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노래방도우미. 안마방?
작성자 바보 (182.211.X.181)|조회 10,58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006 주소복사   신고
10년된 부부에요.. 연애도 길었고..이남자 이쪽 부분에선 정말 깨끗하고 둘다 첫사랑이고 정말 많이 믿어왔는데...
친구들이 문제네여. 노래방을 좋아 친한친구들 술먹다말고 여러번 도망온적이 있는거 다아는데....
여자의촉이란.., 술을늦게까지 2,3시먹어도 수시로 하는제전화는 단 한번도 안받아본적이 없는 그런사람인데...
그날따라 새벽3시쯤.. 열통화를 넘게 걸어도 안받는거에여
오기로 더 두세번 했는데....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눌려버린 통화버튼 그 사이로....우리나라 여자는 아니었고.중간중간 들려오는 남편의 오럴할때의 신음비슷한 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고.....외국인여자가 뭐라뭐라 하고 남편은 대답하고 또 남편도 뭐라뭐라하며 좋느냐 질문하고 그렇게 3분정도의 통화 저도 모르게 너무 놀래서 녹취까지 하고있었더라구요.
노래방도우미인지 안마방인지..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느낌엔 그것까진 하지 않은듯한대.....
이렇게 오럴같은거러 끝내기도 하는지요ㅡㅡㅡㅡ
도통 모르는 화류계....남편을 넘 믿었었기에 아픔도 크고..

그러구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다짜고짜 따졌더니 첨엔 잡아떼더라구요. 나중엔녹취한 통화 들려주고 해ㅛ더니 술김에 이런저런 자기 넋두리만 늘어놓더라구요. 힘들다는둥... 이제 자기는 잃을게 더이상 없다는둥 증거있으니 이혼 하면되겠냐는둥....막말을.....전 더이상 할말 없어서 다음날 정신깨면 다시 말하자 해놓고..... 서로 말 안한지 삼일째 아침이네요. 저는 정말이지 아이들을 위해....이혼만은 하고 싶지 않아요. 처음이고 ... 용서해주고 싶은데....남편과 아직은 대화 자체를 하기 싫은데...이거 어쩌죠... 저희 평소에도 동갑내기 친한 부부사이였는데......
주위환경에 물든 남편도 한편으론 안됐는데....
자꾸 머릿속엔 그 녹취가 생각나고....
남편은 술먹은날 막말한것과는 달리 눈치보며 지내는듯 보여요....
저 어떻게 해야할지.....너무 무섭고..,.
정말 제생각엔 그것만하지않았으면돼...싶은데...그것도
솔직히 제가 안본거니까 모르는법이구요. 노래방도우미? 안마방....도대체 어떤곳인가요? ㅜㅠ
잠도 제대러 못자고 넘넘힘들어요.
녹취 중간에 인터넷 띠링 하는 소리도 들리는 이곳...정말
어딘지도 궁금하고....ㅡ머리가넘아프네여.
조언좀주세요.....제가 어떻게 현명하게대처해야하는지여...... ㅜ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114.207.X.124 답변 삭제
한 남자를 만나 사랑하며 가정을 이루고 믿고 살아가지만 밖의 유혹이 워낙 많은 요즘 세상에 나만 사랑할꺼야 ,내남편만은 절대 그러지않을거야..하는 생각은 조금 내려놓는것이 자신을 덜 괴롭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건 남편을 못믿는것이 아니라 유혹이 많기에 흔들릴수도 있겠지, 우리 중생은 어리석기에 어떤욕망이나 유혹앞에서 앞날을 예견치못하고 덥석 이성을 잃을수있음을  이해하고 나또한 그럴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나면 남편의 행동은 조금은 이해할수 있지 싶습니다.
누구나 그럴수있는 삶앞에서 남편이 나쁘다, 할수는 없 겠지요..다만 어리석어서, 유혹을, 욕망을 이겨내지못하는 나약한 존재구나  생각하고 자신을 괴롭히지도말고 암흑속에서 시간을 보낼것도 없습니다.
살다보면 그보다 더한 괴로움도 고통도 따릅니다.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그럼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괴롭히는것을 멈추어야합니다.남편과 깊은대화를 하며 앞으로  남은 긴 삶을 어떻게 자신을 행복하게 할것인지 스스로 선택하시는 시간을 갖으시면 좋을듯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915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9836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8892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0336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0572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3079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860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19230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2908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7595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0208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5527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18647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3031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6283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9911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2196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457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0979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8366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9143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4398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0669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5706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1950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19413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0761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19837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7129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0132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3713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