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도박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요?
작성자 과감한결단 (211.244.X.17)|조회 10,39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60 주소복사   신고
결혼 18년차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고2고1 아들 둘입니디.
몇달전부터 남편한테 변화가 생겼습미다.
핸폰 비번을 이중으로 잠금장치 해놓고 베게밑에
숨기고 잠을 자고 핸폰들고 화장실에 오래 있고
1층으로 담배피우러 자주 나가곤 합니다.
가장 큰 것은 늦은 밤 제가 일찍 잠이 뜰 때면 11시30분경 나갔다가 3시경 몰래 들어 옵니다.
답답하여 바닷가로 바람을 쒜러 갔다 왔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부부는 서로 핸폰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사이로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핸폰비번 설정도 제가 먼저 변경해서 했다고 저 한테 돌리네요. 저는 먼저 그런적이 없는데요...

1주일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핸폰 알림이 울려 내가 끄려고 하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핸폰을 절대 안주더라구요
줘라 싫다 2시간을 실랑이 벌이다가 잠시 틈을 타 화장실 문을 잠구고 5분정도 들어갔다 나오더니 그제서야 주더라구요.

요몇달부터는 살도 갑자기 많이 빠졌습니다.
대판싸우면서 인터넷도박을 해서 그런거라고 하며 해명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신빙성은 없구요.
지인한테 나 몰래 150만원도 꿨다고 합니다.
통장관리를 내가하니 동료통장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18년동안 나름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습니다.지금도 18년 살동안 한번도 다른생각,부끄러운 행동한적없다고 자신있게 애기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람 맞는것이지요?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회복 가능성은 있을까요?
조그만한 의견이라도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상처
 223.33.X.36 답변 삭제
바람난거 맞습니다
유재
 67.82.X.228 답변 삭제
무조건 바람입니다.
지켜보는중
 203.244.X.1 답변 삭제
바람이 맞는것 같은데 증거를 잡아서 이혼하던지 잘못을 받아내고 용서하던지 해야 합니다
저는 카톡 및 메세지 내용을 통해 외도를 알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알아내기 시작하려며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정신이 많이 피폐해 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강해 지긴 하지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 실시간으로 성관계 음성을 들려주는데 손발이 떨리네요 (5) 나원참 21303
13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050
12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1400
11 남편의 도박 이젠 끔찍하네요 도박끊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다솜 20580
10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446
9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8710
8 능력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정말 힘이 드네요.. (14) 이뿐신이 28614
7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5402
6 방랑벽이심한남자입니다. (4) 방랑인생 21316
5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5) 비공개닉네임 17384
4 토토에 미친 남편!! (6) 엘레스 14523
3 주말만 되면 보드를 타러간다는 여친. (1) 왕눈이 14883
2 남편이 약속을 잘 안지켜요!! (2) 우울훼 15039
1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1657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