게 키우냐고 하네요..나몰래 대출은 어마어마합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말했습니다. 이혼해달라고..여자가 있는거 안다고..딱 잡아 때더라구요. 반지는 동기들하고 맞춘거라고 하더군요. 50이 다 되어 가는데 회사 동기들끼리 반지를 맞춰 끼나요? 카드 내역에 나와 있는 매장에 물어보니 커플반지 해간거라고 얘기 하더군요..이혼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애들한테도 관심이 없고, 저한테도 정은 없을텐데요. 그러구도 여전히 늦은귀가에 외박에..대단한 남편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 다니면 뭐하는지.
제가 묻고 싶은건 부모님 돌아가실때 상속받은게 있는데 재산분할하게 되면 나눠야 하나요?(상속받은지는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카드내역에 있는것만으로도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속옷가게,모텔,옷매장,,쥬얼리등)
친권,양육권은 제가 가져올수 있을까요?
소송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남편 회사에 얘기하는건 제가 처벌을 받을 수 있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무댓글 보호차원
 27.113.X.102 답변 삭제
1.이혼 안해주는 이유
  애를 대신 키워줄 사람이 없구,육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극복할수없는 처지

2.재산분할
  안해줘도 됩니다.
  부부가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 or 재산 증가에 충분한 역할을(법에선 조금 애매모호함)
  했을시에는 인정이 되며,그 10년 이란것은 10년 이상과 이하가 법에선 (좀 크게) 다르게 적용이 되서 그래요.
  당연히 상속받은 재산이니 남편은 권리는 없으나, 변호사 사서 흔들기는(여러가지) 할껍니다.

3.친권 & 양육권
  엄마가 아직도 조금은 유리합니다만,요즘은 아이 복지에 가장 유리한 사람이 우선권이 있으며,
  더 중요한것은 아이에 선택이 가장 크다구 봅니다.(유책 배우자랑은 개념이 좀 다릅니다.)

4.소송해서 이기는것
  소송을 걸수 있는 이유가 아직은 없습니다.
  글쓴님이 말하신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이며,법에서 기준으로 삼는 유책에 범위에는 해당이 어렵습니다만,소 제기를 통해서 이혼을 얻어 낼수는 있습니다.
  남편 당연히 부인할꺼구, 님이 생각하구 말한 모든걸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걸 입증 시켜내야 합니다.
  이것은 변호사가 해줄수 없는것이며,길잡이만 해줍니다.

5.회사에 얘기 하는부분
  당연이 100% 죄가 성립이 되며,법적인 처벌받구 머지않아서 후회를 할껍니다.
위투데이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입니다.

카드내역만으로 소송에 승소하기는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남편이 친구 와이프나 친한친구 생일이라 선물로 샀다고 하게 되면 이쪽에서 입증할 방법이 없어지게 됩니다.

정황증거말고 직접적인 증거가 있어야지만 증거를 활용하여 승소 및 위자료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회사에 얘기하는 것은 안좋은 방법이라 사료 됩니다.

아직 정확한 증거도 없으실 뿐더러 남편의 경계가 심해져 증거수집에 어려움이 생기십니다.

도움필요하시면 하단에 제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사오니 연락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516
1970 집나간 아내좀 찾아주세요 (2) 살고잡다 7956
1969 평소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신랑입니다. (3) 찌니 10566
1968 아내의 외도 (2) 비공개닉네임 10679
1967 사랑없는 결혼생활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4) 헤이데이 12503
1966 위치어플 (2) 가을 6722
1965 와이프가 외도 중인 거 같습니다. (7) 복수다복수 12406
1964 일일히.. (1) 무우 6873
1963 두달전쯤 (1) 무우 6735
1962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1) 그땐 7391
1961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0703
1960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9784
1959 남자들은다 업소가나요..용서해줘야하는건가요 (5) 남친업소 9665
1958 위자료청구소송 전에 합의방법 (2) 뽀로로폰 6626
1957 외도의 기준이? (8) 황당 8586
1956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욕관련 고민 상담 드립니다. (5) 고민상담이요 10673
1955 애인이 같은 직장의 여자직원과 바람피는 꿈 (1) 지켜보는자 9924
1954 이건 뭐죠? (3) 심란녀 6904
1953 남친한테서나는낯선여자향기 (1) 20대여자 6134
1952 다시돌아왓네요 (2) 다시돌아온 6713
1951 위치추적기 구매후 무서워서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2) 이경희 7014
1950 바람난 남편의 이혼요구.. (4) 몰라 7511
1949 어떻게해야할까요.. (2) 힘듬 6224
1948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엄대식 10490
1947 남자 정액.. 외도의심 (14) - 18880
1946 부부체크시약 (4) 진도 7917
1945 남편이 돌아올까요? (3) 고민녀 7404
1944 너무 괴롭습니다..제가 심한걸까요?.. (3) 센스민트 8578
194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7145
1942 운영자님 차량용 녹음기와 위치추적기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1) 꿈이길 9539
1941 남편이 한달에 수차례 유흥업소나 채팅을 통해 성매수를 합니다. (5) 꿈이길 9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