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사랑하지 않고 관계를 술김에 하는지
작성자 여성분들께 물어봅니다. (223.62.X.70)|조회 10,97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899 주소복사   신고
하루하루 생각을 떨쳐 버릴려고 해도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맞벌이 부부이고 직장 동료 1년 7개월간 바람을 피운걸 알고 어린 자식 2명을 부모없는 애들로 키우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힘들지만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문득 문득 의문이 듭니다.
술먹고 모텔 4번가고 차에서 20분가량 애무하고 했다는데
본인은 그냥 술먹고 제정신이 아니였다. 절때 사랑해서 그런게 아니다..그냥 재미가 있었다고 그러는데 여자의 심리를 잘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아내도 그 놈이 좋았고 사랑했으니깐 몸을 허락하고 1년 7개월간 매일아침 전화 받고 술먹으면 그짓하고 그런게 아닌가...싶어서..
정말 그놈 사랑한게 아닌데 어떻게 성관계까지 갔냐..
애들이랑, 나랑 알면 무섭지 않더냐..했더니 자기는 불륜이라 생각안했다라고 하면서 그냥 술많이 먹고 그러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든데
여성님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될지 여성분 입장에서 물어 봅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슬픈날
 114.207.X.124 답변
모든여자가 꼭 마음이 있어야 몸을주는건 아닙니다..
듣기로는 40대가 되고나면 여자들도 욕구가 더활발히 생긴다고합니다.표현을 안할뿐이지요..
욕정이 생길수 있습니다.알코올로인해 그 컨트롤이 쉽지않을수있구요..남자만 마음없이 욕구충족위해 여자를 안지는
않지않을까요..여자의 성향마다 다르므로 아내의 말을 믿어도 될듯합니다...다만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마음..아내를 위하고이해하는 상대남의 마음이 보였다든지, 대화가 통하고 정서적인 교감이 있었을수는 있겠죠...
아내가 제자리로 돌아와 가정에 충실하고 지난날을 반성하고 님이 용서하기로 하셨다면 많이 아프고 화나고 힘들지라도 지켜보시며 더 좋은 남편이 되어보시면 어떨까요..아내들이 바라는건 그리크지않습니다...아내를 이해하는마음. 대화,공감..남에게하듯 아내의말에 귀기울여 주시면 아내들은 행복함을 느낍니다.
     
힘내야죠
 223.62.X.70 답변
감사합니다...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집사람이 항상 미안한 마음이고 제 눈치를 많이 봅니다. 그리고 확연하게 더 잘하고 사랑해줄려고 노력 하는 모습과 행동을 보면서 힘을 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지옥같은 생각들을 빨리 지워지길기대합니다..바쁘실텐데 좋은글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글자 적고갑니다.
 121.161.X.161 답변 삭제
여자도 사랑없이 그냥 욕정때문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제 주변에 한 다리 건너 아는 언니 있는데..난봉꾼입니다.
주변인에게 그 언니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계속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정말 20살부터 현재 40이 넘었는데..수백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 언니랍니다.결혼해서 아이도 있는데.. 결국 가볍게 만나던 남자들중 한명과 눈맞아서 지금 남편과 헤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들은 말이지만 그 언니의 말이..
자기는 하루라도 잠자리를 안하면 힘들대요..ㅠㅠ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그런 여자분도 있어요.
그쪽이 그리고 부모님중 한분이 바람끼가 있다네요..
암튼..여자도 그런 사람 있어서 적어보고 갑니다.
좀 오래된 글이긴 하지만요~;;
     
어의없음
 182.215.X.48 답변 삭제
슬픈날님! 참 너무하시는군요... 도대체... 문제는 아내가 일으켰는데... 더 사랑하고 더 좋은 남편이 되라니... 부처, 예수쯤 되는 성인 되시겠습니다.  님아! 지금 저 상황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나중에는 그 "욕정"이 영원히 잠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때도 욕정때문에 한거지 불륜이 아니라 하면 그땐 어쩔가요? 그리고... 도대체가 제정신입니까? 애들도 있고 남편 버젓이 있는데... 술처먹고 직장동료랑 그짓을 하고서 불륜인지 몰랐다니...? 정신지체자 인가? 세상이 어찌되는건지..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저녁노을
 114.207.X.124 답변 삭제
모두들 생각과 사고가 다르고 이유가 다른 이곳에서 자신의생각과 다르다고 틀렸다고할수는 없지요..사랑했다는사람도 있을테고 욕정이든 뭐든 각자 나름의 이유를 대는사람도 있겠죠..중요한건 아내가 미안한마음으로 가정으로돌아와 노력하고있다는것과 남편또한 가정을 지키기위해 힘들고아프지만 노력하고 있다는거 아닐까요...같은상황에 처해도 그 위기를 극복하고 웃음을 찿아가는데는 생각의차이가 크다고봅니다...용서할수없는 아내지만 두분의 노력에따라 결과는 다르겠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759
2031 고민 (1) 고민마셈 6521
2030 생이 그만큼 어렵나? 장사가 많이 안되다. 7272
2029 남편이 바람난거 같아요 증거수집어떻게 해야하나요 (12) 별썬 12268
2028 남편 즉석만남 (3) 메롱롱 8876
2027 벼랑끝 작전 나그네 7508
2026 제가 의처증인가요.. (2) 아제발그러지않앗으면 11112
2025 아내의 2번째 바람... (4) 깜상 25235
2024 아빠외도 상간녀 만남 및 아빠 압박 후 증거 받는 방법 추후 일정에 대해 조언부탁… (1) 상간녀응징 33185
2023 진실이밝혀지네요 (1) 민이연이 62966
2022 아내의외도 너무힘들어요 (1) 민이연이 112485
2021 남편의 바람이후로 화가 자꾸올라와요 (3) 답답 176338
2020 아내의 외도..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10) 크런치 266033
2019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759
2018 설명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259917
2017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174277
2016 어쩜좋죠 (1) 고민녀 99040
2015 사랑하는 여자한테 남자가 있었네요... (2) 델리트 56828
2014 제가 바람을 폈어요 (8) 너에게로 31768
2013 남편 바람 이럴때는어떻게 해야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6933
2012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3) 로우이루 12339
2011 와이프 에게 남자가 있는거 같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 (2) 프리미엄 11931
2010 보내야 하는건지 답답 하네요 스치는바람 7718
2009 이혼 하고 싶어요. (3) 떠나자 7352
2008 노노 (1) 힘내시고 잘판단 하세요 100세인생 6522
2007 남편이일이라며 도우미.성매매알선을하고만나고다녀요 (1) 여자1 8242
2006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13635
2005 병인을 고쳐야합니다 (2) 사치 6791
2004 신혼입니다. (5) 나를사랑하자 7365
2003 이런 여자랑 살아야 하나요 (3) 칸토라 9783
2002 남편의 별거요구 (1) 멧돌 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