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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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양 (121.147.X.145)|조회 11,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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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예요~ 지금 9개월 아이가 있구요
남편은 폰 게임을 좋아해요. 특별한 취미도 없고 취미 때문에 개인 시간을 가지는 일이 없어서 폰 게임을 해도 특별히 뭐라고 한 적은없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남편이 핸드폰을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니고 화장실에 갈때도 항상 가져가서 20-30분은 있다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남편 몰래 핸폰을 봤더니 낯선 여자랑 카톡을 했더라구요~ 다정하게 안부도 묻고 농담까지... 아마도 게임으로 만난 여자인듯 해요~ 한 여자아니라 제가 아는건 두명의 여자랑 연락을 주고 받았더라구요~ 저한테 카톡.전화 할 시간은 없으면서 다른 여자들한테는 어찌나 살가운지~ 그리고 결혼 후에는 연락도 안하던 여자사람 친구들한테 연락을 하더라구요~ 근무가 한가한 시간에 제가 아닌 그 여자사람 친구들한테요ㅠ 너무 이해가 안가요~ 이 남자 왜 그러는건가요? 아이 임신 후 지금까지 관계하자는 말도 안하는데... 제가 매력이 없어진건가요? 바람이 난건가요? 이 남자 다시 저에게 돌아오게 할 순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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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생각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였날 여자인데 첫사랑. 저도 만난적 있는데 날 유습게 보는건지.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