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있는 여자만나는동안 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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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사원입니다. 나이는 30이고요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는 27살
회사원입니다. 만난건 2년 반전 13년 12월이고요 좋은느낌으로 만났으나 장거리인관계로2~3주에 한번 주말에 봤습니다. 깊은관계를 유지했고요 그런데 그때도 만나는 남자가있었습니다. 물론 만나는주가 아니면 전화 안받았고요 14년 6월에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그만나는친구가 아닌 다른남자를만나면서 세다리를 걸쳤더라고요 그런데 걸렸을때 그러더라구요 그녀가 나는 남자를 못만나봐서 이렇게라도 만난다고 당연히 성관계는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사람이 어머니도 일찍여의고 힘들어서 눈물로 울으면서 용서하고 서로만 바라보자고 했어요 그리고 6~7개월 만나는데 그첫번째 만난녀석이랑 연락하고 체위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서로를 바라보자고 했는데 말이조. 카톡걸리고 확인해보니 전번주에 전화도꺼놓고 잠수타더라고요. 또 저를두고 관계를맺었더라고요. 이사람은 심증이무조건 물증이 되더라고요. 또 눈물을 머금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또 15년 초에 돛단배라는 채팅앱을 통해서 하루 잠수타고 키스하고 하루종일 놀았다요 그런데 이여자는 당당하게 내가 잘못해줘서 그랬다네요. 그렇게 한번더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잘못만나니까 저와 만나는 주말을제외하고 주중에는 본인하고 싶은데로 하고다닙니다. 가까이 있어주지 못하니까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고, 그런데 이여자는 회사원합격하고 나서 연수받으면서 남친없다면서 남자소개해달라고 해서 5명 소개팅받고 저와 안좋았던 틈을타서 10일가까이 사귀었답니다. 제가 또 빌고잘해주자 그남자 정리하고 저에게 왔습니다. 그런데 또 3일간 놀러간다는데 도무지 신뢰가가질않고 연락잘하라고 하니 신경쓰지말라네요 동료들이랑 놀러가는데 전화는 왜 안받으려고 할까요. 13명 정도 남여 반반으로 놀러간다고 하는데 못믿겠네요 의처증걸린것처럼 의심하고 의심하면 그것이 진실로 밝혀지고 이만남 계속해야할까요. 그런데 이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제가 미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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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여자랑 [결혼]까지 할려는지는
역시! 하나도 적혀 있지 않네요.
여기 사이트 내용 주류가 바람난 배우자 때문에
당사자들이 죽어나가는 내용을 쓰구 읽구
한놈은 그걸루 위해주는척 장사하는 사이트 입니다.
나중에 주인공이라도 한번 되어 보시겠나요?
마지막 말을 써드리면
남녀간에 좋구 싫구는 때려죽여도 못 고치는 병이니
당사자 둘이서 끝까지 가던 헤어지던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을 하던 본인들이 해결하는 겁니다.
지금 하는 생각들을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구
서로간에 일가친척이 엮이게되어도 변함없을수 있는지
상상이라도 한번만 해보고 다시 생각 해봅시다.
강아지 한마리를 받아서 키우더라도 편안히 죽을때까지
책임을 다해야 견주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건 잘 알구 계시지요?
님 정상이며 뇌에서 님 행동에 명령을 내리는 한곳이
너무 강해서 에러가 생긴것이구 이성을 판단하는곳이
잠시 마비가 되어 있는중입니다.
그게 바로 사랑이며 다르게 말하면 꽁깍지가 씌인걸수도 있지요...
제가 님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정말 사랑스러운 다른 여자를 한번찾아서
그 여자에게 사랑받을수 있는지 없는지 노력 한번 해보고
판단 해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