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축구쪼아 (121.146.X.104)|조회 22,36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35 주소복사   신고

아내의외도 사실로 충격을 먹은 34살의 남자입니다. 


결혼한지는 2년정도 되었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2주전쯤 제가 출장을 갔었는데 아내는 집에 있다고 해서 믿고 있었습니다.


어제 회사가 끝나고 10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아내는 자고 있더군요


씻고 TV를 보다가 심심해서 아내 핸드폰을 봤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톡한것 중에 이상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날 보낸 것인데 친구랑 호빠얘기를 하더군요


갠 어땟냐 갠어땟냐 팁얼마줬냐 누구파트너 잘생기지 않았냐 등등..


정말 충격이 었습니다. 당연히 아내를 깨워 싸웠죠


제가 출장간날 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아내는 어제 미안하다고 싹싹빌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와서도 일이 안잡히고 담배만 피게 되고


그러다 결국 여기다가 하소연을 하고 있네요


결혼을 정말 잘못한 느낌입니다.


내 아내가 이런여자였다니.. 

 

정말 순딩이 같이 생기고 현모양처처럼 저한테 잘하는 여자입니다.


취미도 음식이고 아이도 사랑할 줄 아는 여자인데.


여태까지 제가 알고 있던 아내가 아닌 듯 하여 충격이 너무나 크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마스크메롱
 115.94.X.75 답변
제가 보기엔 과거도 좀 조사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호빠를 좋아하는 여자들중 80%이상은 업소아가씨들이니까요.

그런 아가씨들이 나중에 돈모아서 이쁜이수술하고 신분세탁을 해

괜찮은 남자하나 꼬셔서 시집을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여자들이 남자들을 많이 상대해 봤기때문에 현모양처로 보일 수 있는

확율도 가장 높습니다.한번 알아보세요

귀하게 큰 여자들 음식 잘 못합니다. 혼자 어렵게 살아서 그런 유혹에도 빠지기 쉬운

여자들이 음식도 잘하고 그런일도 한번이상 해본 여자들이 대부분 이죠.
공주병
 58.238.X.121 답변
헛.. 그런데를 무서워서 어떻게 가징?

처음보는 남자들이랑 히히덕거리고..ㅡ.ㅡ;;
날라리
 203.226.X.27 답변
내 예전 여친도 호빠매니아였는데 ㅋㅋㅋ

심심하면 호빠가는 ㅁㅊㄴ들이 많음.ㅋㅋㅋ

나같으면 이혼합니다. ㅋㅋ

그런데 빠진애들 헤어나올 수 없음.ㅋㅋ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2년이면 신혼인데...대체 이런 여자들 결혼은 왜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는 뭐하러 결혼해서 남편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여 ...아직 아이가 없다고 하시니 이혼을 신중하게 고려해 보세요..근본은 안 바뀝니다.
나중에 애기 생기고 바람나면 그땐 정말 이혼도 힘들고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847
2511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122
2510 남친 오피검색 (2) 299
2509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479
2508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77
2507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739
2506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1035
2505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995
2504 아내 외도 (2) 피커숏 1029
2503 남친과 동거중 (1) help 800
2502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963
2501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1206
2500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2164
2499 하지마요… 안했으먄.. 1755
2498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1933
2497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2120
2496 신혼인데 (7) 신혼위기 2232
2495 . . 1883
2494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3038
2493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3949
2492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3072
2491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2547
2490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2) 비공개닉네임 3776
2489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4570
2488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3233
2487 영업 남편 (2) 절세 2929
2486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3568
2485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3580
2484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4206
2483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4246
2482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