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성격을 소유한 아내 그리고... 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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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5.184.X.165)|조회 1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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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결혼 8년차 40초 특이한 성격을 소유한 아내와 7살 아들을 둔 40중반 남편입니다.
2. 관계 : 올해 초부터 분양사무소에 다니는 아내는 사무실 과장(그 놈)과 파트너 관계입니다. 3. 사건 : 3일전 22시 30분 집에 귀가후 아내가 집에 없어 전화를 3통 걸었지만 자정까지 받지 않다가 자정넘어서 겨우 통화가 되어 누구와 있는지?(대답없음), 어디인지?(어디어디), 무엇을 하는지?(그 시간에 밥먹고 있다고??),언제들어오는지?(1시까지는 온다고 했지만, 2시넘어서~) 1시를 지나 2시가 넘어도 아내가 오지않자 아파트 베란다에서 한동안 주차장을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한참 후 택시 한대가 멈추더니 아내가 내려 아파트 엘리베이트 쪽으로 걸어오고 잠시 후 그 놈이 내려서 아내를 쫓아 왔습니다. 그때 느낌이 이상해 저는 얼릉 옷을 걸치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1층으로 내려오니 왠걸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리번 거리다가 아파트 뒤쪽 놀이터 쪽에서 하이힐 소리가 들려 그 쪽으로 뛰어가 보았더니 그 놈이 앞장서고 아내가 뒤를 따르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도 얼릉 뒷 따라가 두 사람 곁으로 같는데... 눈 앞에 펼쳐진 모습이..(두 사람은 어두워서 누가 온지도 모름) 그 놈이 팔을 좀 벌리는 듯 하더니 아내가 이내 안기고 키스까지 갔는지는 너무 흥분한 상태라 기억이 안나지만.. 순간 놀래고 당황스럽고 화가나 오른손으로 힘껏 아내 머리와 뺨을 때리고 그 놈은 멱살을 잡아 둘 사이를 일단 갈라 놓았습니다. 먼저 아내와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 그 놈은 나두고 아내 머리카락을 움켜지고 집으로 되돌아 가는도중 뒤에서 갑자기 그 놈이 공중으로 내 허리를 발로 차더군요.(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그 충격에 나와 아내는 바닥에 쓰러지고(그 충격으로 저는 오른쪽 팔이 아내는 무릅이 까졌고 원래 허리가 안 좋은데 그때 이후로 현재까지 허리통증이 조금 있습니다.) 저는 재빨리 일어나 그 놈 머리통에 내 머리통을 대고 그 자리에서 그 놈 안경을 박살내어 실명이라도 시키고 싶었지만, 먹여 살릴 자식과 제 직업때문에 울분을 삼키고 다시 아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일단 너무 흥분되고 아들도 잠에 깨어나서 집에서 주무시고 계셨던 장모님을 깨워 아내와 함께 처가댁으로 쫓아버렸습니다. 그 날 새벽.. 아들을 재우면서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며 아내에게 카톡을 보내고 뜬 눈으로 지세우다 다음 날 아들 유치원 보내고 출근 하였습니다. (1일차) 아침 아내에게 도착한 카톡을 보니 "미안하다, 죽은 듯 살겠다. 그 놈이랑 그런 사이 아니다"라는 내용이였고. 전 당연히 아내가 그 놈이 있는 사무실로 출근을 안하고 그만 둔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그 날 버젓이 아무일 없는 듯 출근해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직업상 한달을 채워야 월급이 나와서 어쩔 수 없다고는 하는데 지금 이 상황에 돈이 중요한지.. 그리고 일은 계속 하고 싶다고 얘기하네요.. 그 날 저는 회사에 출근해서 도저히 일이 손에 안잡히고 그 놈이 꽤심하여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때고 경찰서에 고소장이라도 접수하려고 하였으나 병원에서는 조금 경미하다는 이유로 진단서 발급을 거부하고 경찰서에서는 고소장 접수는 했지만, 제 직업상 맞고소가 들어오면 그 놈은 벌금 조금만 물으면 되지만 제게 돌아오는 불이득이 더 많다고 반려하라고 담당 계장님이 말씀하시고 그 놈 골탕을 먹일려면 증거확보를 계속하라고 하셔서 그냥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집에 일찍 들어와서 기다리니 아내가 퇴근하고 들어왔고, 저는 계속 아내에게 그 짓에 대한 비난을 하였습니다. (2일차) 아내는 또 출근하고 저는 그 놈에게 협박겸 당부하려고 증거확보(녹취) 차원에서 점심시간에 불러내어 잠깐 차안에서 이야기 하였고, 다음에 또 그러면 나 옷벗고 니죽고 나죽는다 하니 술 때문에 그랬다. 연신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지껄이고, 다시는 이런 일로 걱정하는 일 없을거다라는 말을 듣고 혜어졌고, 이 날 괴로워 친형이랑 새벽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3일차) 아침에 일찍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감정을 억누르고 계속 출근하는 것에 대한 장문의 카톡을 보냈지만, 아내는 계속 미안하지만, 그 놈은 직장동료, 아는 동생사이이고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하며 조금있으면 외국으로 나간다고 하고, 자기한텐 큰 일이 아니고 되려 저보고 마음 정리를 잘 하라는 황당한 내용과 사건 이전과 같이 회사도 다니고 아들녀석도 키우겠다고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오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전화해서 사무실로 찾아가서 직원들 앞에 큰 일이 아닌지 물어보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회사 그만두고 집으로 가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사무실을 찾아갔지만, 아내는 집으로 돌아가서 없더군요. 집으로 가서 왜 진작에 이러지 못하냐고 얘기하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이 날도 괴로워 친형이랑 새벽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4일차) 퇴근 후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 차분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날 사건의 이유(그 놈이 아파트 출구를 물어서 가르켜주는 도중에...)도 묻고, 아들이나 본인에게 잔소리도 많이 한다는 등 그 동안 불평, 불만 사항들도 들어보고, 8년동안 별로 행복한 적이 없다. 소리도 들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제일 불만인 것이 보통의 여자.. 가정주부 처럼 물건 제자리 놓기(티슈를 쓰고 그냥 화장대 위에 버리고, 수건을 쓰고나서 피아노나, 선풍기, 침대에 던져버리고 본인의 옷도 아무 곳에나 나두는 등의 나쁜습관)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누구처럼 집안 정리정돈 완벽히 바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아들녀석에서 나쁜 습관만 전달 안되게 사용하던 물건 들만 제자리 놓는 정도만 해주면 좋을텐데 그게 안됩니다. 아마 평생 절대로 안 고쳐질 것 같습니다. 그 원인은 제가 생각하기엔 처가댁 부모님.. 특히 장모님 때문입니다. 어려서 부터 장사를 하셔서 미안한 마음에 자식들을 그렇게 키운 것인지.. 아직도 장모님은 저희 집에 오셔서 밥, 반찬, 청소, 빨래까지 모든 집안 살림을 도와줍니다. 몇 번이나 그렇게 하면 아내가 더욱 집안 일 하기 싫어지니 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도통 말을 들으시진 않네요. 장모님 출입을 일절 통제 할 수도 없고..제 아들녀석 자립심 마저 빼앗을까봐 두렵습니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았지만 그래도 제가 집안 청소할때 마다 아내의 나쁜 습관 때문에 스트레스가 저도 모르게 쌓여 아내에게도 미운 감정이 쌓였던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내가 요리를 못해서 그 동안 먹고싶은 반찬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한 적도 없고 단지 아들녀석에게만 신경 쓰라고만 가끔 얘기한 정도입니다. 4. 성격 : 아내의 성격은 보통의 여자와는 다릅니다. 결혼 전 고등학교 친구 선배들을 처음 소개 시켜주었는데 그 자리에서 한 선배와 의견 차이로 대판 싸운적이 있었고(그때도 황당했습니다) 신혼여행을 친구부부와 친구 아는 후배와 같이 갔는데, 그때도 그 후배와 대판 싸운적이 있을 정도로 자기 주장과 고집 그리고 말을 생각없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내는 심성은 착하지만 이런 단점들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 보였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큰 사고(?)없이 회사를 다녔습니다. 5. 답답 : 아내가 다른 회사로 출근한다고 말할때 이행각서(절대금주, 귀가시간준수, 외도금지) 에 서명하고 같이 공증 받고 나가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내가 왜 사인해야 되냐고 펄쩍펄쩍 뛰더니.. 자기가 한 짓거리가 생각났는지 잠시 후 말을 바꾸어 서명한다고 다짐은 받았습니다. 현재는 밝게 자라나는 아들녀석 때문에 마음을 추수리고 있지만 또 다시 지금 사항이 반복 될까 두렵고 그 동안 사회생활하면서 돈맛(?)을 본 아내가 또 어떻게 변할지도 솔직히 두렵습니다.(비유하자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얌채공" 같은 존재) 제가 실업자도 아니고 돈은 많이 못 벌지만 그래도 남들이 선호하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계속 돈타령하며 회사를 다니겠다고만 합니다. 아내에게도 지속적인 사랑과 행복을 주고싶지만, 아내의 고쳐지지 않는 습관.. 그리고 장모님 때문에 또 다시 미움만 다시 쌓여갈지 제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아내의 뺨쪽에 살짝 멍든 모습을 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결혼 8년만에 폭력을 행사하게 만든 아내가 밉기도 합니다. 저는 긍정적이고 평범해서 보통의 가정생활을 원하는데 그게 안되니 답답하고 제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저 같은 사항에 조언 해주실 분 계시면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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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배우자보고 그놈 위자료 손배소송에 필요한 자료중에
본인 진술로 그놈을 처음 어떻게 일적으로 만나서 첫 관계가
어떻게 시작되었구 그다음은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몇번식 관계시
행위랑 두사람간에 대화내용들 아주 자세히 시시콜콜 다 적으라 하시구
배우자 폰이면 폰 복구 사이트 가면 동의서 양식이 있을껀데 그걸 하나 프린팅해서
폰 복구및 모든 자료에 대한 권리를 100% 동의를 하구
폰 모델이랑 시리얼 넘버 등등 다 기입하구
하나부터 100가지 모두다 스스로 적구 동의하에 녹음하시구
그 다음에 그걸 가지고 마지막 안전장치로 공증하로 가자구 해보세요~
물론 안하겠지요 님한테 건질게 있으면 고민좀 하겠구 이거 하느니
차라리 이혼하구 만다구 생각하면 안할껍니다.
그럼 님이 먼저 버리고 이혼하세요~
정신 상태 조금만 가다듬구 시간이 좀 흐르면
얼마나 행복해 지는지 알게 됩니다.
저 아무나 막무가내로 이혼하라구 권하지도 않는데
막 나가는 여자가 님 배우자 같은 여자보다는 오히려
정신건강에 조금은 더 이롭다구 생각되서 해주는 말입니다.
지금 쓴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모두 거짓말인게 안 보입니까?
바람이 나서 거짓말 하는게 여자다!<--
보통 이렇게 말들을 하는데요;;
상황따라 다르지만 제가 보는 님 배우자는 계속 거짓말 하구 살듯합니다.
제가 남자 속은 99% 다 보구 여자속은 참 바보처럼 모르고 살았지만,
한 1년 반정도 전부터는 나쁜 여자속은 아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현재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양사무실에서 일을 했구 거기서 만난 일명 과장놈과 뒹군 사이다 하시면
오히려 술을 팔지만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여자가 더 났다구 보는 관점입니다.
거기 왜 일하는지 제맘데로 추상적으로 대충 몇자 적어 볼게요.
1.편하다
2.시원하다
3.한채 팔면 돈도 좀 된다구 첨 일할때 꼬셔된다.
4.거기 과장이 기업이나 공장에 과장이라구 착각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식당가서 서빙말구 주방에서만 3달만 그릇닦구 버텨보라구 한번 해보시죠
제조업체 공장도 좋구요~ 뭐라구 나오는지 들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남자가 아내 바람을 처음 알게되면
여기에 갖다붙이고 저기에 대입시키고 많이들 하는데
3달후에 정확히 님 자신을 한번 다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행복 찾아보세요~ 공중에 둥둥 떠 다니는것들 하나식 잡아 당겨서
살펴보고 정리하구 버리고 등등 하다보면 그 행복 다시 찾을수 있을겁니다.
그런 사이 절대 아니다라고 말하고 지금까지도 돌려 달라고
안하는 걸 보면 느낌상 시작 단계 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문제는 앞으로 분양일을 계속하면 또 다시
같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고 그리고 변화되지 않는
나쁜 습관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렵게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해서 시작 한 일이라 그만두게 하는 것도
힘이드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1.그날 속옷
그날 하구 바래다 주다가 안구 키스등등 했을수도 있지요,
그날은 술만 먹구 못했거나 작업중인 단계거나~
DNA 사정해야 나오지요,만약 콘돔이면?
그리고,보통의 유부녀가 모텔에 같이 가는게 어려울까요
본인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러는게 어려울까요...
현재는 배우자지만 이 사이트는 그냥 적은글 해부 해주는것이
님한테 가장 좋다는것으로 인식하시구 힘들면 이기는법도
공짜로 얻어갈수도 있습니다.
거짓말도 단계가 있는데 지난 여자입니다.
2.여자가 힘든일하기 싫어 자격증 없이 부동산만 가도
보험보다는 빈도는 낮지만 거의 그런 가능성은 많은 일입니다.
3.다시 말하지만 믿을만한데 자격증 잠시 임대해두고(대구는 달에 겨우 몇십만 줍니다.)
반성에 의미로 식당에 서빙말구 그릇 3개월 닦던가 제조업체 3개월 하라구 해보세요.
판단하는데 참 좋은 근거도 되구 현재 머릿속 판단하기 좋은 제안입니다.
4.법에서 사소하게보는 공증을 하더라도
왜? 그런 공증할 하게 되었는지 쓰라구 하시구
인감증명서 첨부한다구 하구 같이 찝어두세요.
저 같으면 님이 믿는데로 아파트 놀이터가 다라구 치고;;
다른것 다 집어치우고 그냥 그걸 공증 해두시구 경찰서 사건기록은
나중에 해도 되지만 [사건경위]가 님이 원하는데로 잘 들어가게 해서 받아두세요
그러면 담에 이혼소송할때(누가 먼저 시작하던)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여자가 3가지 가지지 말아야 되는 직업이 있습니다.
보험판매원, 분양판매원, 술집종업원.....
정상적인 영업을 하면 괜찮은데 우리 사회구조가 정상이 아닙니다. 보험과 분양모집 직업은 실적을 위해서라면 남자들도 지저분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또한 두직업은 남자들이 마지막에 가는 직업입니다.
아내분에게 가슴에 손얹고 대답해보라고 해보세요..
같이 일하는 남자중에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말해보라고 하십시요...
남자들 대부분이 이혼남입니다.
두 계통의 직업이 그렇습니다.
반반한 여자 들어오면 작업 들어가는 개시키들이 부지기수입니다.그런데 그 남자들 대부분 씀씀이가 크고 외향 반반하고 젠틀합니다. 왜 이런 남자가 혼자지? 할 정도로요...그 남자들 대부분 경제적 관념이 제로입니다. 신용불량. 사채. 대부.....그리고 룸싸롱 기백정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상적인 월급쟁이 생활은 커녕 회사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막장에 영업으로 한방 보겠다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아내분에게 냉철히 보라 하세요...
제말이 틀린건지...
생각있는 남자들도 안가는 곳입니다.
여자들 몇년 있다보면 돈, 몸 버리고 병신되기 딱 좋은곳입니다.
남자는 돈놓고 돈먹기라고 불렸는데 여자는 몸놓고 돈먹기라고 부르죠...
근데 요즘은 돈도 못법니다.
경쟁이 치열해서....
실적이 안되면 그만두던지 무리해서라도 영업실적을 채워야 하는데 여자이기에 유혹이 있을수밖에는 없습니다.
결국 안과 밖에서 집적거리는데 세상 어느 여자가 버틸수 있을까요?
계속 다닌다면 그냥 아내분 도장찍어 주시고 보내주세요..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는 사람들과 있으시라구요...
물론 그곳에 일하는 사람중 안그런 사람도 있겠죠?
근데 안타깝게도 80%이상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잘 생각하라고 하세요.
공인증개사 취득해서 분량사무소를 왜 간데요?
거긴 자격증 없어도 가는곳입니다.
차라리 자격증을 활용할수 있게 부동산중개소를 차려 주시는게 훨씬 낫겠네요..
아무리봐도 자격증을 가지고 분양사무소를 다닌다는게 참 뭐합니다.
자격증 왜 따셨는지 물어보고프네요...
달고 전단지 뿌리고 상담하고 계약 할 손님을 최종 팀장
한테 넘겨 수당을 받아 비교적 손 쉽게 돈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봤을땐 꼼꼼하지 못한 성격의 아내는 계약서 작성 등
실무 작업들을 좀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배우면 된다고
부동산사무실 나가라고 하면 월급 작고 힘들다고 하면서
싫어하네요. 힘들게 취득한 자격증이 지금은 무용지물이고
아내가 우스게 소리로 제가 퇴직하면 동업하여 부동산
사무실 차릴 목적으로 자격증 취득했다고 하네요.
사무실만 얻으면 되구 아내분 자격증 걸면 돈얼마 안들듯 싶네요..
제가 볼땐 아내분이 더 좋아할듯 한대요..
제 주변에 그런분들 있는데 주위 아주머니들 소개로 계약도 자주 나오고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분양사무실 대부분 무허가이거나 떳다방인거 아시죠..
경력은 개뿔 취급 안해주고 잘못하면 부동산거래법 위반으로 자격증 취소 위험도 있습니다.
중개사 자격증 가지고 그일 하는사람 없어요.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혹시 거기 분양사무실에 자격증 걸어놨으면 빨랑 빼시라고 하세요..
100% 문제 생깁니다.
제 후배가 분양사무실 하는거 옆에서보고 말씀해 드립니다.
불접 전단지.불법 플랑카드.허위소개...
나중에 죄다 날라옵니다.
그래서 분양사무실 길게 1년 안갑니다.
6개월정도 팔고 사무실 폐쇄하고 다른곳으로 튑니다.
분양좀 했다는 사람들 보통 3개월팔고 다른 분양사무실로 그래서 옮기는 이유입니다.
순진하게 당하지 마시라 하세요...
과장 차장 부장 본부장 웃기지도 않지요..
명함 자기들끼리 나이로 따져서 만들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