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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가출외도.넘힘듭니다
작성자 어쩌면좋니 (49.172.X.195)|조회 8,81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382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가출은 이제 버릇이돼버렸습니다..
그런남편을 놓지못하고 전또다시 남편을찿아 가정으로돌아와달라부탁을합니다..
결혼생활23년째..전전업주부로 23년을살앗습니다..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바보가 돼버렸네요.
남편은 그럴때마다 이혼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런 남편을 놓는다는게 너무무섭고 겁이납니다
이혼은절때하고싶지가 않아요 제가 넘무미련하다는것도 아는데
맘처럼쉽지가 않네요..남편이 언제쯤 제자리로 돌아올수잇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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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global
 211.180.X.171 답변
배우자를 너무 쉽게 용서를 해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우자는 이제 님은 이혼을 못하니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달리면 상 바보가 됩니다!
 27.113.X.102 답변
가장 먼저 깨우쳐야 하시는게 있습니다.

[전업주부]<--- 라서 할줄 하는게 아무것두 없구,
70~80년대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울고 붙잡고 신파로만 사신것을 지금 너무 많이 신세 한탄을 하시는 중이신데~

이런 사이트들을 글들 쭉~~ 읽어보시면 글쓴님처럼 기본적으로 아내가 할 도리를 하구나서
자기개발 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집안일 전혀 안하고도 다 했다구 자기최면에 빠져서
남편이 단지 지눈에 미우니 나도 이쯤이야 하면서 밖에 나가서 여성들도
자주 바람이 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생각 바꾸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나는 남자던 마누라 바람나서 아픈 남자들이던 모두 다음 아내상에는 님 같은분이 우선임을
잘 생각을 하시고 힘을 스스로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구 난뒤에는 흔들지지 않는 강인한 힘들이 님과 함께 하실껍니다.
     
바보라함은
 114.207.X.124 답변
전업주부는 아무나하는게 아닙니다..할줄아는게 없어서가 아니라 소중함을 가정에 두었기 때문아닌가요..나가서 일을할수도있지만 적게벌더라도 내조를하고 아이들을 직접 키우고싶었던거아닌가요..하나를 얻으면 다른하나를 잃는법자신을 바보라 여기지말고 가정을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자신을 토닥토닥해주세요..그리고 자신이 이혼이 두렵고 아이들이 걱정되어 남편의 그런행위를 용서하고 허용하는것같은데 그두려움을 남편이 모를까요..아내는 절대이혼못할거라 믿고있겠죠..
글쓴님이 가정을 지키기위해 남편의외도를 용서하고 그냥 넘어가는건지,진심 두렵기 때문인지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시고 남은 자신의 삶을 어찌살고싶은지, 아이들에게 어떤엄마로 남고싶은지 깊이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을 더 사랑하도록하세요..님의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가슴미어질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부디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이혼을 안하더라도 자신을 초라하게 그냥두지마시고 부던히 자기계발하시고 당당히 일어서세요..아이들에겐 스스로바보같다 하시는 님이 이세상의 가장사랑하는 엄마이고 친정부모님껜 가장 사랑하는 딸이랍니다..남편은 남편의 삶을 외도를 선택하여 살고있습니다..님은 님의삶을 무엇을 선택하여 후회없이 아름답게 살으련지요...
          
js
 1.238.X.41 답변 삭제
믿지마세요
자신만 믿고사세요.
     
마유미
 223.38.X.87 답변 삭제
세상에 직업 전문직 여성에 열씸히 일하고 미모의 부인을 두고도 자기를 으쓱만들어주는 남편있는 유부녀랑
바람피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전업주부.자기계발안되서라고 말하시는 분들
시대가 어느때라고 하시는 분들
사회적. 상간녀.상간남 유부녀.유부남 불륜이 너무나
가볍고 쉬워서 그런거지요.
불륜하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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