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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엄대식 (175.198.X.42)|조회 4,48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08 주소복사   신고
저는 46세고요 결혼14년차 두딸과 어머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가장으로서 제 몪을 하지 못하고 살았어요, 늘 내가 못나서 어머님과 아내와 아이들에게 넉넉한 삶을 보장하지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내가 낯설어 보이고 아이들 엄마가 맞나? 싶을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힘들어서 그러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우연히 아내의 핸드폰을 충전해 주려고 그러다 폰을 보게되었어요,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자고있는 아내를 깨워서 이게 뭐냐하고 물었더니 변명하기 싫고 그냥 이혼하자고 하더군요..너무 화가났어요. 하지만 맘속으론 아니겠지하고 다그치면서 다시한번 얘기를 했습니다, 제발 그런거 아니라고 변명이라도 해달라고, 그치만 어차피 이제 우리는 안될거라고 하더군요.지금은 이혼얘기 할때가 아니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일단 이혼은 보류시켰어요.
전 아직도 아내를 너무 사랑합니다. 아내없이 아이들과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이혼은 안된다고 했지만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다시 예전처럼 살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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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보노뭘보고
 118.130.X.51 답변
우선 상간남을 떼어내야 할 듯 합니다
법돌이카페 한번 가보세요 거기 자료들이 엄청 많습니다
     
짤린놈
 115.141.X.8 답변 삭제
야 사실대로 댓글 달았더니 ip차단하냐
여기는 말그대로 이혼조장을 해야 돈버는곳입니다
남의 가정사      잘되길 바라는 싸이트 아니죠
골라 들으시길
사연도 대부분 조작되거나 붙여넣기 한거 계속 우려먹고
설령 배우자가 바람피웠다면 가까운 변호사를 찾으세요
이혼할거면
ㄷㄷ
 180.69.X.126 답변 삭제
일단 어차피 상간남 아니어도 님 아내는 마음 떠났어요 남자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상간남 때문에 이혼하는게 아니라 님이 한마디로 님이 노답이어서 떠난겁니다
아무튼 법적으로는 님이 합의 해주지않는 이상 이혼은 않되고요 상간남 상대로 위자료 청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살고 싶으시면 연애 때 처럼 잘해주세요
배신이네요
 221.155.X.58 답변
저는 의처증이 있어요.제 아내가 절대 결백을 주장하고, 그런일 있으면 천벌받아 죽겠다고 하고, 나만 사랑한다고 온갖 애정고백에 저를 위해서 온갖 행위를 다 해주는데도 의처증이 안낫는데. 님의 사정에 비하면 저는 지금 배가 불러서 고민중인거네요. 남편 면전에 대놓고, 변명도, 사과도 없이 이혼을 하자니요. 저는 님과 나이가 거의 같은 또래입니다. 저라면 아내가 빌고 또 빌어도 내 스스로 이미 가정에 금이 간거다 해서 살기도 싫을것 같은데, 님은 데리고 사실 생각이시라니 멘탈이 저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아요. 아마 제 아내도 님 같은 남편을 만났으면 더 행복했겠죠? 남편이 의처증 환자가 되버린것을 보는것 보단 말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배신을 당해도 된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식들이 공부못한다고 자식이 아닌것처럼 말이죠.
이기적으로
 39.7.X.121 답변 삭제
절대 님잘못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미안한 마음 가지실 필요도 없고 행여나 소송들어가셨을땐 자란말 하지도 마십시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내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라지만 많은 분들이 지금보다 더 한 분노로 바뀌게 됩니다. 노선 확실히 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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