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저희 아빠얘기입니다...
작성자 세드데이 (211.36.X.218)|조회 7,83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970 주소복사   신고
지금은 집에서 나와 살고있지만, 정말 방법이 없는 아빠이야기를 해보렵니다. 저희는 7식구입니다. 딸만 다섯 그리고 엄마와 아빠. 이렇게요. 식구가 많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은 엄마아빠가 사이가 좋은걸로들 알고 계시더군요.. 사실 저희아빠는 남자꼬추를 묶으면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 이상한얘길 듣고서는 안묶으셨대요 저희엄마는 한번생긴 생명은 무조건 낳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구요.. 휴 여기까지만 들어도 저희 아빠의 이기심이 보이시죠? ..사실 그뒤에 숨겨진 얘기는 더많습니다.사실 저희 아빠는 엄마를 납치해 매일매일 강간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서 엄마는 저희 언니를 가지셔서 어쩔수없이 결혼을 하셨대요.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만삭일때도 저희아빤 당구장에서 놀고계셨답니다. 더욱이 입에담을수도 없는것은 저희 이모와 바람을 피고계셨단겁니다. 더 우스운것은 그얘기를 듣고 고모들과(3명) 친할머니가 저희엄마를 잡으러 왔던기억도 납니다. 우스운 집안이죠?그러면서 저희 이모가 꼬셨다고 억울하다고 했답니다.. 휴...... 어렸을때부터 쪽방에서 네식구가 살았었어요.. 매일 냉장고 열어서 다던지고.. 엄마는 안살려고 우리늘 데리고 나왔었지만 다시아빠가 찾아왔더래요... 그러다 다시 붙었는데 여전했던거죠.. 저희엄마는 성격이 무디고 단순하고 잘참는 성격에다가 불우이웃을 보면 아낌없이 다퍼주시는 그런분이세요.. 그러다보니 아빠가 참 불쌍해보였다나봐요.. 그리고 제가8살 되던해에 동생이 태어났고, 그래도 아빠가 돈은 꼬박 갖다줘서 형편은 점점 나아졌어요..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빠의 폭언과 폭행과 그런 불가피한 행동들이 저는 아직도 가슴에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어렸을때 갈비뼈위에 롤러스케이트를 위에서 냅둔적, 그리고 돈몇백원을 잃어버려 엄청난싸대기를 맞았고요 제고사리돈 1000원을 드렸던기억이..그때가 3학년? 이었던것같아요 그리고 엄마와아빠가 싸우고있어서 화장실에 들어가있었는데 막쓴 드라이기 콘센트로 왜거기있냐며 던져서 허벅지에 전기가올라 부은적도있고요 하도 뒤통수를 맞다보니 뒤에 누군가가 잇을것같고 때릴것같은 불안감?이생겼었어요.. 이일이 다 초등학교때 잇었던일이에요.. 제나이 26.. 이제 해방되고싶어 집에서 나왔지만 며칠전 제동생들에게 폭력을 하셨나봐요 그래서 넷째애가 머리에서 피나고 막내동생은 몸에 멍이들고.. 애들이 무서워서 경찰서에 신고했나봐요..근데 엄마는 신고해봤자 벌금만 나온다고 신고한 아이들을 나무랬대요.. 전에 아빠 폭행이 심해서 경찰을 불렀는데 벌금이 800정도 나왔거든요.. 결국 저희손해라는거죠.. 휴............이럴때는 정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키우던개도 잡아먹는분이니까요..제가없는사이 제가 키우던 고양이도 버리고 왔더라구요. 더싸이코같은건 고양이도 아빠가 데려온거에요.. 정들었더니 다버리고 먹고.... 무정한분이세요.. 힘만쎄고 무식하고... 정말 답이없고 너무 답답하고 아빠를 생각하면 한숨만나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빠를 이렇게 증오하게 되었는데 제가 불효한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175.127.X.69 답변 삭제
나쁜 아빠에서 아픈 아빠로
정상이 아니니 환자로 보고
본인이나 가족들이 감당할수 있는
상태인지 판단내리고 치료를 하던가
격리를 하던가 해야 하지 않겠어요.
결정하고 전화 한통이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됩니다.
아빠가 사고치기전에 전화걸면
벌금도 없구 아빠한테는 무료로 참 좋은
교육이나 치료의 기회가 올겁니다.
아빠랑 가족을 위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결정나면 전화해서 상담 해보세요.
잘 배우나 못 배우나 사람은 누구나 다 아플수가
있는데 신체말구 마음이나 머리가 당연히 아플수 있지요.
힘내시고 밝게 세상을 바로 바라보고 살기를 응원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817
2271 바람피는아내가 너무 당당합니다!! (4) 자이언 19720
2270 바람난아내 때문에 저와 제 아이인생이 파탄났습니다 (3) 어이상실 19706
2269 아빠의 두번째 바람 어떤게현명할까요 (10) 눈감아 19690
2268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19682
2267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19610
2266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19585
2265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19572
2264 외박한 남편 대처하기 알고 싶어요 어제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6) 하늘보은 19525
2263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19501
2262 제 남편이 잠자리 피하고 있어요 (6) gogogo3 19500
2261 아내가 이상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9466
2260 거래처 남자가 계속 밥을 먹자고 해요(--) (7) 푸우 19462
2259 아내의 잠자리 거부 (17) 고민남1122 19444
2258 바람난남편그리고맞바람 (2) 비공개닉네임 19429
2257 남편이 관계를 안하네요.. (10) 후니마밍 19415
2256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19410
2255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19361
2254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합니다 (5) 모디카스 19358
2253 몰래카메라찾는법 알고 계신분이 있을까요? (4) 에일린 19350
2252 아내의 외도 현장 덮치는방법 문의 드립니다. (4) 이제그만 19309
2251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6) 아바타 19305
2250 소형녹음기 통해서 남편바람 잡아보신분 계신지요...? (5) 비공개닉네임 19304
2249 외도로 집나간 아내 찾을 방법없을까요?? (4) 정신수령도사 19303
2248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요 (4) 비공개닉네임 19301
2247 아내가 바람을 피는듯한데 머리가 아픕니다. (5) 청허도사 19283
2246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19279
2245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19251
2244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19242
2243 혹시 남자의바람기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신짱아 19242
2242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19198